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각도의 미래를 같이 꿈꾸다
- 교육, 공동체, 사람을 위해서

우리는 과연 미래 공동체에 대해 어떤 사상을 가져야 할까. 이 물음에서 이근화 저자의 집필이 시작되었다. 『바람이 지나가면』은 자율이 이끌어가는 공동체를 생각하며 국제적인 감각과 시대를 아우르는 공동체를 이루고 싶다고 말한다.

『바람이 지나가면』은 여러 고민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으며 특히 교육에 대한 많은 고민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교육을 배우기 위해 많은 학교를 돌아다녔다. 그리고 교육에 대한 물음을 계속해서 던지며 그 답을 찾아가고 있다.

고민이 많은 현 시대에서는 각자 다른 각도의 미래를 꿈꾼다. 저자는 이에 대해 함께 고민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깊은 사상을 가진 사람이 존경을 받으며 다 같이 이끄는 공동체에 대한 바람을 전하고 있다.

시작에 앞서
추천사

Ⅰ 수업 우리의 ‘시선’
첫 번째 시간
두 번째 시간
비열, 열팽창, 열전도
끓는점
입장
소중함의 기준
차원의 세계
물 잔의 중심
아닌 것과 그른 것
몸 거울
경험의 수업

Ⅱ 같이 가야 할 ‘관계의 길’
지도자
무엇을 위해
선생님들께 올린 글
교사 1
교사 2
학생
길
교류
사랑하기
바라보기 1
그루터기
관계
보기 싫은 사람
능통

Ⅲ 교육을 위한 ‘공동체’
공동체
위기
말도 안 되는 교육적 건의안
행복한 사람
어쩌면
우린 동역자
감사
여행 후기
모습
지원
미래
패러다임

Ⅳ 흔들리는 ‘사상’
나이기에
판단
사랑을 배워 갑니다
욕심과 근심
만족, 불만족
행복이 있는 곳
비교하기
끝
무기력
소유
삶이 힘들다는 것
참으랍니다
고통의 축복
하루가 또 접힌다
애니어그램 : 7 w 8
상대적인 사랑, 절대적인 사랑
절정
선 하나
겨울나기
‘ ’을 위한 기도
바람이 지나가면
시간들
선 긋기
만남
바라보기 2
갈증
흔적
넘어가는 법
소유의 약속
살 암
표면
홀로 바로
흐름
극에 달하다

Ⅴ 현상 속 ‘실재’
시작에서의 회상
테오리아
현상 그리고 고백
삼중점
칸트: 나는 누구인가
살(殺)아가기
나의 별
착각
이성질체
지문
새로운 시작
아버지를 보내 드리며
한 솥의 밥
교회에 올린 글
개학
공사 중인 학교
모든 답은 그곳에 있다
안타까운 맘으로
여행
평행선에서
메아리
성경의 말
더위
겨울 산
無, 無知
용서
비밀
두 나무 이야기

우리는 과연 미래 공동체에 대해 어떤 사상을 가져야 할까. 이 물음에서 이근화 저자의 집필이 시작되었다.『바람이 지나가면』은 여러 고민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으며 특히 교육에 대한 많은 고민을 담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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