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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을 지킬 권리

나다움을 지킬 권리

  • 도서 주제문학
  • 제 목나다움을 지킬 권리
  • 저 자강원상 강원상 지음
  • 출판사경향BP
  • 출판일2019. 12. 18
  • ISBN9788969523730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3,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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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어설픈 위로가 자존감을 깎아 내린다

1. 사랑을 할 때 우린 가장 나다워질 수 있다
첫 만남
38.5
심장은 우리를 먼저 내려놓은 적이 없다
걱정
우린 그저 사랑하면 되었다
풍경이 아닌 인물화
어쩌면
쉬운 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

진동 벨 첫 번째 이야기
진동 벨 두 번째 이야기
진짜 사랑과 가짜 사랑
수술동의서
반하다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와 사랑의 어원
적극적인 관심만이 사랑의 증명
아쉬움
보다 좋은 걸 주고픈 마음
모래바람
냉정과 열정 사이
사랑의 크기
사랑의 시선
나와 당신만의 무대
사랑은 절대 한곳에 머무르지 않는다
당신이란 사람을 만나고
I’m yours
사랑 불능자
좋아하는 사람의 하루란 특별한 시간
바다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사랑이라는 작품
사랑을 잘한다는 의미
잘해 주겠다 vs 맞춰 가겠다
나와 당신이 키우는 늑대 한 마리

2. 남을 바라보는 시선을 돌려 나를 들여다보다
당신의 시간
불편한 것을 거부할 때 자존감은 확인된다
착하게 살지 말자
내 모습이란 결정체
좋은 사람에 대한 고찰
극을 대하는 자세
인정이란 검은 갈증

아름답다란 가치
저물지 않는 태양은 없다
피우기 위함이 아닌 자라나기 위한 존재
어떤 선택, 다른 사람
매력 있다 vs 예쁘다
비극이란 당연함 속에서 희극을 포기하지 않을 때
변함이 없다
서른 즈음에
르상티망 그리고 아모르 파티
나를 팔아 팔로 미

3. 선택을 멈추지 않는 한 우린 주인공이다
현실의 남녀 주인공
또 오해영_배려의 부작용
또 오해영_커플의 존재
또 오해영_이럴 줄 알았다
쌈, 마이웨이_꿈
쌈, 마이웨이_배신과 초심
쌈, 마이웨이_거짓말과 흔들림
쌈, 마이웨이_질투란 놈
사랑의 온도_연락처의 의미
사랑의 온도_키스의 의미
너를 위해서

4. 당신과 멀어지고 나와 가장 가까워졌다
인어공주들을 위한 글
솜사탕
늦은 사랑
모든 이별은 사랑과 함께 시작한다
후회와 원망
5시
서서히 잊힐 사람아
당신의 자리 크기
스벌 놈
혓바늘
숨, 그리움 그리고 당신
삶과 사랑의 공통점
물때
지우지 못하는 이유
고마웠어
거짓 사랑
사랑의 지속이 어려운 이유
낙엽이 진다 해서 나무는 시들지 않는다
애도의 계절
이별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
사랑과 이별의 달리기

5. 넓게 바라볼 때 가장 깊게 이해할 수 있다
금지된 사랑
주(酒)님 이야기
해라는 존재
함께라서
나라는 소중함의 결정체를 완성시켜 주는 존재
나의 이상형
언제나 봄처럼 초록빛을 심는 마음으로
자신의 경험에 갇힌 사람들
진실은 사실들보다 중요하다
어느 부부의 모습을 보면서
부조리하기에 삶은 살 만하다
어느 결혼하지 않은 자의 결혼의 의미
잠들기 전
비를 대하는 자세
곁을 지키는 가치
듣는 사람의 판단보다 말해 주는 사람의 상세함
얼룩 기대
친구라는 이름의 변천사
우리는 질문하는 여행을 위해 이 별에 왔다
남자 1호
충분한 위로는 어렵고도 불가능하다
어른의 다른 말
어느 가을날
우리네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
대화 1
대화 2
별도 두려운 건 마찬가지였다
인간의 선과 악
하루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장례식장 풍경
체취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고 느껴지는 것
트라우마의 잔상
작은 소견
함께하는 개의 모습은 그 주인이
바라던 모습이다
엄마는 병원 가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했다
인간의 어리석음
나는 살고 싶었어요. 엄마

6. 좋은 사람을 찾는 것보다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불편함의 실체
열쇠 하나를 갖기 위해 가졌던 마음
어떤 사람
침묵의 대화
반드시 온다는 51%의 확신
고민을 털어놓는다는 의미
서로 동등해질 때 사랑이다
공경보다 존중하자
작은 서운함
기다림
답장에 대한 의미
새로운 호의를 찾아 떠도는 사람들
매듭
관계의 법칙
GOOD BYE

에필로그 나다움을 지킬 권리는 평범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책 소개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의미와 무의미의 경계,
오프라인 속 친밀과 낯섦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현대인의 불안한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다!

“나다움을 지킬 권리는 바로 평범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으로 시작한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평생 한 번도 가져 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다난한 하루를 보낸 뒤 바라보는 그들의 모습은
무엇보다 내게 닥친 불행만큼은 피해 간 무난한 하루처럼 보인다.
보통의, 흔하고, 일반적이란 뜻을 가진 ‘평범하다’란 말은
나와 타인의 삶이 경계 속에서 얼마나 일치하는지로 정해진다.
모든 기준은 내가 아닌 주변에 놓인 나이다.
내가 그들과 일치시키면 지극히 평범해지는 것이며,
내가 그들과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이상해지는 것이다.

평범함의 반대말은 화려한 게 아니라 바로 나다움이다.
오직 나만이 가지는 나다움을 잃어 갈 때 우리는 평범해진다.
누구든 각자가 선택한 것을 누릴 때 보다 특별해지며,
흔한 어떤 비슷함에 매몰되려 할 때 가장 평범해진다.
나다움을 지킬 권리는 바로 평범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책에서는 나다워질 권리인 자존감을 짚어 보고, 정작 만드는 것보다 솎아내기가 중요한 관계 맺기 등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민을 모아 때로는 감성적으로, 때로는 날카롭고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아무나 해 줄 수 있는 말을 옮기기보다, 오랜 시간 동안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말을 건네주고,
감히 위로하려 하지 않고, 누구든 가져야 할 ‘나다움을 지킬 권리’를 기억하고,
누구의 것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만을 아주 솔직하게 담았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영업사원이자 사람 사는 이야기를 남기는 작가다.
두 가지 직업을 가진 그는 책상 앞에 머물러 있지 않고 언제나 사람들이 사는 현실을 바라본다. 펜 하나로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분명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믿으며 글과 삶을 부단히 일치시키는 작가를 꿈꾸고 있다.
지금같이 타인에 대한 이해 노력을 상실한 시대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사랑을 알 수 있다면-불완전한 사람들의 완벽한 사랑』, 『공감페이퍼1』, 『공감페이퍼2』, 『공감사색-빛과 어둠의 경계에 서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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