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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도서 주제사회과학
  • 제 목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저 자황갑선,1113455801 황갑선 지음
  • 출판사미다스북스
  • 출판일2020. 02. 25
  • ISBN9788966377602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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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청년에게 필요한 인생 반전의 터닝포인트,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티핑포인트!

청춘! 청(靑), 푸르다. 춘(春), 봄. 푸른 봄이라는 말이다.
청(靑), 푸르다. 년(年), 나이. 마음이 푸른 나이가 청년이라는 말이다.

청춘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단어이다. 청년은 인생에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역동적인 세대이기도 하다. 보통 10대 중후반부터 20대, 30대 시기를 우리는 그렇게 부르고 있다. 이때는 육체적으로 정력이 가장 왕성하고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 넘치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시기이다.

골리앗을 이긴 다윗이 되라!

그러나 세상은 너무나 크고, 기성세대와의 소통의 길은 묘연해보인다. 닮고 싶은 어른은 보이지 않는다. 꿈은 없고, 꿈이 있다고 해도 기회는 기적처럼 먼 것 같다.

모두들 힘들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는 현실이 일상이 된 지 오래되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어렵지만 꿈을 꾸고 키워나가는 당당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이 있다. 불가능한 싸움이라고 생각되었던 골리앗에 당당하게 맞서 이긴 다윗과 같은 사람들이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누구나 갖는 자신에 대한 질문이다. 저자 역시 언젠가부터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기여(寄與)’ 와 ‘공유(共有)‘라는 단어가 전광석 같이 떠올랐다. 지금은 인생의 화두(話頭)가 되었다. 덧없이 사라지는 인생보다는 누군가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기여된 삶을 살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좋은 생각도 실천이 없으면 안 된다. 좋은 생각을 실천하는 사람들 과만남의 장(場)을 만들기로 했다. 지금의 ‘청년다윗스쿨’ 모임이 만들어졌다. 그는 ‘청년다윗스쿨’ 모임이 이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추천사]
한국에서 청년 문제는 매우 중요하고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청년은 개인 인생에서도 가장 중요한 시기이자, 국가사회의 경영에서 중추가 되는 기반이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우리 청년들이 처한 취업과 이직, 결혼(출산)과 주거 등과 맞물려 크나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음에도 마땅한 해법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청년다윗스쿨 모임을 이끄는 Global HRD 코리나교연 대표 황갑선 박사께서 한국 청년들의 고민과 해법을 국제현장 경험을 통해 성찰적으로 접근하신 저작이 나온 것은 참으로 시기적절하다. 한국의 청년들이 비전을 세우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특별한 계기가 되길 충심으로 바란다.
- 최병학(한국지역인적자원개발학회 회장)

한국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세계에서 가장 빈곤국가에서 60여년 만에 경제규모 10위권에 오른 기적을 일구어냈다. 1인당 국민소득 80달러의 국가에서 3만2천 달러의 국가를 반세기 만에 만들었다. 한국이 지금까지는 제조업중심으로 선진국 따라잡기형으로 성장하였다면, 앞으로는 4차 산업혁명이 선도하는 산업구조로 재편되어야할 것이다.
수렵사회, 농경사회, 산업사회, 정보사회에 이어 Society 5.0시대가 막이 올랐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한국의 많은 청년들이 시대흐름을 직시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단 한 번밖에 없는 청년시기를 어떻게 보내는 것에 따라 인생성공의 성패를 가름하기 때문이다. 이 책이 앞으로 새로운 세계를 이끌어갈 한국청년들에게 꿈과 인생 로드맵을 갖추는데 매우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 김순은(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25년이 지나는 동안 많은 경제와 인적교류가 있었다. 한중 간의 학생 교류가 활발하여 현재 한국에 유학 중인 중국 학생이 8만여 명, 중국에 유학하고 있는 한국 학생이 7만여 명에 이르고 있다. 우리 상해대학에서도 한국인 유학생 비중이 가장 많이 있다. 중국어와 경제 등의 전공을 배우는 학생도 있고, 중국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오는 학생도 많이 있다. 개혁개방 4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중국은 엄청난 변화를 겪어왔다. 세계 제2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했고,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시장으로 발돋움하였으며, 세계 경제성장에 기여율이 30%가 넘는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이 부상함에 따라 중국의 유통, 정보기술, 인공지능(AI) 등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국의 젊은 청년들이 중국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 요희명姚喜明(중국 상해대학교 교수, 중국 상해대학교 국제교육원장)

