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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도 습관이다

푸념도 습관이다

  • 도서 주제사회과학
  • 제 목푸념도 습관이다
  • 저 자우에니시 아키라 지음
  • 출판사유노북스
  • 출판일2019. 04. 08
  • ISBN9791189279431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4,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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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왜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을까·
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
마음과 인생을 돌보는 심리학자의 솔루션, 9가지 심리 습관!

주변에 꼭 한 명씩 있다. 매사 마음에 안 들고, 힘들다며 징징거리는 사람. 누구나 어떤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는 한숨과 푸념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런데 혹시, 당신도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지는 않는가· 신세 한탄만 하고 부정적인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심지어 불평불만을 하며 사람들과 공감대를 만들었다고 착각하는가· 푸념도 습관이다!

‘푸념이 많아진다 → 부정적 감정이 커진다 → 다시 푸념한다 → 점점 감정적으로 변한다 → 푸념을 멈추지 못한다’

처음에는 넋두리로 그칠 수 있던 감정은 푸념이 계속될수록 강도가 거세지면서 푸념을 멈추지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지 못하면 하는 일과 주변 관계에까지 영향을 준다. 일은 더욱 안 풀리고, 계속되는 불평불만과 핑계에 지친 사람들은 곁을 떠나는 것이다.

혼자 징징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면,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심리학자로서 지난 30여 년 동안 마음과 인생이 답답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해결책을 안내해 온 그는 “푸념을 끊으면 인생이 새롭게 시작된다.”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심리학자가 푸념 때문에 일이 끊기고, 회사에서 직원들과 갈등을 빚고, 배우자와 가족, 친구와 사이가 소원해진 사람들을 위해 푸념을 멈추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심리 습관들을 알려 준다.

· 불평불만하는 습관 → 마음의 세월이 얼굴에 드러난다는 것을 기억한다.
· 싫은 소리 하는 습관 → 내가 푸념할 때 상대방의 표정이 어떤지 살펴본다.
· 핑계 대는 습관 → 말이 씨가 된다는 생각으로 푸념을 자제한다.
· 남 탓하는 습관 →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기대치에 맞추어 판단하지 않는다.
· 내 탓하는 습관 → 이상적인 모습에 자기를 억지로 끼워 맞추지 않는다.

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뀐다. 성격이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 어려운 일은 순조로워지고, 짜증 났던 인간관계도 즐거워진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하느라, 또는 듣느라 지겹고 지쳤다면 당장 푸념만 멈춰도 해결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더는 누구도 탓하지 않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왜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을까·
A 씨는 부장으로 승진하면서 직원들을 관리하게 되었다.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던 그는 직원들이 자기가 만족할 만큼 일을 못하자 싫은 소리를 했다.
“일하는 태도가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어.”

프리랜서 B 씨는 어느 회사에서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의뢰받았다. 성공만 하면 명성을 떨칠 수 있었지만 기대에 부응할 자신이 없었다. 결국 그는 의뢰를 거절하고 핑계를 댔다.
“어차피 그 회사는 예산도 적어서, 누가 해도 망할 거야.”

몇 년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C 씨는 이번에도 합격 소식을 받지 못했다. 그는 한숨 쉬며 자신을 탓했다.
“내가 항상 이렇지 뭐….”

분노와 짜증, 누군가를 탓하거나 열등감을 말로 토로하는 것이 ‘푸념’이다. 누구나 일이든, 관계든, 자기 자신이든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불만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불만을 해소하는 데 푸념은 손쉬운 방법이다. 어떤 일에 변명하고 싶을 때, 자기의 힘든 사정을 알아주길 바랄 때, 남을 탓하고 싶을 때, 자신에게 책임을 돌릴 때 싫은 소리, 핑계, 탓하기는 흔하다. 어떤 사람들은 푸념을 하며 주변 사람들과 공감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넋두리로 그칠 수 있던 단편적인 감정이 계속되면, 어두운 기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때와 장소에 구분 없이 격한 푸념을 끊임없이 늘어놓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푸념은 문제를 해결하지도,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지도 못한다. 이뿐만 아니라 푸념의 악순환은 끊지 않으면 일, 생활,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주고 망가뜨린다.

