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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의 즐거움

검색의 즐거움

  • 도서 주제총류
  • 제 목검색의 즐거움
  • 저 자대니얼 M. 러셀 지음
  • 출판사세종서적
  • 출판일2020. 02. 05
  • ISBN9788984077812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8,000 원
  •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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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구글링, 정말 잘하십니까?

누구나 한번쯤은 검색창을 앞에 두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검색해야 할까’ 막막했던 경험이 있다. 이처럼 때로는 어떻게 좁혀가야 할지 모를 질문과 마주치게 마련이고, 무작정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하고 지우기만 반복한다. 《검색의 즐거움》은 구글의 검색 분야 연구과학자인 대니얼 러셀이 일상적으로 구글 검색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으로, 때로는 사진 한 장, 혹은 단어 하나뿐인 추상적인 단서만 가지고도 포위망을 좁혀가며 정답에 근접해가는 흥미진진한 과정 전체를 그리고 있다.
이 책은 각 장마다 하나의 질문을 두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총 17개의 질문과 그 답을 찾는 과정으로 채워져 있는데, 사진 한 장을 단서로 두고 어떤 장소에서 찍힌 것인지를 알아내고, 독성이 있는지 없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꽃을 식별하기 위해 특정한 분야의 정보를 검색하는 법을 배우고,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업적과 그 관계를 파헤치기 위해 위키피디아에서 어떻게 검색해야 하는지 등 흥미로운 17가지 주제들로 가득 차 있어, 실제로 구글링하는 느낌으로 즐겁게 읽어나갈 수 있다.

“만들어놔도 왜 써먹지를 못하니”
기본만 익히면 누구나 구글링 고수가 된다

《검색의 즐거움》의 저자 대니얼 러셀은 구글에서 검색의 품질 및 사용자만족에 대한 연구과학자로 일하고 있는 진짜 구글링 전문가다. 그는 검색 방법에 관한 수많은 인기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온 세상 사람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경험한 다양한 검색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실제로 어떤 도구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검색어의 틀을 잡는 방법에서부터, 구글 어스, 구글 스콜라, 위키피디아, 위키미디어와 같은 온라인 자원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언제 검색어에 큰따옴표(“”)가 필요한지, 연산자(*)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메타데이터는 왜 중요한지, 복수의 소스에서 얻은 정보를 어떻게 교차검증 하는지 등을 보여준다. 다양한 예시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실전에서 꼭 한번 따라 해보자.

좀더 편리하고 빠르고 정확해진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흥미진진한 구글링의 세계

이 책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고 활용하는 검색의 핵심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배워보자. 1~17장까지는 각 질문에 대한 검색의 전 과정을 실었고, 18~19장에서는 앞에서 나왔던 기술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되새김으로써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각 장에서는 ‘조사할 문제’를 통해 질문의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조사하면서 배운 것들’을 통해 조사과정에서 얻은 핵심 정보들을 짚어본다. 또 ‘직접 해보자’에서는 해당 장에서 다룬 문제와 유사한 과제를 제시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답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무엇을 조사해야 하는지 질문을 가다듬어 기본 틀을 잡은 후, 검색 기술들을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진짜 구글링의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성공적인 검색으로 보다 질 높고 믿을 수 있는 정답을 빠르게 얻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그동안 알던 것보다 드넓고 흥미진진한 구글링의 세계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글: 검색, 그 과정의 즐거움
머리말: 온라인 검색의 힘


