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아,
- 도서 주제문학
- 제 목수연아,
- 저 자임이현,1113448601 임이현 지음
- 출판사스칼렛
- 출판일2020. 02. 07
- ISBN9791190625562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9,000 원
- 수상 내역
- 미디어
- 기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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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였다
비서와 대표라는 관계
결아,
좋아해
예뻐서
버팀목
나쁜 인연
삭제와 정리
수연아,
에필로그
외전
작가 후기
비서와 대표라는 관계
결아,
좋아해
예뻐서
버팀목
나쁜 인연
삭제와 정리
수연아,
에필로그
외전
작가 후기
“넌 왜 연애를 안 해? 좋은 사람 소개시켜 준다고 그래도 마다하고.”
결은 덜컥 당황스러웠다.
수연에게 한 번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적이 없었다.
수연이 사랑했던 사람과 파혼을 하며 울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해서.
자신이 좋아한다고 표현하는 그 순간부터 수연과 거리가 생길까 봐
결은 무서웠다.
이대로, 정말 이대로 영원히
대표와 비서의 관계로 남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하였다.
수연아,
그렇게 부르고 싶은 걸 하루에 몇 번이나 참는지 네가 알기나 할까.
“하루 종일 대표님한테 매달려 있는데 제가 연애할 시간이 어딨어요.”
“그러다 파파노인으로 늙어 죽을래?”
“네. 저는 이렇게 대표님 따까리나 하다 늙어 죽을 팔자인가 보죠.”
결은 덜컥 당황스러웠다.
수연에게 한 번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적이 없었다.
수연이 사랑했던 사람과 파혼을 하며 울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해서.
자신이 좋아한다고 표현하는 그 순간부터 수연과 거리가 생길까 봐
결은 무서웠다.
이대로, 정말 이대로 영원히
대표와 비서의 관계로 남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하였다.
수연아,
그렇게 부르고 싶은 걸 하루에 몇 번이나 참는지 네가 알기나 할까.
“하루 종일 대표님한테 매달려 있는데 제가 연애할 시간이 어딨어요.”
“그러다 파파노인으로 늙어 죽을래?”
“네. 저는 이렇게 대표님 따까리나 하다 늙어 죽을 팔자인가 보죠.”
열심히 씁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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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chocholyh
〈출간작〉
서주의 강에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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