황갑선 대표를 처음 만난 것은 15년전 중국에서 국제교류 업무 차 출장길에서이다. 내가 지켜본 황 대표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고, 한국청년들의 가이드가 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는 분이다. 이 책에 나오는 ‘한 우물을 파라_우직지계’의 교훈은 조금만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쉽게 포기하는 청년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많은 한국 청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지 못하는 현실 속 에서 이 책은 좋은 방향 제시가 되리라 믿는다. 앞으로 청년다윗스쿨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어 '밝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 권경득(선문대 글로벌행정학과 교수,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장)

저성장 시대를 맞은 한국, AI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 청년의 포지셔닝은 어떠해야 할까? 국내에서 답을 찾을 수 없다면 해외로 눈길을 돌릴 것을 권유하고 싶다. 이 책이 그 나침반이 되어 주리라 확신한다. 중국 상해에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하면서, 한국 대학생들을 위한 인턴 실습을 진행하시는 황갑선 대표를 만나게 되었다. 황 대표는 언제나 우리 청년들에게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모습이다. 이 책이 한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 자기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신동원(성신여자대학교 창업중점교수)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고, 중국의 경제수도인 상해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경제 금융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중국에는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글로벌 기업이 진출해 있다. 중국 기업과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한국의 인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 청년들이 글로벌 세계를 이끄는 경쟁력을 갖추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며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그것이 청년의 특권이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 책이 한국의 청년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길 바란다. - 박상윤(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선한영향력』 저자)

다윗이 이스라엘을 구했다. 청년이 나라를 살린 것이다. 보기에는 불가능한 것들을 해내는 성공스토리가 전 세계에서 시시각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글로벌 세계로 나와서 보기 바란다. 골리앗을 무너뜨린 비장의 무기는 돌과 무릿매였다. 자기에게 익숙한 작은 도구가 역사를 만들어 나라를 구했다. 그런 지혜가 담긴 책이다. 드넓은 글로벌 세계에서 더 많은 일을 해 나가는 인재가 되는 데에는 지금 본인의 가진 꿈과 용기만으로도 충분하다. 짧은 기간에 세계 최고 수준의 역사를 만든 아빠 세대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기 바란다. 글로벌청년사업가로 키우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 GYBM이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 박창욱(대우세계경영연구회 사무총장)

전 세계에 나가 있는 한국재외동포가 730만 명에 달한다. 우리에게는 큰 자산이다. 한민족이 갖고 있는 장점을 살리고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지금의 경제적 난관을 극복하고 제2의 도약이 되리라고 생각 든다. 많은 한국의 청년들이 국내에 안주하지 말고 글로벌 세계에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청년다윗스쿨 모임은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우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40여 명의 청년다윗을 인터뷰하여 월드코리안 신문을 통하여 세상 밖으로 알리고 있다. 청년다윗스쿨 활동이 앞으로 우리 사회가 밝고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세계가 되는 데 밀알이 되길 바란다. 어느 세계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청년다윗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 이종환(월드코리안 신문 발행인)

다니던 작장 생활을 해왔던 사람이 회사를 나와 창업을 한다는 것은 쉬운 길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지고 평생직업을 세계에서 살고 있다. 언젠가는 자신이 꾸준히 해야 할 일을 찾아야 한다. 나 역시 한국의 S전자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앞으로 장래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을 찾고 그것이 생업이 된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이 꿈을 찾는 한국 청년들이 인생 설계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이 든다. 청년시기에 그리는 꿈의 세계가 앞으로 자기 인생의 중요한 터전이 되기 때문이다.
- 김희종(상상락 유아교육 대표, S전자 근무경력)

