인생은 아름다워
- 도서 주제문학
- 제 목인생은 아름다워
- 저 자홍유진 외 9명
- 출판사북오션
- 출판일2023. 11. 13
- ISBN9788967997908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7,000 원
- 수상 내역
-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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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눈물_홍유진
어느 고등학생의 사랑 이야기_김재희
엄마의 소울 푸드_홍헌표
어느 노배우의 마지막 수업_김동수
복남이의 풀 한 포기_서연진
장 여사 아랫배 수난사_황영준
요가 부부_강진경
새벽 세 시, 별빛이 내릴까요?_이하나
꼼장어와 쐬주 한잔_김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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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 시, 별빛이 내릴까요?_이하나
꼼장어와 쐬주 한잔_김인재
9인의 작가가 쓴 국내 최초 암 테마 소설집
평균수명이 늘어갈수록 주위에서 암환자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가족이나 지인 중 암환자를 찾는 건 어렵지 않다. 암은 차츰 정복되어 불치병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죽음에 이르는 가장 위협적인 병임은 틀림없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암을 테마로 한 9인 작가들의 소설집이다. 작가들은 자신이 암에 걸려 완치되었거나, 현재 치료 중이거나, 가족의 투병을 함께 이겨낸 환우의 입장에 있다.
소설 속 주인공들은 여고생인데 유방암에 걸리기도 하고, 간암에 걸린 외삼촌을 먼저 떠나보내기도 하며, 같은 병의 환우를 만나 삶의 용기를 얻기도 한다. 인생을 화두로 독자들의 공감대를 얻어 간다.
이 소설집은 소설이라는 문학으로 감동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장치를 빌리고 있다. 9편의 이야기들은 메아리처럼 널리 퍼지며, 그 진정성으로 독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할 것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암을 테마로 한 9인 작가들의 소설집이다. 작가들은 자신이 암에 걸려 완치되었거나, 현재 치료 중이거나, 가족의 투병을 함께 이겨낸 환우의 입장에 있다.
소설 속 주인공들은 여고생인데 유방암에 걸리기도 하고, 간암에 걸린 외삼촌을 먼저 떠나보내기도 하며, 같은 병의 환우를 만나 삶의 용기를 얻기도 한다. 인생을 화두로 독자들의 공감대를 얻어 간다.
이 소설집은 소설이라는 문학으로 감동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장치를 빌리고 있다. 9편의 이야기들은 메아리처럼 널리 퍼지며, 그 진정성으로 독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할 것이다.
▶ 저자 홍유진:
글 쓰는 사람이자 길냥이사랑단 총괄단장이다.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장학재단에서 일하다 백혈병 말기 판정을 받았다. 항암 치료를 위해 가슴에 박은 관 때문에 고양이와 사랑에 빠졌고, 산책길에 만난 묘연으로 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들을 하나라도 더 살리고 싶어, 오가다 마주친 사람들과 함께 길냥이사랑단을 만들었다. 인간과 길고양이가 평화롭게 공생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들을 하나라도 더 살리기 위해 오가던 주민들이 모여 만든 지역 커뮤니티였다. 재개발 지역이 공사에 들어간 현재는 길고양이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돌봄 활동과 이웃 지원,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길고양이와 이웃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따스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길고양이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도 돌보는 동물단체를 꿈꾼다.
인스타그램 @rebornedj.2014 @gilyangdan
글 쓰는 사람이자 길냥이사랑단 총괄단장이다.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장학재단에서 일하다 백혈병 말기 판정을 받았다. 항암 치료를 위해 가슴에 박은 관 때문에 고양이와 사랑에 빠졌고, 산책길에 만난 묘연으로 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들을 하나라도 더 살리고 싶어, 오가다 마주친 사람들과 함께 길냥이사랑단을 만들었다. 인간과 길고양이가 평화롭게 공생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들을 하나라도 더 살리기 위해 오가던 주민들이 모여 만든 지역 커뮤니티였다. 재개발 지역이 공사에 들어간 현재는 길고양이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돌봄 활동과 이웃 지원,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길고양이와 이웃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따스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길고양이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도 돌보는 동물단체를 꿈꾼다.
인스타그램 @rebornedj.2014 @gilyangd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