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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지도

시간의 지도

  • 도서 주제문학
  • 제 목시간의 지도
  • 저 자랜섬 릭스,2001992701 랜섬 릭스 지음
  • 출판사현대문학
  • 출판일2019. 12. 18
  • ISBN9791188547142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8,000 원
  •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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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팀 버튼 감독 영화 원작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시간의 지도』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동시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스》 시리즈 누계 105주 베스트셀러 1위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이 돌아왔다!
『시간의 지도』를 시작으로
미국의 다양한 시대 속 이상한 세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3부작의 서막이 열린다

■ 책의 내용
이상한 세계를 파멸시킬 뻔했던 괴물의 위협을 물리친 주인공, 제이콥 포트먼은 일단 고등학교는 마치기로 마음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정신 나간 아이 취급을 받으며 정신병원에 끌려갈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때 페러그린 원장과 이상한 아이들이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현재의 미국 플로리다로 오게 된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은 이곳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며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나 그 태평한 나날은 제이콥의 할아버지인 에이브의 지하 비밀 창고에서, 그가 비밀 요원으로 활동하며 남긴 업무 일지와 지도를 발견하면서 금세 끝난다.
루프에서 매일 똑같은 날을 반복해서 살던 이상한 아이들은 현실 세계로 와 하루씩 나이를 먹으며 제 나이에 맞는 십 대로 자유분방하게 지낼 수 있게 된다. 대개의 사춘기 십 대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페러그린 원장에게 반항도 하고, 자신들이 주체적으로 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면서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그런 중에도 제이콥 포트먼과 엠마의 사랑은 애틋하면서도 위태로워져 소설에 긴장감을 더한다.

■ 작품 배경
『시간의 지도』 속 이상한 아이들과 제이콥은 이전 3부작의 무대였던 영국 루프와는 다르게 임브린의 보호를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원주민이나 인종 간의 대립으로 무법천지가 된 20세기 중후반 미국의 이상한 세계에서 모험을 펼친다. 이에 대해 작가 랜섬 릭스는 “나는 항상 전 세계에 걸쳐 있는 이상한 사람들의 세계를 상상했다. 그래서 이상한 아이들에게 완전히 낯선 미국에서 새롭고 독특한 모험을 설계했다. 특히 미국 플로리다에는 늘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해왔다”며 새로운 3부작의 무대를 미국으로 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페러그린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작가가 직접 모은 빛바래고 기괴한 흑백사진은 이 신작 『시간의 지도』에선 작가가 친구에게서 받은 기묘한 컬러사진까지 더해져 이상한 아이들이 1960년대 이후를 모험할 때 현장의 생생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다시 말해서, 이 독창적인 작품은 옛날 앨범을 연상시키는 기묘하고 독특한 외관과 사진으로 인해 스토리에 극적인 영상 효과를 냄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실제로 벌어진 일을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시간의 지도』에서 아이들이 일으킨 문제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이야기가 다섯 번째 권 『새들의 회의The Conference of the Birds』(2020년 여름 한국어판 출간 예정)로 이어진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옮긴이의 말

책 소개

환상적인 모험담을 빛바랜 옛날 사진들과 엮어낸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의 네 번째 이야기 『시간의 지도』. 3부작으로 완결된 듯했던 시리즈는 이야기의 출발점이자 제이콥이 사는 현재의 미국 플로리다로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이 찾아오면서 다시 시작된다. 이상한 아이들과 제이콥은 이전 3부작의 무대였던 영국 루프와는 다르게 임브린의 보호를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원주민이나 인종 간의 대립으로 무법천지가 된 20세기 중후반 미국의 이상한 세계에서 모험을 펼친다.

이상한 세계를 파멸시킬 뻔했던 괴물의 위협을 물리친 후 일단 고등학교는 마치기로 마음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제이콥 포트먼.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정신 나간 아이 취급을 받으며 정신병원에 끌려갈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때 페러그린 원장과 이상한 아이들이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루프에서 매일 똑같은 날을 반복해서 살다가 현재의 미국 플로리다로 오게 된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은 이곳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며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이상한 아이들은 현실 세계로 와 하루씩 나이를 먹으며 제 나이에 맞는 십 대로 자유분방하게 지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그 태평한 나날은 제이콥의 할아버지인 에이브의 지하 비밀 창고에서, 그가 비밀 요원으로 활동하며 남긴 업무 일지와 지도를 발견하면서 금세 끝나고 마는데…….

저자 및 역자 소개

랜섬 릭스 미국 메릴랜드에서 태어나 플로리다 남부에서 자랐고 현재는 이상한 아이들의 땅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아내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케니언 대학에서 문학을,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영상을 공부한 그는 단편영화로 영화제에 입상하기도 했다. 데뷔작인『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20세기폭스사에서 팀 버튼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고, 그래픽노블로도 만들어졌다. 『셜록 홈즈의 비밀노트』『사진을 말하다』『기묘한 사람들』 등의 책을 냈다. 이국적인 섬들을 여행하고 더위에 대해 투덜거리길 즐기며, 부업으로 블로거와 여행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글과 영상은 http://ransomriggs.com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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