대학을 졸업하고 첫 번째 직장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은 훗날 자기 인생여정에 여러 가지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직장을 다니다가 퇴직 후 처음 창업을 하면서 두려움을 느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고 또 걸어온 전문분야에서 사업을 하게 된다면 그 일에 대한 성공 가능성과 더불어 성취감도 커지게 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기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사업의 방향을 정하고 꾸준히 밀고 나가는 인내력이다. 이 책을 통하여 젊은 청년들이 자기진로 설계에 도움을 얻을 것이라 믿는다.
- 이승진(패션유통기업 가로수 대표, SK그룹 근무경력)

1995년 한솔그룹이 선포한 '청년정신'은 당신 24살이었던 나의 마음에 큰 떨림으로 다가왔다. 그 뒤 대학생 창업 1세대로서 지난 20년간 사업을 이끌면서 '청년정신'은 나의 삶에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 2020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청년정신'은 무엇일까? 이 책은 침체되어 있는 청년들에게 생각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좋은 길잡이와 같다. 이 시대 청년을 이해 해야 할 우리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한다.
- 신동욱(아이요넷 대표, 대학생 창업 1세대로 중국 상해에서 창업)

대학에서 무엇을 자신의 전공으로 선택하였느냐는 사실 인생의 전반에 걸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사회생활의 출발점인 직장의 선택은 물론이고, 장기적인 커리어의 발전 방향, 개인적인 관심사 등 여러 부분들이 직, 간접적으로 대학 때 배우고 들은 내용에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대학 입학 전 최대한 많은 조사와 고민을 통해 전공을 결정하는 과정이 필수이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이러한 고민을 충분히 거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인생 방향을 어떻게 계획하고 설계하면 좋을지 책을 통하거나 이미 앞서간 여러 선배들과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다. 본 책 내용에서 ‘나의 꿈, 나의 비전 가꾸기’ 등이 돋보이는 부분인데, 자기 자신의 꿈과 인생로드맵을 찾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김민수(채널투씨 대표, 서울대 기계공학과 졸, S전자 인사팀 근무경력)

많은 사람들이 항상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나 또한 그 말을 자주 반복하지만 이 말을 하게 될 때마다 나에게 되묻는다. 정말 시간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없다고 하고 싶은 건지, 혹은 내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루에 24시간은 정해져 있고 더 늘리고 싶어도 늘릴 수 없기에 “시간이 금이다.”라는 말을 하루하루 되새기며, 금보다 더 귀한 시간을 가치 있게 쓰는 삶을 살다 보면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듯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긍정의 마인드로 말이다.
- 김여수윤(JLT 국제물류 대표, 중국유학 후 청년창업)

대학교 졸업 전, 휴학을 하고 창업의 길로 들어선지 어느덧 4?년이 되었지만 매 순간 두려움과 한계의 벽을 만나게 된다. 경험이 많지 않은 내게 창업을 하고 한 방향에서 꾸준히 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길인 것 같다. 황갑선 대표는 중국에서 한중 교육 사업으로 15년을 해오고 있고, 현재까지도 계속적으로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청년들이 더 큰 꿈을 지니고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있는 분이다. 이? 책이 많은 대학생들이 꿈을 찾는데 가이드가 되고 졸업 후 취업과 청년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현성준(라이크로컬 대표 , 건국대학교 3학년 휴학 중 창업)

도전하는 것도 습관이다. 다양한 도전에서 얻어지는 경험은 앞으로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 나의 경우, 대학 졸업 후 공장부터 마트 행사, 국가 행사, 청원경찰, 과외, 창업, 호텔, 패스트푸드점, 맨몸 어학연수, 멕시코 1달 살기, 호프집, 옷가게, 곱창집, 미군 부대 업무 등 20개가 넘는 일과 다양한 경험을 했다. 무엇을 할지 모를 때는 직접 부딪치며 자신을 찾아야 한다. 경험이 주는 지혜는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며 삶의 방향을 알려준다. 그러니 도전해라! 인생의 기회를 걸림돌로 생각하는 사람과 디딤돌로 생각하는 사람의 결과는 완전 다르게 나타난다. 무엇을 할까 방황하는 2030을 위해 꿈을 찾고 인생 로드맵을 짜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박혜주(『남들과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저자, KT 근무)

