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지나오는 길에서
- 도서 주제순수과학
- 제 목생명이 지나오는 길에서
- 저 자최만규 최만규 지음
- 출판사미래사
- 출판일2019. 12. 20
- ISBN9788970871233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28,000 원
- 수상 내역
- 미디어
- 기관 추천
어린이는 물론 실버 세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파노라마 같은 야생화 이야기
야생화의 일생을 기록한 이 책은 꽃이 피고 열매 맺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편집하여 생명이라는 주제를 영상으로 보여준다. 꽃과 열매는 생명의 끈으로 연결된 하나의 생명체여서 꽃이 피고 열매 맺는 과정을 단계별로 펼쳐보면 하나로 이어진 길이 되는데, 이것이 ‘생명이 지나오는 길’이다. 자연이 허용하는 시간에 새 생명이 지나가는 이 무형의 길에서 꽃이 생명을 담은 열매로 변해가는 자연의 섭리를 렌즈가 빛과 그림자로 기록한 영상들이 생명 이야기이다.
이 세상의 모든 꽃과 열매는 자연의 순리에 따라 계절에 맞게 꽃을 피워야 하고 자연의 조건에 순응하며 정해진 이 생명의 길을 지나와야 비로소 열매라는 그릇에 생명을 담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간다. 생명이 지나온 길이 끝나는 곳에서 사랑으로 품었던 씨앗들이 어미나무를 떠나 멀리 가버린 빈 둥지 이야기가 있고, 꽃의 삶은 영원하진 않지만 열매 속 생명을 숲으로 가는 길에서 제2, 제3의 생명을 이어가는 우리 인간의 삶과 다를 바 없는 이야기도 있다.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계절별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의 꽃과 열매가 생명이 지나오는 길에서 어떻게 개화하고 결실을 맺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책의 영상들은 어린이는 물론이고 실버세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파노라마 같은 이야기가 펼쳐 있다.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파노라마 같은 야생화 이야기
야생화의 일생을 기록한 이 책은 꽃이 피고 열매 맺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편집하여 생명이라는 주제를 영상으로 보여준다. 꽃과 열매는 생명의 끈으로 연결된 하나의 생명체여서 꽃이 피고 열매 맺는 과정을 단계별로 펼쳐보면 하나로 이어진 길이 되는데, 이것이 ‘생명이 지나오는 길’이다. 자연이 허용하는 시간에 새 생명이 지나가는 이 무형의 길에서 꽃이 생명을 담은 열매로 변해가는 자연의 섭리를 렌즈가 빛과 그림자로 기록한 영상들이 생명 이야기이다.
이 세상의 모든 꽃과 열매는 자연의 순리에 따라 계절에 맞게 꽃을 피워야 하고 자연의 조건에 순응하며 정해진 이 생명의 길을 지나와야 비로소 열매라는 그릇에 생명을 담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간다. 생명이 지나온 길이 끝나는 곳에서 사랑으로 품었던 씨앗들이 어미나무를 떠나 멀리 가버린 빈 둥지 이야기가 있고, 꽃의 삶은 영원하진 않지만 열매 속 생명을 숲으로 가는 길에서 제2, 제3의 생명을 이어가는 우리 인간의 삶과 다를 바 없는 이야기도 있다.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계절별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의 꽃과 열매가 생명이 지나오는 길에서 어떻게 개화하고 결실을 맺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책의 영상들은 어린이는 물론이고 실버세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파노라마 같은 이야기가 펼쳐 있다.
추천사
책을 내놓으며
Part 01 개화에서 결실까지
1. 생명이 지나오는 길
2. 생명을 담은 그릇
3. 숲으로 가는 길
Part 02 열매 알아보기
1. 색깔로 본 열매
2. 갓털이 있는 열매
3. 잎이 비슷한 열매
4. 꽃이 비슷한 열매
5. 모양으로 본 열매
6. 깍지(꼬투리) 열매
7. 접두(미)어가 같은 열매
8. 희귀한 열매
Part 03 꽃과 열매들의 이야기
1. 씨방 이야기
2. 꽃대 이야기
3. 숲속의 정령
4. 독특한 문양과 빛깔
5. 생명을 품었던 빈 둥지
꽃과 열매 이름 찾아보기
책을 내놓으며
Part 01 개화에서 결실까지
1. 생명이 지나오는 길
2. 생명을 담은 그릇
3. 숲으로 가는 길
Part 02 열매 알아보기
1. 색깔로 본 열매
2. 갓털이 있는 열매
3. 잎이 비슷한 열매
4. 꽃이 비슷한 열매
5. 모양으로 본 열매
6. 깍지(꼬투리) 열매
7. 접두(미)어가 같은 열매
8. 희귀한 열매
Part 03 꽃과 열매들의 이야기
1. 씨방 이야기
2. 꽃대 이야기
3. 숲속의 정령
4. 독특한 문양과 빛깔
5. 생명을 품었던 빈 둥지
꽃과 열매 이름 찾아보기
세상엔 수많은 종류의 야생화 수만큼이나 수많은 야생화 책들이 있다. 사진작가인 최만규는 나열식 도감류나 궁극의 한 컷류의 사진집에서 탈피하여 조금 다른 방식의 야생화 책을 썼다. 이 책은 야생화의 일생을 개화에서 결실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영상으로 기록한 책이다.
작가는 죽을 뻔한 위험도 감수하며 같은 장소를 계절별로 나누어 수십 번 한반도 전역과 백두산을 찾아 우리 야생화의 탄생에서 소멸까지의 전 과정을 사진과 글로 정리하였다.
이 책은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계절별로 야생화의 꽃과 열매가 생명이 지나오는 길에서 어떻게 개화하고 결실을 맺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어린이는 물론 실버 세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파노라마 같은 이야기가 펼쳐 있다.
작가는 죽을 뻔한 위험도 감수하며 같은 장소를 계절별로 나누어 수십 번 한반도 전역과 백두산을 찾아 우리 야생화의 탄생에서 소멸까지의 전 과정을 사진과 글로 정리하였다.
이 책은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계절별로 야생화의 꽃과 열매가 생명이 지나오는 길에서 어떻게 개화하고 결실을 맺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어린이는 물론 실버 세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파노라마 같은 이야기가 펼쳐 있다.
1943년 수원 출생.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한국산업은행 근무. 사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