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의 커튼콜
- 도서 주제예술
- 제 목이찬원의 커튼콜
- 저 자조성진
- 출판사북오션
- 출판일2024. 11. 08
- ISBN9788967998431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20,000 원
- 수상 내역
- 미디어
- 기관 추천
나이는 20대지만, 깊이는 200세
‘흥(興)’의 아이콘, 이찬원
《이찬원의 커튼콜》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음악세계와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책이다. 곡 작업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국내 최초의 이찬원 평론집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찬원의 발성 및 가창 특장점은 물론 정규앨범과 미니앨범, 그리고 싱글에 이르기까지 그간 이찬원이 음원으로 발매한 모든 곡을 다루었다.
대중음악계 특히 트로트계에서 이찬원의 의미, 그 음악 역량에 대한 국내 최초의 전문적 분석(평론)과 인간적 매력에 초점을 둔 책이다. 이찬원과 작업한 작곡가, 프로듀서, 세션 연주자, 음향엔지니어 등등 많은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이찬원의 음악적 진가와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꾹꾹 눌러 담았다.
음악평론가이자 현직 언론인인 조성진 작가는 “이찬원의 모든 노래는 남다른 ‘흥’에서 출발한다”며 “써도 써도 소모되지 않는 이러한 ‘흥의 백만돌이’ 같은 기운은 이찬원의 노래에서 접할 수 있는 매력이자 DNA로, 트로트는 물론 한국 대중음악사에 빛날 독특한 체험”이라고 했다. 저자는 여러 곡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선 굵고 폭넓은 비브라토와 파워풀 창법, 착착 달라붙는 리듬감과 노련한 강약조절, 아찔할 만큼 기술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도 우월한 벤딩, 다채로운 톤과 비강공명 발성에서 흉성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발성을 갖춘 이찬원은 이미 젊은 거장으로 손색이 없다”고 했다. 노래할 때 가사의 단어 하나에서도 온갖 발성 기술을 눈 깜짝 사이에 사용할 만큼 대단한 테크니션으로 “나이는 20대지만 이미 ‘완성형’ 트로트 가수”라는 것이다.
저자는 ‘트로트, 듣기엔 쉬운데 왜 하기엔 어려운 걸까?’란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트로트 장르만의 매력과 특장점을 이찬원에 대입시키며, 젊은 세대에서 노년층에 이르는 폭넓은 팬덤을 구축하기까지 이찬원의 모든 스토리를 음악과 연계해 녹여내고 있다.
이찬원에 대한 전문가들의 호평은 끊이질 않는다. 작곡가 윤일상은 “깊은 감정,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 사운드”라며 이찬원의 가창력과 감정 표현에 엄지척을 아끼지 않았다. 그룹 ‘플라워’의 리더이자 작곡가ㆍ음악감독 고성진은 이찬원과 정규 1집을 작업할 당시 여러 감동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고성진 감독은 “처음 만났을 때 이찬원은 신인이었지만 (처음부터) 이미 신인 같지 않았다”며 “트로트계의 선배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고, 향후 트로트계의 나훈아, 남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이찬원의 무한가능성을 확신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로서도 확실하게 섰다”고 했다.
이찬원 음반 세션에 참여한 현 임재범 밴드마스터이자 중부대 실용음악학과장 노경환 교수는 “이찬원에겐 여러 재능이 있지만 특히 박자를 자기 마음대로 밀고 당기는 역량이 대단하다”고 했다.
서근영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 K팝 보컬교수는 이찬원의 발성 특장점을 언급하며 “후두를 최대한 낮춰 노래하기 때문에 듣는 이는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오한승 동아방송예술대 실용음악과 보컬 주임교수는 “이찬원은 전형적인 바리톤 음역대에 호흡을 잘 믹스하는 가수”라며 “거기에 자신만의 창법으로 매력적인 소리를 구사한다”고 평했다. 트로트계의 대세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젊은 트로트 가수 중 이찬원이 ‘원 TOP’”이라며 이찬원과 작업한 몇몇 곡의 제작과정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다비치, 백지영, 티아라, 브레이브걸스, 허각, 몬스타엑스 등 많은 스타 가수의 히트곡을 쓴 작곡가 똘아이박(박현중)은 이찬원과 ‘힘을 내세요’ 작업을 끝낸 몇 시간 후 아내가 아이를 출산한 사실을 전하며 이찬원에 대한 남다른 추억을 더듬었다.
