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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인류 최고의 의사

내 마음은 인류 최고의 의사

  • 도서 주제기술과학
  • 제 목내 마음은 인류 최고의 의사
  • 저 자박흥모 박흥모 지음
  • 출판사상상나무
  • 출판일2019. 12. 17
  • ISBN9791186172599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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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 몸을 괴롭히는 질병 치유!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현대의학의 발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 기여도는 인정하지만 한계가 있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일테면 진단을 하고, 감염성 질환이나 외상을 치료하고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한 급성 질환(심장마비, 뇌졸중 등)은 비교적 관리가 잘되어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보인다. 하지만 만성질환의 치료율은 너무도 안타까운 수준이다. 80% 정도 치유되지 않는 만성병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현재의 실정으로는 의학계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기대하기가 어렵지 않은가 여겨진다. 아직도 의료 체계의 방향이나 틀에 전혀 변화가 없음이 이를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만성병이나 불치병에 스스로 마음의 주문을 걸어 병이 나을 수 있는 사례와 방법을 제시하고 그 근거를 밝힘으로써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다.
만성병은 아마도 인체를 세분하여 국소적인 부분만을 치료한다고 해서 치료가 가능한 것은 아닐 것이다. 인간은 유기체이므로 하나의 만성병이 인체의 여러 부분과 연관되어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거기다가 제일 중요한 것은 질병의 대부분이 영혼이 좋지 않은 기운에 물들거나 마음이 혼탁하여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병든 영혼과 마음이 원인인데 원인은 그대로 둔 채 병의 국소 부분인 증상만을 치료한다고 해서 치료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지, 그 결과는 뻔히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불편해져서 육체의 병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바로 심신증을 말한다. 불편한 심리가 영향을 미쳐 병을 만든다는 논리이다. 주체이자 원인인 심리는 부정하고 무시한 채 결과인 병의 증상만을 붙잡고 씨름을 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올 리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거듭 강조하는 말이지만 한마디로 인간을 물질로만 보기 때문이다. 의학은 세분화만 하면 질병이 치료된다고 믿는 것 같다. 이는 기계의 고장 난 부품만 수리하면 된다는 말과 통한다. 의학의 법칙들은 안타깝게도 불확실하고, 부정확하고, 불완전한 법칙임을 보여준다. 미완의 법칙임이 여실히 드러난다.
이러한 치료 방법들이 오늘의 무수한 만성병과 고질병을 양산함은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의학의 틀과 방향은 수정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보인다. 여기에 필자는 이러한 이론을 상세히 기록하고 설명한 이 책이 미미한 빛이 되어 의학 발전에 작은 시금석이 되었으면 바랄 뿐이라고 밝힌다.
필자는 질병을 지배하여 극복해도 부족할 판인데 질병에 질질 끌려 다니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현재 의료계를 비판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단지 공부를 하면서 경험상 알게 되었기에 이렇듯 피력할 뿐이다. 30여 년간 마음공부를 하다 보니 현상에 나타나는 증상은 과거 마음의 결과라는 사실임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오직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따를 뿐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병은 스트레스인 마음에서 왔기에 답도 마음에서 찾아야 한다는, 필자 나름으로 터득한 경험과 이론을 이 자리에서 펴게 되었다. 이런 부분을 간과하면 영원히 미망 속에서 헤매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므로 의식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결국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내 몸을 괴롭히고 내 몸에 고통을 주는 질병의 치유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나를 향해 강하고 담대하게 병이 물러가라고 선언하고 외친다면 내 몸 또한 달라진다는 것을 자신 있게 강조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제1장 마음으로 질병이 치유될 수 있다
우리는 언제나 마음으로 병을 치유한다
소중한 생명에 대한 고찰
우리의 참모습을 돌아보자
‘마음’이란 무엇인가

제2장 병을 물리치는 제3의 힘을 찾아서
병과 통증은 실체가 존재할까?
병은 힘이 없고 무기력한 존재다
양자역학의 해석에 따른 치유 이론
질병 치유에서 불안, 두려움, 공포는 최대의 적이다

제3장 내면의 힘을 키우라
우리의 내면은 무한한 힘과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마음이 바뀌어 육체가 변하는 것이 질병 치유의 핵심 원리다
치유의 방법을 찾아라
치유 암시문의 뜻을 알아보자
설사병과 위장병을 치유하다
용서는 질병 치유의 위대한 힘이다

제4장 마음 해독으로 사기를 제어하자
마음만으로 우리 몸의 불순물(독)이 해독된다
사기의 종류와 해독 방법
질병을 통해 살펴보는 사기(邪氣)
(우울증, 전립선 비대, 감기, 오장육부 강화, 혈관 청소, 치매 예방, 트라우마 정화, 염증 제어)

제5장 만성병과 트라우마, 뇌질환
염증만 제어되면 대부분의 만성통증, 만성질환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10%의 신경세포와 90%의 신경교세포로 이뤄진 인간의 뇌
뇌에서 조정하는 염증의 치유
원인 제어로 13년간의 비염이 사라지다
온몸이 저리고, 쑤시고, 아픈 원인은 바로 염증
놀랍기만 한 치유 사례들

책 소개

마음만으로 질병이 치유될 수 있다는 저자의 이론은 다소 황당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갈수록 마음이 몸 전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절감하게 되며, 병을 물리치는 제3의 힘, 곧 내면의 능력을 잘 활용해 몸을 해독하고 만성병을 치유하자는 저자의 이론에 공감하게 된다.

