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도서정보 > 국내도서

도서정보

사장님, 여기 물 새요!

사장님, 여기 물 새요!

  • 도서 주제기술과학
  • 제 목사장님, 여기 물 새요!
  • 저 자이의재
  • 출판사창해
  • 출판일2022. 04. 22
  • ISBN9791191215410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6,000 원
  • 수상 내역
  • 미디어
  • 기관 추천

도서 상세정보 바로가기

  • 도서 서평정보
  • 도서 목차정보
  • 도서 책소개
  • 도서 저자 및 역자소개

서평

■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쓰고, 건물을 ‘경영한다’고 말한다.
“건축의 거의 모든 장르를 다루는 전공서적 같으면서도 전공서적처럼 딱딱하지도 않고, 자기의 현장경험을 담담하게 글로 풀어놓은 수필 형식이 가미되어 있으면서도 수필도 아니고, 법률서적이 아니면서도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지만 꼭 알아야 할 법률지식까지 가미한 재미있고 독특한 책이다.
이 책은 건물주만 읽을 책이 아니라 부동산의 최전방에서 일하는 모든 중개사들이 필독해야 할 책인 것 같다.”
- 이광재(아시아파트너스 대표이사)

“저자는 시멘트와 콘크리트 안에서 일하고 밥 먹고 잠자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누수 관련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사례,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다. 누수를 겪고 난 뒤 비로소 읽게 되더라도 빠른 시간에 지식과 경험을 습득해 대응할 수 있게 해주고, 누수를 겪지 않은 사람은 마치 겪어본 듯 노련하게 만들어준다.”
-김윤우(법무법인 유준 변호사 / 공인중개사)

건물주에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장비를 대지 않고 누수를 잡는 것이다.
“필자를 보고 여러 지인들이 하소연하는 주된 내용은 건물을 진단하는 업체마다 말이 다르고 세세한 진단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병원 같은 곳은 시스템과 매뉴얼이 잘 갖춰져 있어 환자의 병명과 합병증 여부를 금방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건물보수나 인테리어는 정해진 매뉴얼이나 시스템이 거의 없고, 오직 개인의 경험과 감각만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작업자들에게서 일괄적인 대답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은 영역이다.
누수가 발생하면 설비업자들은 일반적으로 현장을 한 번 살펴본 다음 누수탐지기를 바로 들이댄다. 그런데 누수라는 것은 사실 진단장비가 무의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비를 바로 댈 수 있는 경우는 계량기 육안 검사에서 누수가 의심되거나, 계량기에서 누수가 발견되지 않는데도 지속적으로 물이 흐른다거나, 천장이나 벽면이 계속 젖어 있는 경우다.
누수탐지기라 불리는 장비들은 일정한 압력을 관로에 걸어놓고 바람이 새는 곳을 청진기처럼 탐지하는 장비다. 하지만 아주 미세한 누수는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누수탐지 장비로 탐지가 가능한 것은 급수관(수도)과 보일러 배관 정도일 뿐 다른 누수는 파악하기가 어렵다. 즉, 하수관 누수나 화장실 타일 방수 파열로 인한 누수 등은 누수탐지 장비로는 절대 알아낼 수 없다.”
- 〈에필로그〉 중에서

건물 수리 전반에 대한 연구와 건물의 가치 창조를 위한 건물 하자 관리 및
유지보수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알기 쉽게 다루고 있는 책!
“모든 공인중개사들의 필독서”, “현장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책”, “건물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건물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 모두 《사장님, 물 새요!》를 추천한 분들의 말이다.

