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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연작 살인사건

적의 연작 살인사건

  • 도서 주제문학
  • 제 목적의 연작 살인사건
  • 저 자이동원,1000398507 이동원 지음
  • 출판사휴먼앤북스
  • 출판일2020. 01. 20
  • ISBN9788960787186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3,500 원
  • 수상 내역
  • 미디어
  • 기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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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제10회 세계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추리소설 매니아인 이동원, 그가 인간의 이중적인 본성을 날카롭게 해부하며, 본격 존재론적 추리소설을 선사한다.
_H&B 스릴러 미스터리 컬렉션 편집위원 일동

누구나 마음속에 한 마리 괴물을 키우고 있다.

철거촌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
상천5동 철거촌에서 한 여학생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신고자는 목격자로 그 마을에 살다 쫓겨난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과잉수사 탓에 경찰 홍보단으로 밀려났던 오광심이 사건을 파헤치는 동안 범행 현장에서 또 다른 시체가 나타난다. 설상가상으로 실종자의 수색 과정에서 피어나는 정치적 음모의 흔적……. 전대미문의 연쇄살인이 시작된 순간이었다.

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 사건 속에서 내면의 자아와 대면하는 오광심!
그 자신이 사건 일부에 개입된 형사 오광심은 조언을 얻고자 당대 최고의 추리작가 해환을 찾아가지만 해환은 오히려 그녀의 상처 입은 과거를 파헤치려 하고……. “사람은 사람을 채워줄 수 없다. 자신이 없으면 살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오광심은 주해환의 이 말에서 계시처럼 살인범의 윤곽을 떠올린다.

광심은 싸이코패스의 옷을 입은 해결사인가?
범인은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괴물이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칠수록 자신도 범인과 같은 괴물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빠져드는데……. 잡힐 듯 말 듯 눈앞에서 사라지는 범인, 그럴 때마다 광심의 내면을 울리는 악마의 목소리, 마침내 사건의 실체와 마주친 오광심 형사, 독자를 경악케 할 그녀의 선택.

시종일관 한 순간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 서스펜스와 스릴이 당신을 압도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타고난 살인자
1 탑 위에 갇힌 남자
2 도킹(docking)
3 소설가의 식탁
4 한여름에 내린 눈
5 악인들의 도시
6 경험자의 확신
7 미스터리(Mystery)
8 감정의 온도
9 지옥에 어울리는 얼굴
10 형사의 밥상
11 위험한 남자
12 비범과 평범 사이
13 살인자의 눈
14 범인의 캐릭터
15 유리 상자
16 그림 속의 여자
17 불타는 세상
18 산꼭대기의 방주
19 커피와 마약
20 신이 된 인간
21 적의 연작
22 사라진 제보자
23 버튼
24 심판의 날
25 악마의 작품
26 화장
27 살아갈 각오
28 두 명의 아버지
29 초대장
30 탈출
31 역리의 세상
32 설원에 피어난 불꽃
33 불타는 검
34 마음의 소리
35 화상
36 부활
에필로그 : 꺼지지 않는 불꽃
작가의 말

책 소개

철거촌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 그 자신이 사건 일부에 개입된 형사 오광심은 조언을 얻고자 당대 최고의 추리작가 해환을 찾아가지만 해환은 오히려 그녀의 상처 입은 과거를 파헤치려 하고……. 자신을 비웃기라도 하듯 점점 미궁으로 끌고 가는 사건 속에서 광심은 그보다 무서운 내면의 자아와 대면하게 되는데……. 광심은 싸이코패스의 옷을 입은 해결사인가? 박진감 있는 서스펜스, 거듭된 반전 끝에 마침내 실체를 드러내는 ‘적의 연작’!

저자 및 역자 소개

2013년 청소년 소설 〈수다쟁이 조가 말했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장편 소설 〈살고 싶다〉로 제10회 세계 문학상을 수상, 2016년 장편 소설 〈완벽한 인생〉을 발표했다. 〈적의 연작 살인 사건〉은 그의 네 번째 장편 소설이자 첫 번째 추리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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