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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의학아 고마워!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의학아 고마워!

  • 도서 주제기술과학
  • 제 목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의학아 고마워!
  • 저 자페트르 스보보드니, 로빈 크랄, 니콜라 로고소바
  • 출판사니케주니어
  • 출판일2023. 05. 15
  • ISBN9788998062644
  • 이용 대상아동
  • 가 격16,800 원
  •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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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머리 깨진 월요일
수술하는 화요일
전염병 수요일
신체 해부 목요일
독극물 중독 금요일
정신 이상 토요일
물집 잡힌 일요일

책 소개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인문 교양’ 시리즈는 생각이 자라고 질문이 늘어나는 초등 궁그미들을 위해 인문 분야의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다루는 시리즈로 기획되었습니다. 정치, 철학, 의학 등의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은 인류의 사상과 문화를 만나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얻으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풍부하게 수록된 재미있는 그림은 인문학적 개념들을 적절하게 표현하여 내용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개념이 잡히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질 거예요.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인문 교양’ 시리즈는 첫 번째 책 『정치』를 시작으로 두 번째 책 『철학 탐정』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책, 인류가 경험한 다양한 의학의 역사를 소개한 『의학아 고마워!』가 출간되었습니다. 인문 교양 분야의 핵심 개념을 어렵지 않게 전달하여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줄 완벽한 인문 교양 시리즈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전 세계를 아우르는 공간 속에서
인류가 경험한 다양한 의학의 역사를 만나는 시간!
인간 생명의 시작과 끝을 탐구하는 의학 속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우리가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아주 갓난아이부터 나이 든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치거나 병이 들면 치료를 받지요. 아픈 몸을 치료하는 일상은 학교나 직장에 가는 것처럼 우리 생활의 일부예요.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는 의학이 우리 생활에 좀 더 가깝게 다가와 있지요.

『의학아 고마워!』는 인류가 겪은 건강에 관한 주요한 문제를 아이와 부모가 일주일간 생활하는 이야기로 살펴보는 책이랍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양한 의학 속 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머리 깨진 월요일에는 선사시대 때 머리를 다친 사람을 주술사가 어떻게 치료했는지, 오늘날 외과 의사는 어떻게 하는지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수술하는 화요일에는 고대 그리스의 아이들도 지금의 아이들과 똑같은 아픔을 겪으며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지요. 전염병 수요일에는 전염병을 이겨내기 위한 의사들의 노력을 알 수 있어요. 신체 해부 목요일에는 르네상스 시대의 부검에서부터 현대의 초음파 검사까지 진단 방법의 변천을 배울 수 있지요. 독극물 중독 금요일에는 독약이지만 효과적인 약이 될 수 있는 것들도 살펴볼 거예요. 정신 이상 토요일에는 몸과 마음 사이의 밀고 당김이 병으로 나타나는 현상과 치료법을 알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물집 잡힌 일요일에는 의사, 간호사뿐만 아니라 의학의 도구들을 함께 살펴본답니다.
무엇보다도 『의학아 고마워!』에는 의학의 역사를 쉽게 알 수 있는 장치들이 있어요. 의학 상식뿐만 아니라 의학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이야기, 요일별 의학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시와 가족의 대화도 들어 있습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의학의 역사가 여러분의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 있을 거예요.
자, 인류 역사와 함께 등장한 의학을 이제 만나볼 준비가 되었나요?

저자 및 역자 소개

▶ 저자 페트르 스보보드니:

프라하 카렐 대학교(Charles University in Prague)의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논문을 발표하고 있어요. 전공 분야는 대학의 역사, 과학의 역사, 특히 의학과 보건의 역사랍니다. 많은 과학 논문의 저자이며, 여러 권의 책을 공동 저술했어요. 세 딸의 아버지로 집에서 ‘공부’만 하다가 드디어 30년 만에 아동을 위한 책을 쓸 용기를 얻었어요.

▶ 저자 로빈 크랄:


아동과 모든 사람을 위해 시를 짓고 노래 가사를 쓰고 있어요. 어렸을 때 간호사처럼 생긴 마녀가 나오는 악몽을 반복해서 꿨다고 해요. 이제는 의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미있는 의사도 몇 명 알고 있답니다.

▶ 저자 니콜라 로고소바:

병원에 가는 것보다 병원과 의사 그리기를 더 좋아해요. 어렸을 때 예방주사를 너무 무서워했지만, 이제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의과대학 교과서의 옛날 해부학 그림들을 좋아해요.

▶ 일러스트 주자나 레드니츠카:

아버지가 외과 의사, 어머니가 내과 의사였기 때문에 약간의 열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자랐어요. 예를 들어, 콧물에는 수영이 최고의 처방이었고, 집에서 아침을 먹으며 주사를 맞기도 했어요. 이런 경험에도 불구하고, 전쟁 부상이나 피부병 사진과 그림이 있는 책을 몰래 보는 것을 좋아했어요. 아직도 하얀 가운에 애정을 느끼고 있으며, 이 책을 만드는 일이 무척 즐거웠다고 합니다.

▶ 역자 김혜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어요. 지금은 출판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답니다. 아버지를 비롯하여 집안에 의사가 많아 가족 모임에서 종종 다양한 환자들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어요 .『뇌과학의 비밀』, 『돌봄의 언어』, 『올리버의 재구성』, 『젠더 모자이크』, 『이중언어의 기쁨과 슬픔』을 번역했고, 어린이책으로는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정치』, 『차별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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