심리학자의 해결책, 푸념을 끊는 심리 습관
심리학자인 저자는 심리학과 철학 사상을 체계화해 성심학(成心學) 이론을 독자적으로 만들었다. 지난 30여 년간 사람들을 만나며 축적한 사례와 오랫동안 회사 생활을 했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에서 마음과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면 푸념부터 끊어야 한다고 전한다.

푸념은 습관이기 때문에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나올 때가 많다. 그러므로 새로운 습관을 들여 마음과 자세를 교정해야 한다. 이 책은 심리학자인 저자가 푸념이 늘어났을 때, 자신도 푸념하는지 몰랐다가 문득 깨달았을 때, 푸념하기가 싫을 때, 푸념을 줄이고 싶을 때, 푸념을 잊어버리고 싶을 때, 푸념이 멈추지 않을 때, 푸념한 뒤 겪는 해로움을 없애고 싶을 때, 푸념에서 멀어지고 싶을 때 등 푸념에 관련한 모든 상황에 대입하고 쓰일 심리 습관을 안내한다.

‘푸념하는 사람에 대한 습관 처방 → 부정적 심리를 긍정적 심리로 바꾸는 훈련 → 푸념을 멈추는 질문 → 푸념을 끊는 생활’

회사 직원들의 업무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 불만인 부장 A 씨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맡긴 일에 참견하고 불평하려는 심리를 말하며, 업무의 주체를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로 가져와 솔선수범하라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자신감이 없어서 의뢰를 거절하고 핑계를 댔던 프리랜서 B 씨에게는 합리화 때문에 다음 기회까지 놓치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고, 가능한 방법을 찾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C 씨에게는 면접시험에서 하소연 섞인 대답이 아닌, 믿음을 줄 수 있는 답변을 하라고 해결책으로 내놓았다.

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
이 책은 불평불만, 싫은 소리, 핑계, 남 탓, 자기 탓하는 나쁜 버릇이 담긴 사례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기에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질문과 지속 가능한 행동까지 안내한다. 푸념을 끊는 심리 습관을 들이면 성향과 성격이 바뀐다. 성격이 바뀌면 인생까지 바뀔 수 있다.

저자 우에니시 아키라는 이렇게 말한다.
“푸념을 끊으면 인생이 새롭게 시작된다.”

푸념은 분노, 억울함, 핑계 등 부정적인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 해소하려는 방법이다. 푸념을 끊는 습관을 들이면 누군가를 탓하지 않고도 불만을 해소할 수 있다. 더불어 부정적인 감정이 마음에 쌓이지 않게 만든다. 꼬인 일은 순조로워지고, 짜증 났던 인간관계도 즐거워진다. 일과 사람이 모여든다.

입만 열면 불평불만만 늘어놓느라 괴로웠던 사람들에게는 부정적 심리를 긍정적 심리로 바꾸는 질문과 생활 습관으로 인생이 편해질 것이다. 푸념하는 사람이 궁금하고 갈등을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푸념의 근본 원인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더는 누구도 탓하지 않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머리말
푸념만 멈춰도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푸념도 습관이다 1
아주 작은 행동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푸념하지 않겠다고 마음만 먹어도 삶의 방향이 바뀐다
-불만을 토로하지 않고 일의 주체를 나로 바꾼다
-걱정으로 포장할 수 있는 매너리즘은 없다
-핑계 대며 피하지 않으면 오히려 의욕이 솟는다
-만들어진 환경과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지 않는다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

푸념도 습관이다 2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푸념 열 마디를 줄인다
-당신은 언제나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자신을 아끼는 사람이 말도 신중히 한다
-공감을 얻으려면 객관적으로 설명하라
-넋두리만 안 해도 기회가 몰려온다
-입 밖으로 나온 말은 반드시 씨가 된다

푸념도 습관이다 3
생활의 균형이 마음의 균형이다
-균형 있게 살면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삶을 이루는 요소는 수만 가지다
-열심히 살았다면 쉬는 시간도 필요하다
-호기심은 인생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인간관계가 넓어질 때마다 마음은 균형을 잡는다
-좋은 인연을 틔우는 씨앗을 먼저 뿌린다