작곡가 전홍민은 ‘망원동 부르스’가 어떻게 나왔는지 자세히 언급하며 “이찬원은 모든 곡을 자기화시키는 능력이 대단하다. 꺾는 포인트 등등 성인가요 창법의 기술적 측면이나 감정의 깊이 등 모든 면에서 이찬원이 노래하는 그 자체가 바로 전통 트로트”라고 했다.
‘국민 코러스’로 유명한 세션 보컬 김현아 교수(홍익대 실용음악과)는 이찬원의 많은 곡을 세션하며 느낀 이찬원의 남다른 인성 관련 비하인드스토리를 처음 공개했다.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베이시스트이자 유명 세션 연주자로 이찬원의 여러 곡을 세션한 이태윤은 “노래 잘하는 거야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데, 여기에 스타성까지 고루 갖춘 가수”라고 했다.
가수 이성욱(R.ef)은 “나이 초월한 감성과 표현력이 젊은 세대 중 최고”라며 이찬원의 남다른 감성 표현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고, 전 태진아 전속 작곡가이자 ‘한국예술사관학교’의 윤준호 학부장 교수는 “리듬감이 탁월하며, 특히 완급조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평했다.
원로 역술인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성공을 이룰 사주이고 결혼은 32세에 하는 게 좋다”며 이찬원 관련 사주와 이름을 중심으로 향후 이찬원에 대해 흥미로운 풀이를 했다.
이외에 많은 관계자가 가수 보컬리스트로서 이찬원의 탁월한 역량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책은 이찬원의 음악적 재능과 인간적 매력, 그리고 그의 음악이 트로트 장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어, 이찬원 팬들과 트로트 음악 애호가들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북오션 출판사에서 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를 선정해 출간하는 획기적인 시리즈 기획물로, 국내에선 처음 시도하는 출판 방식이다.
‘흥(興)’의 아이콘, 이찬원
《이찬원의 커튼콜》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음악세계와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책이다. 곡 작업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국내 최초의 이찬원 평론집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찬원의 발성 및 가창 특장점은 물론 정규앨범과 미니앨범, 그리고 싱글에 이르기까지 그간 이찬원이 음원으로 발매한 모든 곡을 다루었다.
대중음악계 특히 트로트계에서 이찬원의 의미, 그 음악 역량에 대한 국내 최초의 전문적 분석(평론)과 인간적 매력에 초점을 둔 책이다. 이찬원과 작업한 작곡가, 프로듀서, 세션 연주자, 음향엔지니어 등등 많은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이찬원의 음악적 진가와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꾹꾹 눌러 담았다.
음악평론가이자 현직 언론인인 조성진 작가는 “이찬원의 모든 노래는 남다른 ‘흥’에서 출발한다”며 “써도 써도 소모되지 않는 이러한 ‘흥의 백만돌이’ 같은 기운은 이찬원의 노래에서 접할 수 있는 매력이자 DNA로, 트로트는 물론 한국 대중음악사에 빛날 독특한 체험”이라고 했다. 저자는 여러 곡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선 굵고 폭넓은 비브라토와 파워풀 창법, 착착 달라붙는 리듬감과 노련한 강약조절, 아찔할 만큼 기술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도 우월한 벤딩, 다채로운 톤과 비강공명 발성에서 흉성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발성을 갖춘 이찬원은 이미 젊은 거장으로 손색이 없다”고 했다. 노래할 때 가사의 단어 하나에서도 온갖 발성 기술을 눈 깜짝 사이에 사용할 만큼 대단한 테크니션으로 “나이는 20대지만 이미 ‘완성형’ 트로트 가수”라는 것이다.
저자는 ‘트로트, 듣기엔 쉬운데 왜 하기엔 어려운 걸까?’란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트로트 장르만의 매력과 특장점을 이찬원에 대입시키며, 젊은 세대에서 노년층에 이르는 폭넓은 팬덤을 구축하기까지 이찬원의 모든 스토리를 음악과 연계해 녹여내고 있다.
