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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직육면체 ㆍ 008
02 원기둥 ㆍ 012
03 원뿔 ㆍ 016
04 구 ㆍ 020
05 구와 직육면체 ㆍ 024
06 원기둥, 직육면체, 구 ㆍ 028
07 구, 원뿔, 직육면체 ㆍ 032
08 붉은 벽돌 ㆍ 036
09 시멘트 블럭 ㆍ 040
10 사과 ㆍ 044
11 모과 ㆍ 048
12 축구공 ㆍ 052
13 종이컵 ㆍ 056
14 우유팩 ㆍ 060
15 사이다 캔 ㆍ 064
16 욕조 의자 ㆍ 068
17 항아리 ㆍ 072
18 약탕기 ㆍ 076
19 배추 ㆍ 080
20 나무 기차 장난감 ㆍ 084
21 곰인형 ㆍ 088
22 아톰인형 ㆍ 092
23 청포도 ㆍ 096
24 주전자와 사과 ㆍ 100

연필만 잡을 수 있으면 누구나 데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왜 미술의 시작을 ‘연필 데생’으로 할까?

ㆍ 첫째, 연필은 다른 미술 매체보다 다루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ㆍ 둘째,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그릴 수 있다는 것은 연필의 큰 장점입니다.
ㆍ 셋째, 단색(모노) 색감으로 기본 조형원리(형태, 명암, 톤, 질감, 양감, 원근법 등)를 공부하기 좋습니다.
ㆍ 넷째, 연필은 다양하고 풍부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강약 조절이 쉽고 덧칠이 잘 됩니다.
ㆍ 다섯째, 종이와 연필, 지우개만 있으면 스케치, 크로키, 드로잉, 정밀묘사 등 개성 있는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루기 편하고, 기본 조형원리 공부가 수월하며, 더욱 깊이 있는 작업이 가능하기때문에 연필 데생은 미술 실기의 기초라고 일컬어집니다.
연필 데생을 열심히 하면 탄탄한 미술 실기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개인전 8회
단체전 100여회

〈저서〉
수채화 첫걸음 (대가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