중국에서 영국까지 8개월간의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던 중 황갑선 대표님을 뵙게 되었다. 늘 청년들을 만나며 사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소위 말하는 ‘꼰대’가 아니라 청년들의 말에 귀기울여주시는 분이었다. 당시 나는 영문기자로서 많은 분을 인터뷰해 기사를 썼었는데, 반대로 황 대표께서 어린 나의 말을 다 받아 적어 일주일 안에 기사로 발행하신 것을 보고 정말 놀라웠다. 항상 경청하는 모습과 실행력을 보면서 정말 청년 같은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상해에서 5년 동안 하던 영문기자 일을 접고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자전거로 유라시아를 횡단했다. 일을 하다가 문득 자꾸 생각나는 소싯적 꿈이 있다면 거기에 한 번 본인의 ‘청년 시절’을 걸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어디 소속으로서의 내가 아니라 스스로 걷는 길의 내가 좋다고 생각한다. 불확실성을 즐기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 유채원(『유라시아 일주 자전거 편지』 저자)

졸업이 다가오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진다. 취업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한국으로 돌아갈까 아니면 중국에 남아있을까 등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마주쳐야할 문제들이 벌써 두렵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많은 고민과 생각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길을 못 찾고 방황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정훈석(중국 푸단復旦대학 경제학과 재학)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은 청년에게는 당연한 것이며 고유한 특권이다. 대학 시절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다양한 경험을 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꿈과 도전이 있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고 있을 때 ‘상해대학 학기제 어학+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처음으로 접한 중국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가능성들은 새로운 꿈을 만들어 주었고 새로운 도전의 시발점이 되었다. 프로그램이 끝났을 때 내 안의 열정이라는 에너지가 가득함을 느꼈다. 귀국 후 HSK 6급을 준비하고 합격하였다. 중국어, 일본어, 영어, 그리고 특별한 경험이라는 무기를 갖추니 면접에서도 자신감이 붙게 되어 취업 준비 4개월 만에 성공하였다.
책에서 제시하는 ‘터닝포인트’, ‘마인드업’, ‘평생 직업에 목숨 걸어라’라는 내용은 이 시대의 많은 청년들에게 중요한 나침판이 될 것이다.
- 이호연(무역회사 해외영업부 근무, 동국대학교 일문과 졸업)

목차

프롤로그

[1장]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1. 거대한 물결이 몰려온다
2. 베이비붐 세대가 어떻다고?
3. 젊은 노인들과 싸움
4. 존경이 사라지는 사회
5. 오너 리스크(OWNER RISK)
6. 취업난 vs 채용난
7. 캥거루 가족이야기

[2장] 청년다윗은 어떻게 골리앗을 이겼을까?
1. 불가능한 싸움에 덤벼들다
2. 호랑이 등에 올라타라
3. 정글의 법칙 : 굶주린 사자가 사냥 나간다
4. 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 법
5.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빛과 그림자
6. 주인인생 vs 노예인생
7. 걸림돌과 디딤돌

[3장] 세상이 혼란스럽기만 한 청년들
1.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 누가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3. 개천에 용(龍)은 살지 않았다
4. 바야흐로 공시족 공화국
5. 대학은 많고 학생은 없고?
6. 성공한 국가, 그러나 불행한 세대

[4장] 터닝포인트 -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보인다
1. 필(feel)이 꽂히면
2. 터닝포인트(turning point)와 마인드업(mind up)
3. 나의 꿈, 나의 로드맵
4. 평생 직업에 목숨 걸어라
5.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법
6. 3+2 법칙

