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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의 대서사시

니벨룽의 대서사시

  • 도서 주제문학
  • 제 목니벨룽의 대서사시
  • 저 자작가 미상 작가 미상 지음
  • 출판사종문화사
  • 출판일2020. 02. 10
  • ISBN9791187141532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8,500 원
  •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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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니벨룽의 대서사시』의 무대가 되는 유럽 지도
주요 등장인물
옮긴이의 글
제1장 크림힐트의 꿈
제2장 지크프리트
제3장 부르군트 왕국으로 향하는 지크프리트
제4장 작센족과의 전쟁 36
제5장 지크프리트와 크림힐트의 첫 만남
제6장 브륀힐트를 찾아가는 군터왕
제7장 군터왕과 브륀힐트 여왕의 시합
제8장 지크프리트의 니벨룽족 부하들
제9장 군터왕의 사자가 된 지크프리트
제10장 브륀힐트와 크림힐트
제11장 지크프리트의 귀향
제12장 군터왕의 초대
제13장 라인의 축제
제14장 두 왕비의 자존심 다툼
제15장 배신당한 지크프리트
제16장 지크프리트의 죽음
제17장 끝없는 애도
제18장 홀로 돌아가는 지크문트왕
제19장 라인강에 잠기는 니벨룽의 보물
제20장 에첼왕의 청혼
제21장 훈국으로 가는 크림힐트
제22장 에첼왕의 환영
제23장 크림힐트의 초대
제24장 에첼왕의 사신
제25장 인어의 예언
제26장 겔프라트의 죽음
제27장 부르군트인을 환대하는 뤼디거
제28장 디트리히의 경고
제29장 크림힐트와 하겐의 대결
제30장 하겐과 폴커의 우정
제31장 왕자에게 드리운 죽음의 그늘
제32장 용감무쌍한 당크바르트
제33장 부르군트족과 훈족의 혈투
제34장 던져진 시체들
제35장 처절한 죽음
제36장 숙명의 대결
제37장 뤼디거의 죽음
제38장 살아남은 자
제39장 축제의 최후
『니벨룽의 대서사시』에 관하여

책 소개

『니벨룽의 대서사시』는 ‘중세 최고의 영웅 서사시’이며 ‘독일 기사문학의 최고봉’, '독일의 『일리아스』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으로서 전 39장 · 2444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쓰인 정확한 연대와 작가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12세기 후반 혹은 13세기 초반에 도나우강 주변의 지리에 밝은 기사나 음유시인이 썼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을 뿐이다. ‘게르만 민족 대이동 시대의 영웅 설화와 북유럽의 신화를 집대성한 것으로, 지크프리트라는 걸출한 영웅을 남편으로 두었던 절세의 미인 크림힐트가 남편이 암살당하자 수십 년에 걸쳐 자신의 형제까지 죽이며 복수를 한다’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중세의 독특한 전설 전파 양식에 따라 현재까지 발견된 사본은 30여 종에 이르고 있으며 조금씩 내용을 달리 하고 있다.
『니벨룽의 대서사시』는 게르만 특유의 철저성이 가장 잘 묘사되어 있어, 게르만 민족적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중세를 지배하던 사회 윤리인 기사도 정신에 입각한 충의와 정절이 전체 내용을 꿰뚫고 있는 주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리아스』와 비교해 볼 때, 『니벨룽의 대서사시』는 희곡적 구성이 한층 두드러지고 하나의 인과관계로 유기적인 극적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적, 음악적 효과가 뛰어나고 하나의 사건이 이야기 전체를 이끄는 재미가 있다. 『니벨룽의 대서사시』의 위대성을 표현해 주는 말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괴테는 이를 가리켜 교양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작품이라고 했으며, 독일의 어느 문학사가는 “만약 독일 민족이 이 지상에서 멸망해 버린다면, 그때 그 이름을 가장 빛나게 해주는 것은 『니벨룽의 대서사시』와 『파우스트』이다”라는 말로 극찬을 했다. 이 말처럼 『니벨룽의 대서사시』는 『파우스트』와 나란히 인류 문학에 길이 남을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저자 및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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