필자는 어릴 적 초등학교 시절부터 부모님의 너무 엄한 교육관 때문에 심리적 부담감이 필요 이상 가중되어 항시 마음의 짐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고등학생 때에 노이로제 증상이 나타나 고생했고,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이를 치유하려고 약물요법을 받거나 여러 종교에 편승하거나 심리요법 등을 적용해 보았지만 여의치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 마음에서 온 병이기에 마음으로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후 마음공부를 하면서 이 증상이 서서히 치유되었다고 한다. 필자는 마음공부를 하던 중 다른 질병의 증세도 마음만으로 치유됨을 경험하면서 더욱 이러한 공부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사소하고 가벼운 질병은 예외로 하더라도 현대병은 대부분 그 원인이 마음, 곧 스트레스에 있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으로 통한다. 그런데 모두들 마음은 배제한 채 화학적, 물리적 치료만을 고집하는 데 근본 오류가 있다는 필자는 마음을 바꾸면 질병이 상당히 수월하게 치유됨을 알고 그 방법을 이 책에서 상세히 기술한다.
필자는 의학은 인간을 물질로만 보고 거기에 내재하는 마음이나 영혼을 완전히 경시하므로 치유에 일정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원인인 부정적인 마음의 에너지가 그대로 몸 안에 잔류하고 있기에 언제 또 작동하게 될지 모르며, 설령 치유가 됐다 할지라도 재발하거나 제3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수년간 연구를 통해 대부분의 만성병이 트라우마와 관련 있음을 알게 되었다. 어떤 계기가 주어지면 트라우마가 작동하여 우리 뇌의 뉴런(뇌세포)을 보좌해주는 마이크로글리아 세포에 과잉 영향, 이를테면 충격을 계속 가하게 되고, 그 결과 염증이 만들어진다고 본다. 뇌에서 명령이 가해지면 이들 염증이 신체의 약한 부분으로 전달되고 그 부위가 통증이 수반되면서 병이 된다는 이치다. 만약 무릎으로 염증이 전달된다고 치면 무릎에는 우선 혈류량이 부족해지는 결과가 따른다. 당연히 산소 결핍이 뒤따르기에 빈혈 현상이 나타나면서 통증이 수반되고 관절염으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관절염은 단순히 무릎에만 이상이 있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심신성 긴장 근육염 증후군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만성병이 이런 심신성의 양상을 띠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이다. 이런 이론은 이미 미국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의학자들에 의하여 밝혀진 것이다. 필자는 이들 학문을 나름의 방법으로 적용하여 확인하고 증명하는 셈이 되었다.
필자는 여러 질병을 완벽히 해결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 주류 의학계에서는 이들 학문을 적용하는 사례를 찾아볼 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만성병과 고질병이 난무하는 현실이 되었다고 본다.
필자는 질병은 반드시 원인이 있기에 원인을 분석하고 수정하고 또 해제하면 질병은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논리를 편다. 아직 객관화되지는 못하였지만 필자와 같이 공부하면서 이들 방법을 터득하여 치유의 효과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있다. 필자는 원격염력을 통하여 제3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삭제하여 질병이 사라지게 한 경험이 상당수 있다. 또한 이런 이론을 확립하여 적용하고 있는 미국의 의학자들은 오래전에 수천 건의 성공 사례를 말하고 있다. 이런 사실들이 필자의 주장을 증명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1955년 충북 옥천에서 출생했다. 충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어린 시절 부모의 엄한 교육으로 인해 심리적 부담을 안고 살면서 30여 년간 마음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게 됐다. 그 결과 만법(萬法)의 근본은 마음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만성병(고질병)의 원인은 심리, 즉 스트레스라는 사실과 인체의 각 부분에는 생명, 즉 마음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이론적으로 터득했다. 다시 말하면 신체의 어느 부분이 병이 있다면 그곳은 불편한 마음의 한 부분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불편한 마음을 과감히 바꾸든지 해제할 때 병은 좀 더 수월하게 치유된다고 말한다.
불편한 마음에 화학적, 물리적 방법으로 대처한다면 과연 얼마나 변화를 일으킬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는 저자는 “물질은 마음을 변화시킬 수가 없기에 마음은 마음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6년 전에 ?마음이 통하는 치유의 기적?을 출간한 바 있으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묶어 이번에 ?내 마음은 인류 최고의 의사?를 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환자 스스로가 “육체는 없다. 병은 없다. 통증은 없다. 병은 사라져라. 통증은 사라져라.”라고 강력하게 주문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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