푸념도 습관이다 4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 결과가 바뀐다
-힘든 일은 성장하는 데 영양제가 된다
-세상은 바꿀 수 없어도 나는 금세 바꿀 수 있다
-남들의 평가에 연연하지 말고 나를 보여 준다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의 기쁨이 더 크다
-긍정적인 생각을 반복하면 현실에서도 이루어진다
-푸념 한마디가 도움이 되는지 생각한다

푸념도 습관이다 5
기분은 태도가 되기 마련이다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시간을 만든다
-누구 탓인지 밝히기보다 해결 방법을 먼저 떠올려라
-때로는 적당한 선에서 끝내도 된다
-근거 없는 자신감은 푸념의 원인이다
-겸손은 부담을 덜어 준다
-마음을 비우면 좋은 것들이 들어온다

푸념도 습관이다 6
억눌린 푸념 감정은 폭발한다
-화가 난 이유는 크지 않다
-표정 제어는 감정 제어로 이어진다
-우울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밧줄을 잡는다
-한 번에 완벽한 일은 없다
-완전한 것이 없음을 받아들인다

푸념도 습관이다 7
감정을 알아 가는 만큼 푸념도 해소된다
-자기를 제어할 힘을 기른다
-상대방의 표정이 어떤지 살펴본다
-친한 사이일수록 배려해야 오래간다
-중심축을 자기에게서 모두에게로 옮긴다
-의사소통의 목적은 이해하기 위해서다
-일기를 쓰면 가려진 자신이 보인다

푸념도 습관이다 8
상대방도 나와 똑같이 느낀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연습도 필요하다
-좋은 표정에서 좋은 말이 나온다
-친한 사이에서도 하면 안 되는 말이 있다
-부드럽게 화제를 전환한다

푸념도 습관이다 9
욕심을 버리면 푸념도 떠난다
-포기하면 편하게 다시 출발할 수 있다
-빨리 포기하는 것도 능력이다
-단점도 뒤집으면 장점이 된다
-비교하지 않으면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게 바로 선다

책 소개

불평불만, 싫은 소리, 핑계, 남 탓, 자기 탓하는 나쁜 버릇이 담긴 사례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푸념도 습관이다』. 푸념은 분노, 억울함, 핑계 등 부정적인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 해소하려는 방법으로, 습관이기 때문에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나올 때가 많다. 그러므로 새로운 습관을 들여 마음과 자세를 교정해야 한다. 푸념을 끊는 습관을 들이면 누군가를 탓하지 않고도 불만을 해소할 수 있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푸념이 늘어났을 때, 자신도 푸념하는지 몰랐다가 문득 깨달았을 때, 푸념하기가 싫을 때, 푸념을 줄이고 싶을 때, 푸념을 잊어버리고 싶을 때, 푸념이 멈추지 않을 때, 푸념한 뒤 겪는 해로움을 없애고 싶을 때, 푸념에서 멀어지고 싶을 때 등 푸념에 관련한 모든 상황에 대입하고 쓰일 심리 습관을 안내한다. 부정적인 감정이 마음에 쌓이지 않게 만들어 꼬인 일은 순조로워지고, 짜증났던 인간관계도 즐거워지는 습관을 통해 더는 누구도 탓하지 않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심리학자이자 저술가다. 시세이도에서 근무하다가 심리학 ? 동양 철학 ? 불교 사상 ? 성공 철학에 바탕을 둔 인생론을 연구했다. 20여 년에 걸친 연구 성과를 체계화한 독자적인 ‘성심학(成心學)’ 이론을 확립해 1986년부터 저술 활동을 했다. 1995년 일본 노동부 장관이 인정하는 산업 카운슬러 자격을 획득하고, 2001년 미국 이온드 대학에서 ‘명예 심리학 박사’를 수여받았다. 현재는 심리학, 성공 철학 등의 연구 및 집필 활동을 하며 사람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주고 있다.
저서는 《마음청소》, 《습관 심리술》, 《어떻게 살면 행복해질까》, 《붓다의 인생 코칭》, 《그래서, 습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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