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동화는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안데르센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의미 있는 많은 동화를 세상에 남겼고, 많은 사람을 웃기고 울렸습니다.
이 책은 ‘교훈을 주는 이야기’ ‘사랑을 심어 주는 이야기’ ‘지혜를 주는 이야기’ ‘용기를 주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허영심 많은 임금님이 입은 투명 옷, 물거품이 되어 사라진 인어 공주, 남과 다른 생각을 해낸 개구리의 이야기 등 지혜롭고, 용기와 꿈을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안데르센 동화는 행복한 왕자와 공주들의 이야기에서부터 어려움을 당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요.
안데르센 동화가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이유는 사람들의 마음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 지혜롭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동화 속에서는 사랑을 받으려 하기보다 먼저 사랑을 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요.
또한 한 가지 주제가 끝날 때마다, 이야기의 전체적인 주제와 줄거리, 그리고 교훈을 다시 한번 정리해 주는 ‘생각하는 이야기’가 꾸며져 있어요. 엄마 아빠와 어린이들이 함께 이야기할 수도 있고,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