이찬원에 대한 전문가들의 호평은 끊이질 않는다. 작곡가 윤일상은 “깊은 감정,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 사운드”라며 이찬원의 가창력과 감정 표현에 엄지척을 아끼지 않았다. 그룹 ‘플라워’의 리더이자 작곡가ㆍ음악감독 고성진은 이찬원과 정규 1집을 작업할 당시 여러 감동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고성진 감독은 “처음 만났을 때 이찬원은 신인이었지만 (처음부터) 이미 신인 같지 않았다”며 “트로트계의 선배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고, 향후 트로트계의 나훈아, 남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이찬원의 무한가능성을 확신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로서도 확실하게 섰다”고 했다.
이찬원 음반 세션에 참여한 현 임재범 밴드마스터이자 중부대 실용음악학과장 노경환 교수는 “이찬원에겐 여러 재능이 있지만 특히 박자를 자기 마음대로 밀고 당기는 역량이 대단하다”고 했다.
서근영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 K팝 보컬교수는 이찬원의 발성 특장점을 언급하며 “후두를 최대한 낮춰 노래하기 때문에 듣는 이는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오한승 동아방송예술대 실용음악과 보컬 주임교수는 “이찬원은 전형적인 바리톤 음역대에 호흡을 잘 믹스하는 가수”라며 “거기에 자신만의 창법으로 매력적인 소리를 구사한다”고 평했다. 트로트계의 대세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젊은 트로트 가수 중 이찬원이 ‘원 TOP’”이라며 이찬원과 작업한 몇몇 곡의 제작과정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다비치, 백지영, 티아라, 브레이브걸스, 허각, 몬스타엑스 등 많은 스타 가수의 히트곡을 쓴 작곡가 똘아이박(박현중)은 이찬원과 ‘힘을 내세요’ 작업을 끝낸 몇 시간 후 아내가 아이를 출산한 사실을 전하며 이찬원에 대한 남다른 추억을 더듬었다.
작곡가 전홍민은 ‘망원동 부르스’가 어떻게 나왔는지 자세히 언급하며 “이찬원은 모든 곡을 자기화시키는 능력이 대단하다. 꺾는 포인트 등등 성인가요 창법의 기술적 측면이나 감정의 깊이 등 모든 면에서 이찬원이 노래하는 그 자체가 바로 전통 트로트”라고 했다.
‘국민 코러스’로 유명한 세션 보컬 김현아 교수(홍익대 실용음악과)는 이찬원의 많은 곡을 세션하며 느낀 이찬원의 남다른 인성 관련 비하인드스토리를 처음 공개했다.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베이시스트이자 유명 세션 연주자로 이찬원의 여러 곡을 세션한 이태윤은 “노래 잘하는 거야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데, 여기에 스타성까지 고루 갖춘 가수”라고 했다.
가수 이성욱(R.ef)은 “나이 초월한 감성과 표현력이 젊은 세대 중 최고”라며 이찬원의 남다른 감성 표현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고, 전 태진아 전속 작곡가이자 ‘한국예술사관학교’의 윤준호 학부장 교수는 “리듬감이 탁월하며, 특히 완급조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평했다.
원로 역술인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성공을 이룰 사주이고 결혼은 32세에 하는 게 좋다”며 이찬원 관련 사주와 이름을 중심으로 향후 이찬원에 대해 흥미로운 풀이를 했다.
이외에 많은 관계자가 가수 보컬리스트로서 이찬원의 탁월한 역량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책은 이찬원의 음악적 재능과 인간적 매력, 그리고 그의 음악이 트로트 장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어, 이찬원 팬들과 트로트 음악 애호가들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북오션 출판사에서 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를 선정해 출간하는 획기적인 시리즈 기획물로, 국내에선 처음 시도하는 출판 방식이다.
들어가며
PART 1.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이찬원의 의미
트로트, 듣기엔 쉬운데 왜 하기엔 어려운 걸까?