이 책의 저자 이의재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로 빌딩관리회사에서 일하던 중 친구의 공사현장에서 누수(漏水)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뒤 누수에 관심을 가지고 다각도로 연구해서 《사장님, 여기 물 새요!》를 집필했다. 이 책은 저자가 빌딩관리회사에서 쌓아온 건물 수리 전반에 대한 연구와 건물의 가치 창조를 위한 건물 하자 관리 및 유지보수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크게 2개 파트(1. 이의재의 어바웃 마이 하우스 2. 이론으로 알아보는 방수), 42개 꼭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40여 개의 컬러 도판 자료를 실어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책은 건물주는 물론 세입자, 공인중개사,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책, 모든 가정에 상비약을 비치하듯 한 권씩 꼭 비치해둬야 하는 책이 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이의재의 어바웃 마이 하우스
01 똑똑한 매수자들은 하자에 대한 유지보수 관리를 따진다
02 모든 건축물은 부식되면 붕괴한다
03 누수의 원인을 파악하라
04 건물도 합병증을 앓는다
05 누수는 건물의 가장 약한 곳을 노린다
06 누수와 누전은 동시에 대처하라
07 건물 이력서를 쓰자
08 원인을 빨리 찾으면 대책도 빨라진다
09 상하수도요금 절약은 누수 예방으로
10 성형수술을 하기 전에 내장질환부터 살펴보라
11 누수로 인한 피해보상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
12 화장실 방수층이 손상된다면?
13 누전에 대처하는 방법
14 감전사의 원인은 심장마비
15 누전차단기가 자주 내려갈 때
16 인테리어 공사 후 누수의 주범은 덧방 작업
17 보일러와 누수탐지
18 알아두면 유용한 보일러 이야기
19 난방관 에어 빼기로 따뜻한 겨울나기
20 결로와 곰팡이
21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대하여
22 철거 시 소음과 분진에 대한 분쟁
23 주변상황 파악으로 분쟁 예방을
24 누수 배상책임을 원만히 해결하는 방법
25 우수관 누수의 책임소재에 대한 문답 1
26 우수관 누수의 책임소재에 대한 문답 2
27 판례로 본 임차인과 임대인의 누수 배상책임
28 인테리어 공사 시의 체크 포인트
29 납득할 수 없는 동파 유형
30 보일러 동파 관련 배상책임은?
31 원상복구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
32 두 군데 이상 누수가 발생하는 합병증 건물
33 티코 값으로 벤츠를 살 수는 없다
34 원인 규명이 어려운 건물 지하층 누수
35 공유부분 하자에 대한 누수 배상책임과 정신적 손해배상
36 누수의 정신적 손해배상과 입주자의 권리

PART 2. 이론으로 알아보는 방수
01 누수 개요
누수의 사전적 의미 / 누수의 발생원인 / 누수의 종류

02 보일러 기초
직수 / 온수 / 난방수 / 보일러

03. 누수 탐지
누수탐지의 의미 /누수탐지 방법

04 타공과 미장
타공방 / 미장

05 타일
타일 시공 순서 / 타일 시공 방법

06 방수
실내 방수(화장실, 베란다) / 실외 방수(옥상, 벽체)

에필로그

책 소개

건물경영으로 가치를 효과적으로 상승시키는 방법을 제시한 책!

이 책은 건물의 가치 창조를 위한 건물 하자 관리 및 유지보수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그중에서도 특히 누수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크든 작든 건물을 소유한다는 것은 곧 경영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 추구하는 이익이 아니라 실익 차이가 나는 것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건물경영으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건물주의 노력에 따라 건물가치의 등락이 결정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 저자 이의재:

이 책의 저자 이의재(李宜宰)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나 엔지니어이셨던 선친에게 영향을 받아 전자와 기계 쪽에 관심이 많았다. 저자가 대학을 졸업한 뒤 산업용 로봇을 만들며 전기·전자·기계의 기초를 닦고 무선중계기를 만들었더니 모두 전자과 출신이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다 빌딩관리회사에 입사해 1년에 100개씩 빌딩을 관리하며 불철주야 유지보수를 하러 다녔더니 이제는 건축과 출신이냐고 묻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저자는 무슨 과를 졸업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자신이 재미있게 하는 일이 곧 출신 학과라고 말한다.

저자는 친구의 공사현장에서 누수(漏水)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뒤 누수에 관심을 가지고 다각도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 책 《사장님, 여기 물 새요!》는 저자가 그동안 쌓아온 건물 수리 전반에 대한 연구와 건물의 가치 창조를 위한 건물 하자 관리 및 유지보수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다루고 있다. 
목록으로 돌아가기

상호 : (주)엔다스 / 대표 : 이선규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가산로 9길 66 (가산동 더리즌밸리 지식산업센터) 206호 / 사업자번호 : 105-87-51751
전화 : 070-7860-1040~6 / 팩스 : 02-6442-5603 / E-mail : dailybook@dailybook.kr
Copyright EnDas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