[5장] 티핑포인트 - 실천하라 ! 세상이 뒤집힌다
1. 2030(이삼십대)시기에 생각해야 할 것들
2. 지금 세계는 넓고 할 일도 많다
3. 한우물 파라_우직지계(迂直之計)
4. 평생 청년으로 사는 법
5.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하고 싶다 _생생지락(生生之樂)

[부록] 청년다윗스쿨 사람들
1. 청년다윗스쿨 모임에서는
2. 청년다윗, 필(fee)꽂고 날다
3. 당당하게 살아가는 청년다윗 40인
1) 나의 꿈, 나의 도전
2) 청년창업, 성공 그날의 위하여
3) 같이하면 더 멀리갈수 있어
4) 2막 인생, 활기찬 인생

에필로그

책 소개

세상과의 소통은 어렵고, 청년은 작아지기만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이 땅의 미래를 개척해갈 청년들에게 희망을 찾아주어야 한다! 암울한 현실을 사는 오늘의 청년들에게, 미래적 비전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돌파구를 제시한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헝그리 정신이 없다.” “눈만 높아져서 중소기업은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 문제이다.” “편한 쪽으로만 생각하고, 좀 어려운 것은 견디지 못한다.”

지금의 아버지들은 쉽게 말을 내뱉는다. 그들은 한국의 산업시대에서 태어나 한국경제의 고속 성장과 함께 성장해왔던 세대이다. 숨 바쁘게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의 청년들을 보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또 한편으로, 그저 한심한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 청년들은 답답하다. 각종 매스컴 등 언론보도에서 ‘취업’, ‘청년실업’, ‘ 일자리’, ‘고령화’라는 단어가 연일 떠오른다. 뿐만 아니라, 친목계나 가족모임에서도 청년 문제가 늘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그만큼 청년 문제는 지금 누구도 쉽게 풀지 못하는 사회 문제로 고착화된 지 오래다.

지금 이 시대 청년들은 암울해 보인다. 무언가 돌파구를 못 찾고 헤매고 어둠속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진다. 지금 이 세대 젊은 청년들은 답답하다. 무언가 속 시원하게 나의 길을 안내해주는 가이드가 없다. 어른들은 이제 그 정도 나이를 먹었으니 알아서 하라고 한다. 알아서 하려고 하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답답할 뿐이다.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 나이를 한 살이라도 더 먹은 사람이 앞장서야 한다. 선배로서, 스승으로서,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따르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코리나교연 대표
서울대학교 졸업
중국푸단(復旦)대학 석, 박사(응용언어학)

1985년 대우그룹에 입사 1990년도 중국에 첫발을 내디딘 후 중국 파견 주재원을 지냈다. 한국의 IMF후 대우그룹이 해체되자, 2000년도 대우그룹에서 퇴사하고 난생처음 개인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처참한 실패를 맛보았다. 그리고 2005년부터는 코리나교연을 창립하여 현재까지 15년간 글로벌 교육 전문가로 열정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코리나교연에서는 한국의 20여개 대학과 공동으로 중국 상해에서 글로벌 리더십(GLP) 프로그램, 해외 인턴십 및 취업, 창업프로그램, 전문인재추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갖추고, 어느 세계에서나 당당하게 살아가는 글로벌 청년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중에 있다.

또한 황갑선 대표는 현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교육부회장, 상해한국학교 재단부이사장, 상해한국학교 인사위원장, 상해화동지구 인사노무(HR)연구회 회장,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한국지역인적개발학회 국제교류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청년다윗스쿨’모임을 통하여 청년들과 꿈, 희망, 용기, 긍정에너지 등을 공유하는 장(場)을 만들어가고 있다. ‘자랑스런 한국인상(2011년)’, ‘대한민국국회 청년인재양성봉사자 표창(2019년)’을 받았다. 저서로는 『대학이 변하면 국민이 행복해진다』, 『바닥을 치고 일어서라』가 있으며, 이번에 한국의 청년들에게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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