1장 이 사진은 어디에서 찍었을까?
_손에 쥔 단서부터 구글 어스까지 다양한 정보 활용하기

2장 왜 그 호수는 가끔 폭발할까?
_[site:]로 검색 범위를 제한하고 전문용어 사용하기

3장 여행 중에 궁금해지는 것들
_언제 어떻게 검색 모드로 넘어가야 할까

4장 이 식물에는 독이 있을까, 없을까?
_특정한 분야의 정보를 검색하는 법

5장 당신은 어떻게 죽을까?
_찾고자 하는 것을 명확하게 만들기

6장 왜 이탈리아어판 위키피디아를 봐야 할까?
_위키피디아에서 다른 언어로 된 정보 찾기

7장 해안은 왜 그렇게 다르게 생겼을까?
_구글 지도 등 온라인 지도를 이용하기

8장 스페인식 별 모양 창문은 어디서 유래되었을까?
_'검색 결과 미리보기'를 읽고 디테일에 주의하기

9장 캘리포니아에서는 석유가 언제 처음 발견되었을까?
_여러 검색결과 속에서 진짜 답 찾아내기

10장 옛날에는 '장미 카타르'로 죽었다는데 무슨 말일까?
_고어 혹은 사어를 이용해 검색하기

11장 바닷가에 왜 난파선 잔해가 있을까?
_이미지 아카이브와 사진의 메타데이터 이용하기

12장 날개에 거미 문양이 있는 파리가 있다고?
_검색 결과가 믿을 만한 정보인지 팩트 체크하기

13장 미국 국가와 백악관을 불태운 장군은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_어렴풋한 기억들 사이에서 연결고리 찾기

14장 주변에 어떤 식물도 없는 공간은 왜 생길까?
_오프라인 조사가 필요한 타이밍

15장 아비시니아는 에리트레아와 같을까?
_다양한 검색 결과들을 둘러싼 전후 맥락 짚기

16장 패럿피시와 모래가 어떤 관계일까?
_여러 출처에서 얻은 정보를 교차검증하기

17장 페리 제독은 정말 델로스섬에 갔을까?
_궁극의 답을 찾기 위한 참조 사슬 따라가기

18장 검색을 정말로 잘한다는 것
_훌륭한 질문을 하기 위한 경험법칙

19장 검색의 미래
_검색 기술이 앞으로도 쓸모 있는 이유


감사의 글

책 소개

구글에 접속한다. 검색창에 키워드를 써넣고 검색 버튼을 누른다. 결과 중 웹페이지 한두 곳을 클릭한다. 원하는 결과가 없다. 다시, 검색창에 새로운 키워드를 입력한다... 만약 이것을 반복하고 있다면, 이 책을 주목하자.

《검색의 즐거움》은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다. 도시의 풍경이 보이는 사진으로, 실내에서 창밖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준 사람은 당신에게 이렇게 물으며 도움을 청한다. “여기가 어디일까요? 오늘까지 꼭 찾아내야만 해요.” 자, 당신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검색을 시작할 것인가? 이 책의 저자 대니얼 러셀은 구글의 검색분야 연구과학자로, 말 그대로 진짜 구글링 전문가다. 저자는 먼저 사진 속에서 단서를 찾고, 사진을 찍은 건물, 심지어 층수와 회사 상호까지 알아낸다.

이 책은 이처럼 추상적이고 사소한 실마리로 시작해 포위망을 좁혀가며, 결국은 정답에 도달하고 마는 흥미진진한 검색 과정 전체를 담고 있다. 말하자면, 이 책은 정답을 향한 17개의 추적극이다. 그 과정에서 실제로 사용한 다양한 검색 기술과 팁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검색어 틀 잡는 방법부터 구글 어스, 위키피디아 같은 도구들의 활용법과 언제 검색어에 큰따옴표(“”)가 필요한지, 연산자(*)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등이 실제 검색 화면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꼭 한번 따라 해보자.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검색창은 답을 찾기 위한 스타트라인일 뿐이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검색의 기본기를 다지고, 온라인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검색 기술까지 내 것으로 만든다면 저자 못지않은 진짜 구글링 고수가 될 수 있다. 《검색의 즐거움》은 구글링 전문가가 당신에게 주는 선물 같은 한 권이 될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구글의 검색품질 및 사용자만족 분야의 선임 연구과학자이며, 컴퓨터과학 인공지능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검색 방법에 관한 수많은 강좌를 운영했으며, 400만 명 이상이 그의 파워검색코스 온라인 강좌를 수강했다. 그의 최근 연구는 인간의 지능과 인공지능이 함께 잘 작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그는 사람들이 어떻게 정보를 검색하는지, 그리고 구글을 통해 어떻게 세계를 이해하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으며, 온 세상 사람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알려주는 일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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