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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영웅 지침서

슈퍼영웅 지침서

  • 도서 주제문학
  • 제 목슈퍼영웅 지침서
  • 저 자엘리아스, 앙네스 볼룬드 지음
  • 출판사북뱅크
  • 출판일2020. 01. 20
  • ISBN9788966351091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3,000 원
  • 수상 내역
  • 미디어
  • 기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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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기가막힌 추리 소설이다.슈퍼영웅 지침서를 읽으면서 만화책에 중독된 아이들에게 줄글로 된 책을 읽히게 시도할 때 권하면  좋을 책 같다.글도 저학년부터나 글을 빨리 뗀 아이들은 유치원 아이들도 읽기에 괜찮은 양이다.그림이 퀄리티가 높아서 한 눈에 호기심을 자극하고 읽을 때도 만화 읽는 느낌이 났다.우리 엘라가 여러권 책 중에 이 책을 먼저 골라 읽었으니까. 아이들이 좋아할 스타일인 것 같다.
























 





슈퍼영웅인 리사는 슈퍼맨의 초등여아판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도시의 위기도 구하고 나쁜 친구들을 개과천선하도록 해준다.역시 아이들 책이라 주제가 권선징악이네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마지막 장에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은 침묵이 최선이 아닙니다. 학교 선생님과 어른들에게 알리세요란 작가의 메세지가 있었다.










그 글을 보고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았다.리사는 처음에 악동 셋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리사는 참고 침묵하고 넘어갔다. 그러나 슈퍼영웅이 되고 나서 자신이 아닌 친구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고 반격하고 나서게 된다.작가는 슈퍼영웅의 이야기로 학교폭력을 참지 말고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하라는 메세지도 담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이 들었다.엘라는 이 책을 읽고 슈퍼영웅 놀이에 빠졌다. 나도 함께 놀아 주며 슬쩍학교에서 괴롭히는 친구가 있으면 리사처럼 참으면 될까 라슈처럼 참으면 될까하고 물었다.엄마에게는 비밀이 있으면 안된다. 엄마랑 항상 상의하자. 슈퍼영웅엘라~ 라고 독후토론을 마무리했다.재미있고 작가의 마음이 전달되는 좋은 책이었다.왜 스웨덴 추리소설상을 수상했는 지 알 것 같다. 앞으로 나 올 3권과 4권도 기대된다~^.^ 












목차

시작하는 글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끝맺는 글

리사의 필기
신문 기사

책 소개

『슈퍼영웅 지침서』는 리사가 슈퍼영웅이 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면서 앞으로 흥미진진한 모험과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슈퍼영웅 탄생기이자 슈퍼영웅의 모험담이다.
시리즈 첫 권 ‘첫 번째 임무’ 편에 이어 ‘빨간 가면’에서도 학교에서 놀림거리가 되어 괴롭힘을 당하는 리사가 그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이 슈퍼영웅 탄생기와 함께 현실감 있고 진정성 있게 담겨 있어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는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준다.
슈퍼영웅은 ‘소설이나 만화, 영화, 드라마 따위에 등장하는, 초인적인 능력을 지니고 용맹하여 보통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슈퍼영웅은 대개 현실에서 보통사람들이 겪는 고난은 비교도 안 될 만큼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내공의 소유자이고, 보통사람들이 겪는 고난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니 리사처럼 내 평범한 이웃이, 나와 가까운 이가 슈퍼영웅이어서 내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나타나 도움을 준다는 상상은 생각만으로도 얼마나 근사한가! 그래서 우리는 비록 상상의 인물이라고 할지라도 슈퍼영웅에 환호하는 것인지 모른다. 더군다나 그 슈퍼영웅이 바로 나라면? 생각만으로도 짜릿하지 않는가?
이 책 『슈퍼영웅 지침서』는 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단, 내가 슈퍼영웅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아차려서는 안 된다는 것, 정의롭고 착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 이제 심호흡을 하고 『슈퍼영웅 지침서』를 펼쳐보자. 2권 ‘빨간 가면’에서 리사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줄거리〉
“무언가를 아주 오랫동안 꿈꾼다면, 어느 날 꿈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리사는 이상한 느낌을 느끼면서 잠에서 깨어난다. 슈퍼영웅이 되어 하늘을 날고 악당들과 싸우는 꿈. 그게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리사는 호흡을 가다듬은 뒤 일어나려고 했다. 그런데 침대에서 몸이 떠올랐다. 그렇다면? 지난밤에 있었던 일은 꿈이 아니었던 것이다.
학교에 간 리사는 밤 동안 살아있는 슈퍼영웅을 봤다고 서로 자랑하는 친구들을 보았다. 슈퍼영웅에게 손짓을 했다는 마틸다, 밤참 샌드위치를 나눠먹었다는 안토니오, 악당 무리와 싸우는 광경을 보았다는 헨릭, 슈퍼영웅과 함께 밤새 도시를 날아다녀서 피곤하다는 오마르. 하지만 리사를 빼면 아무도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다.
리사는 다들 슈퍼영웅이 남자라고 믿고 있다는 사실에 조금 짜증이 났지만, 자신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 학교에서 하루 내내 세 녀석은 여느 때처럼 리사가 보이기만 하면 약 올렸다.
리사는 집으로 돌아와 〈슈퍼영웅 지침서〉를 꺼내 읽었다. 101가지 다양한 기술이 있지만 괴롭힘에 맞서는 초인 능력을 찾아낼 수 없었다. 지침서에는 ‘날마다 열심히 훈련하며 포기하지 마세요. 슈퍼영웅은 포기하지 않습니다.’라고 씌어 있었다.
다음 날 비행장에서 오후 수업을 할 때 비행기에서 나는 우지끈 소리에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낀 리사는 친구들과 선생님 눈을 피해 슈퍼영웅으로 변신한다. 위험에 처한 비행사와 반 아이들을 구한 뒤 리사는 눈 깜짝할 사이에 구름 뒤로 사라졌다.
다음 날 아침, 조간신문 1면에 ‘비행기를 추락에서 구해낸 빨간 가면’이라고 크게 리사 사진으로 뒤덮였다. 그러나 리사가 ‘빨간 가면’인 줄 모르는 세 녀석은 여전히 약한 친구를 괴롭히고 리사를 괴롭힌다. 그런데 바로 그날 저녁에 세 녀석에 대한 통쾌한 복수(?)를 하게 될 줄이야!
하교 후 외할머니와 이모할머니와 함께 서커스 공연을 보고 나온 리사는 한밤중에 세 녀석이 내지르는 비명을 듣게 되는데…….

저자 및 역자 소개

엘리아스 볼룬드와 앙네스 볼룬드 부부는 『슈퍼영웅 지침서』 시리즈를 쓰고 그렸습니다.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18개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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