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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그림

오늘부터 그림

  • 도서 주제문학
  • 제 목오늘부터 그림
  • 저 자강수연
  • 출판사생각정거장
  • 출판일2019. 10. 10
  • ISBN9791164840267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3,500 원
  • 수상 내역
  • 미디어
  • 기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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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차피 그림을 업으로 할 것도,
세기의 역작을 남길 것도 아니라면!

오늘부터 시작하는 내 그림 즐겁게 그리기

그림으로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할 것도 아니고, 세기의 역작을 남길 포부도 아니라면 더 이상 주저할 필요 없다. 일단 그리면 된다. 많이 그리면 된다! 저자 흔디는 4년간 ‘야매스케치’ 드로잉 그룹을 이끌면서 미술을 배워본 사람이나 배우지 않은 사람이나 똑같이 그림 그리기를 두려워한다는 걸 깨달았다. 깨달은 것을 토대로 정리한 ‘내 그림 즐겁게 그리기’가 머릿속으로만 그리지 않고 일단 손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일단 뭐라도 그리고, 많이 그려보고, 그리다가 힘들면 안 그리면 된다’는 야매스케치 마음가짐을 따라가며 그려보자. 사부작사부작, 못생겨도 매력 있는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1장 〈어떻게 그려야 할까?〉에는 그림을 그릴 때 가장 기초가 되는, 적당히 알면 그만인 팁을 담았다. 자신 있게 그리는 힘이 되는 선 다루기부터 쉽게 이해하는 투시법과 명암 표현에 관해 알 수 있다. 그 후 2장 〈뭘 그릴까?〉에서는 대체 무엇을 그리면 되는지, 막막한 내가 궁금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소소한 내 일상, 여행을 더욱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는 드로잉을 배우고, ‘이건 나도 그려볼 수 있겠다’를 다짐하게 된다. 그렇게 그린 내 그림으로 ‘그림 좀 그린다’는 사람들처럼 이것저것 만들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3장 〈내 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것〉에서 그림욕을 표출할 방법을 구상해볼 수 있다. 에코백을 만들고, 이모티콘을 만들어 본 흔디의 팁을 따라 ‘나도 이렇게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4장 〈남들은 어떻게 그릴까?〉은 SNS에 올려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싶다는 그림욕을 가진 사람을 위해 쓰였다. 보여주기 위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남이 보인 그림을 잘 훔쳐보는 방법, 나는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알려준다. 이 모든 내용이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고, 즐겁게 그려보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다.

어떻게 그리면 되는지, 내 그림으로 무엇을 해볼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담았다. ‘그림 별거 아니네? 나도 해볼 수 있겠다, 일단 한번 시작해보자!’ 생각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림욕이 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_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추천의 그림

1장 어떻게 그려야 할까?
01 야매스케치 마음가짐
02 선 가지고 놀기
03 생각보다 별것 없는 입체 표현1: 투시법
04 생각보다 별것 없는 입체 표현2: 명암
05 잠깐! 하루 10분 준비운동
06 다양한 그림도구 활용1: 아날로그 드로잉
07 다양한 그림도구 활용2: 디지털 드로잉

2장 뭘 그릴까?
01 일상 그리기
02 주변 사람 그려주기
03 어반 스케치: 밖에 나가 그리기
04 여행 드로잉: 기억을 남기는 그리기
05 미술관에서 그리기

3장 내 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것
01 카드 만들기
02 지우개 스탬프 만들기
03 실크스크린 도전하기
04 이모티콘 만들기
05 크라우드 펀딩해보기
06 프리마켓 참여하기

4장 남들은 어떻게 그릴까?
01 SNS로 일단 훔쳐보기
02 내 그림 SNS에 올리기
03 전시회, 페어 구경하기
04 함께 그리기

에필로그

책 소개

무엇이든 그리게 된다
흔한 디자이너, 흔디가 알려주는 내 그림 자신 있게 그리는 법!

사부작사부작 무언가를 그리고 싶은 그림욕이 있지만 제대로 배울 계획은 없는 내게 필요한 건 ‘야매스케치’ 마음가짐이다. 몰랐겠지만, 사실, 굼벵이도 그리는 재주가 있다. 취미로 그림 그리고 글도 쓰는 흔디가 알려주는 야매스케치 마음가짐만 알면 ‘못생겨도 매력 있는 나만의 그림 그리기’가 가능하다. 《오늘부터 그림》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그리면 되는지부터 내 그림으로 이모티콘 등 이것저것 만들어보기까지, 그림을 즐기고 싶을 때 필요한 내용을 살펴보자.

저자 및 역자 소개

(흔디)
흔한 디자이너. 흔디라는 필명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 미술대학에 갔지만 의외로 그림 그릴 일이 별로 없었다. 지금은 그냥 회사원. 이것저것 관심 분야가 많아 덕후 타입은 아닌 줄 알았는데, 다양한 관심사가 모두 ‘드로잉’을 향하고 있었다는 걸 알아차린 후 ‘드로잉 덕후’라는 정체성을 규정했다. 정의하고 보니 내게 꼭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편안하다.
IT 기업에서 하이엔드 디지털 트렌드를 쫓을수록 손으로 그리는 그림이 그리워져 다시 취미로 그림을 들였다. 잘 그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져서 오히려 더 재미있었다. 잘해야 하고, 달라야 하고, 작업에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 부담을 모두 내려놓으니 대충 그린 내 그림으로 하고 싶은 게 엄청 많아졌다. 그리기, 만들기와 관련된 온갖 분야를 이것저것 건드려봤다. 서툴고 투박하지만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치고 뭘 참 많이 하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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