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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 도서 주제예술
  • 제 목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 저 자손영운 지음
  • 출판사주니어김영사
  • 출판일2019. 08. 21
  • ISBN9788934994305
  • 이용 대상아동
  • 가 격12,000 원
  •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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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5권《토마스 모어 유토피아》토마스 모어, 백성의 꿈과 바람을 담은 이상향을 그리다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귀족 계급이 바라본 모두가 행복한 사회
인간은 누구나 이상향, 유토피아를 꿈꾼다. 플라톤의 아틀란티스나 중국의 도원경은 그러한 꿈이 형상화된 모습이다. 토마스 모어가 만든 섬나라 유토피아 역시 마찬가지이다. 산업혁명기 영국의 귀족이었던 토마스 모어는 인클로저 운동으로 토지에서 내몰려 도시의 노동자로 전락한 서민들을 보는 것이 너무나 마음 아팠다. 자신들의 뱃속만 채우려드는 가진 자들과 지배계급은 조롱하고, 인간을 보다 인간답게 하는 이상으로 제시한 것이 바로 《유토피아》이다. 토마스 모어가 그리는 유토피아는 어떤 모습일까? 일은 하루 6시간만 하고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을 아름답게 키워간다. 사유재산 없이 서로가 함께 소유하고 함께 누리며 자신은 물론 모두의 행복을 찾는 사회, 생산과 분배가 공정하고 국민을 무엇보다 아끼는 사회, 일치된 힘으로 나라를 지키며 종교의 자유가 있는 사회. 당대의 지배계급에게 토마스 모어의 주장은 그야말로 하늘이 두 쪽 나도 절대 있을 수 없는, 아니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사회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당대의 귀족계급이었던 토마스 모어가 이런 글을 쓸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유토피아》는 현실을 풍자한 유토피아 문학의 효시이기도 하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토마스 모어를 비롯하여, 플라톤 등 지식인들이 제시한 사회의 모델은 모두 공산주의 사회라는 것. 그래서 더 ‘존재하지 않은 사회’ 유토피아인지도 모르겠다

목차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유토피아는 어떤 책일까?
- 르네상스
제2장 토마스 모어는 누구인가?
- 천일의 앤
제3장 유토피아 섬을 탐험한 사람, 라파엘에 대한 이야기
- 대항해 시대의 유럽
제4장 거지와 도둑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 장원제도
제5장 정치의 이상과 현실은 무엇일까?
- 플라톤의 《국가》
제6장 사유재산 제도의 좋은 점과 나쁜 점
-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제7장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는 사회
- 영국의 노동운동사
제8장 황금을 돌같이 보는 사회
- 화폐 발달의 역사
제9장 정신적인 즐거움과 배움을 추구하는 사회
- 에피쿠로스 학파와 스토아 학파
제10장 최소한의 법률로 유지되는 도덕적 사회
- 법과 도덕은 어떻게 다를까?
제11장 전쟁을 혐오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회
- 중세 시대의 군대와 용병 제도
제12장 종교의 자유가 있고, 공동의 이익을 사랑하는 사회
- 종교 다원주의

책 소개

500만 부 이상 돌파한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다섯 번째 책!
인간이 꿈꾸는 이상향, 유토피아를 토마스 모어의 글로 만나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직에 있다가 지금은 김포에서 서점을 운영하면서 글을 쓰고 책을 기획하고 있다. 글을 쓴 책으로는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1, 2》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 등이 있고, 기획한 책으로는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와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스미스 소니언 교양 과학백과》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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