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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독서

초독서

  • 도서 주제사회과학
  • 제 목초독서
  • 저 자김효주 지음
  • 출판사유노북스
  • 출판일2019. 04. 22
  • ISBN9791189279486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7,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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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한 권으로 끝내는 직장인 필독서 32권
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베스트셀러라서 샀는데 읽기 힘들어서, 무슨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한 사람이 많다. 특히 ‘자기계발은 해야 하지만, 일할 때도 도움이 되는 책을 읽고 싶지만’ 바빠서 책 한 권 제대로 읽지 못하는 직장인들은 고민이다. 그래서 직장 생활에 요긴하게 쓰일 실전 바이블 32권을 엄선했다.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실생활에서 확실한 아웃풋을 낼 수 있는 독서로 자신의 격을 높일 책들이다.

이 책은 협상, 보고, 프레젠테이션, 의사소통부터 업무 관리, 마케팅, 마인드 컨트롤, 기업 문화, 경영 철학, 시간 법칙 등을 주제로 한 책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각 책마다 곁가지로 읽으면 좋은 책들, 알아두면 독서에 도움이 되는 저자에 대한 이야기, 책의 핵심과 주제 등을 소개했고, 실제 직장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도 함께했다.

빅퍼즐문화연구소에서 경영서 읽기 강사로 활동 중인 저자는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 전문가다. 10여 년간 기업에서 영업, 채용, 교육, 전략기획 등 수많은 부서를 거친 그는 사람들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족함과 갈증을 느끼는 부분이 독서라는 것을 알았다. 특히 무슨 책을 읽어야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지 몰라서 막막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봐 온 저자는 “책 읽기가 직장인에게 필수적이고 절실한 과제”라고 말한다. 그래서 현실적인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 32권을 독자가 핵심만 알고 넘어가도 좋고, 소개한 책을 직접 깊이 읽어 볼 수도 있도록 구성했다.

책, 일, 사람을 뛰어넘을 ‘초’독서
1) 저자에 대한 배경을 파악하라.
2) 원어를 외워 두라.
3) 책을 세 가지로 분류한다.

첫 번째, 각 책 저자의 다른 저서와 그동안의 연구, 혹은 비슷한 책들을 언급하며 그래서 이 책이 어떻게 쓰였는지, 무엇을 알면 좋은지, 함께 알아두면 활용하기 좋은 사례와 정보는 무엇인지 알려 준다. 이는 독자가 단순히 책 한 권의 정보에서 끝나지 않고 지식과 독서를 확장하는 효과를 낸다.

두 번째, 외서인 경우라면 그 책의 원제를, 원제를 그대로 가져온 책 제목이라면 어원이나 뜻을 알려 주고 독자를 위한 활용법을 안내했다. ‘앱(app)’이나 ‘굿즈(goods)’ 같은 단어는 사전적 의미보다 사회적으로 더 넓은 의미로 쓰인다. 이처럼 《그릿》, 《넛지》 같은 책의 제목은 뜻과 함께 핵심 단어들을 알아 두면 회의나 프레젠테이션 할 때, 사람들과 협상할 때, 상사나 직원을 설득할 때 등 필요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다. 단순히 ‘읽기’와 ‘책 읽은 소감’에서 그치지 않고 역량을 높이는 아웃풋의 재료로 써먹을 수 있는 것이다.

세 번째, 《초독서》에서는 고전 격의 책들을 쉽게 해석하는 정도의 책들을 언급했다. 평소 책을 고를 때 고전, 고전을 해석한 책, 도움이 안 될 책으로 분류하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 독자에 따라 호평받는 고전을 꼭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독서가 부담스럽지 않도록 자기에게 쉽고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 된다. 이 책에서는 어려운 개념도 실생활 사례와 함께 설명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이런 독서 방법으로 일석삼조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각각의 책과 연결된 정보를 안내하고, 직장에서의 업무와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도록 풍부한 사례와 함께 소개되었다.

책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책
이 책은 언제 어디에서나 책을 읽어야 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하다. 가장 큰 장점은 직장인 필독서 32권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독파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32권의 줄거리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다. 본문에서는 각각의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핵심 주제와 이와 관련된 풍부한 사례를 다뤘다. 이를 통해 지식과 독서 경험을 확장하도록 돕고, 각 장마다 소개 도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평도 수록했다.

초급에서는 직장 생활 내내 일상적으로 쓰일 실무 개념을 다룰 때 도움이 되는 책들로 구성했다. 중급은 관리 업무를 하거나 실무와 관리를 동시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들을 정리했다. 고급은 더 깊이 있게 고민하면 좋을 작가, 서로 상충되는 개념을 비교해 다루었다. 하지만 자기에게 필요한 주제와 책이 있다면 골라 읽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초독서》를 읽으면 32권보다 더 읽은 것처럼 아웃풋을 낼 수 있다. 회사에서의 문제 해결에 활용하고, 개인의 자아실현을 이루는 데 적용하라. 또한 이 책은 부족한 독서량을 채워 주고, 소개된 책을 깊게 읽거나 다른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엄선된 책과 저자의 생생한 사례를 만나 보라. 독서를 통한 성공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_ 현재의 나를 뛰어넘는 책 읽기 방법

제1장 초급: 일의 벽을 뛰어넘는 책
1-1. 모든 것이 협상이다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법》,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1-2. 모든 것이 의사소통이다
《비폭력대화》
1-3. 모든 것이 보고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보고습관》
1-4. 종이 한 장이 운명을 바꾸다
《체크! 체크리스트》
1-5. 만족시켜야 하는 단 한 사람을 찾아라
《절대 실패하지 않는 비즈니스의 비밀》
1-6. 단 한 사람을 만족시킬 방법을 찾아라
《포지셔닝》, 《노자 마케팅》
1-7. 단 한 사람을 만족시킬 길을 찾아라
《맥킨지식 사고와 기술》

제2장 중급: 사람을 움직이는 책
2-1. 당신은 왜 일하는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2-2.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기브앤테이크》, 《효율적 이타주의자》
2-3. 재부팅하라
《마인드셋》
2-4. 재능 신화를 무너뜨려라
《그릿》
2-5. 재능이 아니라 프로세스다
《스틱!》
2-6. 문화는 사람들을 만든다
《너츠! 사우스웨스트 효과를 기억하라》, 《드라이브》
2-7. 리더는 문화를 만든다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최고의 리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제3장 고급: 나를 넘어서는 책
3-1. 아버지를 이해하기 위하여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3-2. 통념을 깨는 통쾌함
《티핑 포인트》, 《블링크》, 《다윗과 골리앗》
3-3. 계속 성장하기 위하여
《탤런트 코드》, 《1등의 습관》
3-4. 1만 시간 VS 20시간
《아웃라이어》, 《1만 시간의 재발견》, 《처음 20시간의 법칙》
3-5. 노력이 배신당하지 않도록
《노오력의 배신》
3-6. 비합리적인 인간들과 함께 살기 위하여
《넛지》, 《상식 밖의 경제학》
3-7. 이제 때가 왔다
《슬램덩크》

책 도식화
나가며_ 자신을 뛰어넘은 당신을 응원한다
감사의 말

책 소개

짧고 굵게 독파하라!
《그릿》부터 《넛지》까지, 《마인드셋》부터 《블링크》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직장인 필독서 32권

‘시간은 없는데, 무슨 책부터 읽어야 할까?’

성공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실전 바이블’ 32권을 한 권에 담았다. 전 세계 35개국에 출간한 성공 열쇠 《그릿》부터 미국 오바마 정부가 수용한 행동경제학 《넛지》까지, 우리나라 많은 사람에게 인용된 ‘1만 시간의 법칙’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부터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의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까지. 이 한 권으로 32권을 빠르게 꿰뚫고, 이 독서 경험으로 직장 생활에서 효과적인 아웃풋을 낼 수 있다.

‘독서 경영’을 내세우는 기업과 직장인의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 모임이 많아졌다. 하지만 독서 욕구가 커지는 만큼, 남들은 다 읽었는데 자기만 모르는 책인 것 같아 부담을 갖는 직장인도 적지 않다. 이 책은 그런 직장인의 독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한다. 단순히 32권의 줄거리 파악이 아니다. 직장인이라면 읽어야 할 책들의 저자와 주제, 핵심은 물론 그 밖의 다른 책들을 거미줄처럼 연결하고, 실제 직장 생활에서 지식을 발휘할 수 있는 팁까지 담았다. 한데 묶은 32권이 제곱 그 이상의 지식과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저자는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 전문가로서 빅퍼즐문화연구소에서 경영서 읽기 강사를 겸하고 있다. 저자는 “책 읽기가 직장인에게 필수적이고 절실한 과제”라고 말한다. 기업에서 여러 직책을 거쳐 온 그는 한 달에 한 권도 읽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책들을 추리고,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책으로 보고, 협의, 프레젠테이션, 인간관계 등을 주제로 현실적인 직장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책들을 한 번에 읽을 수 있다.

이 한 권으로 직장인 필독서 32권을 모두 독파하라. 시간이 없어서, 무슨 책부터 읽어야 할지 몰라서,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어서 고민이라면, 더는 책 읽기를 미루지 말고 이 책으로 시작하라. 직장 생활에 필요한 책들을 골라 읽고 싶은 직장인들, 효과적으로 독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아웃풋까지 낼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확장된 독서 방법을 제시해 그다음 독서로 넘어가게 만드는 나침판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현재 ㈜리디아알앤씨 전략기획 팀장. 빅퍼즐문화연구소에서 경영서 읽기 강사로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이랜드 그룹에서 10여 년간 영업팀, 브랜드 론칭, 채용팀, 교육팀, 지식경영팀, 전략기획팀을 거쳐 코코몽키즈랜드 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1년에 80여 권의 책을 읽는다. 일을 할수록 책을 읽음으로써 직장에서의 업무와 관계가 실제로 바뀌고 나아진다는 경험을 몸소 실천하고 확신했다. 한 달에 한 권도 읽기 힘든 보통의 직장인들을 위해 북클럽을 운영한다. 여기에서 보고, 협의, 프레젠테이션, 인간관계 등 현실적인 직장 생활에서 반드시 쓰이는 책들을 읽고 책과 일, 책과 사람, 책과 책을 연결하며 말과 글로 소개해 왔다.
책에서의 활자를 통해 일과 직장 내 관계뿐 아니라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독서를 ‘임계점을 넘는 경험을 하도록 이끄는 독서’라고 생각한다. 실제 책을 읽고 적용하는 회사에 다니면서, 더 많은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독서가 절실함을 알리는 중이다.
공저로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이라는 책을 직장인 평신도 관점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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