나이는 20대, 그러나 이미 ‘완성형’ 트로트 가수(발성 가창 분석)
‘전국노래자랑’과 남다른 인연
이찬원이란 스타 탄생 알린 ‘미스터트롯’
좋은 품성, 반듯한 세계관
다방면 맹활약 ‘재간둥이’, 무한 능력자
광고모델 선호 1순위
젊은 세대서 노년층까지 폭넓은 팬덤
명곡 명연의 향연 ‘음원강자’
PART 2. 정규와 미니앨범, 싱글 음원 전곡 리뷰
건배 - 수십 년 노래한 베테랑 가수 격이 엿보이는 열창
그댈 만나러 갑니다 - 발성의 탁월함과 착착 달라붙는 펑키리듬까지
꽃다운 날 . 고음의 풍요와 난도 높은 저음 고루 등장, ‘이찬원식 내공’ 좋은 예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 프로포즈, 결혼식 축가 등에 애용
남자의 다짐 - 순간적인 톤 뒤집기서 꺾기까지 난도높은 발성
당신을 믿어요 - 색채적 표현의 발성과 감정선
망원동 부르스 - 3분 만에 완성된 이찬원 시그니처송 중 하나
메밀꽃 필 무렵 - 이찬원과 고성진 감독 인연의 시작
명작 - 담백하게 노래, ‘소리의 경제성’에 충실
바람 같은 사람 - OST 같은 ‘초반 임팩트’ 강조한 작법, 작사가는 고성진 감독 아들
밥 한번 먹자 - 지역 축제 무대서 오프닝으로 즐겨 사용
사나이 청춘 - 모임 마치고 아내와 집으로 가던 중 멜로디 영감 얻어 작곡
시절인연 - 인생이란 복잡함을 표현하고자 전혀 다른 작곡 방식 추구
오.내.언.사 - 정규앨범 수록곡 중 가장 오랜 시간 걸려 완성
오.내.언.사 (Guitar Ver.) - 기타 연주곡에 어울리는 코드 찾는 작업이 힘들어
좋아 좋아 - 셔플 리듬과 휘파람까지 ‘즐거운 분위기’란 이런 것
참 좋은 날 - 부드럽고 이쁜 톤, 트로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편의점 - 이찬원의 역사적인 데뷔싱글, 매끄러운 진행 + 맛깔스런 가창
풍등 - 전통 트로트와 트렌드의 혼합, 더욱 노련해진 이찬원식 발성
트위스트 고고 - 전통 트로트와 가까운 스타일 찾다가 트위스트 선택해 작곡
하늘여행 - 인생 연륜 있어야 가능한 표현까지 가사에 잘 녹여
힘을 내세요 - 작곡가에게도 선물 같은 노래, 곡 작업 마치고 아이 태어나
PART 3.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이찬원
“향후 트로트계의 나훈아, 남진 같은 존재 될 것”
- 고성진(작곡가·음악감독, 그룹 ‘플라워’ 리더)
“젊은 나이임에도 트로트 느낌 너무 잘 내”
- 권한얼(기타리스트, ‘에이티즈’ ‘악뮤’ 투어밴드 멤버)
“노래만 들으면 20~30년 이상 트로트 부른 가수 내공”
- 김현아(세션 코러스 보컬, 홍익대 실용음악 교수)
“에너지 좋고 창법 파워풀, 확실한 자기 스타일”
- 남기현(편곡가)
“박자를 자기 마음대로 밀고 당기는 역량 대단”
- 노경환(기타리스트, 임재범 밴드마스터, 중부대 실용음악학 학과장
“이찬원은 오랫동안 롱런할 가수”
- 똘아이박(작곡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성공 이룰 사주, 결혼은 32세에”
- 백운산(역술인, ‘한국역술인협회’ 회장)
“후두 최대한 낮춰 노래해 편하게 즐길 수 있어”
- 서근영(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교수)
“노래도 잘하는 데 곡까지 잘 써”
- 심상원(바이올리니스트·작곡가, ‘융스트링’ 악장)
“이찬원은 젊은 트로트 가수 중 ‘ONE TOP’”
- 알고보니 혼수상태(작곡 듀오)
“전형적 바리톤 음역대에 호흡 잘 믹스, 자신만의 창법으로”
- 오한승(동아방송예술대 실용음악학과 보컬 주임교수)
“깊은 감정,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 사운드”
- 윤일상(작곡가, 음악감독)
“리듬감 탁월, 완급조절은 타의추종 불허”
- 윤준호(작곡가, ‘한국예술사관학교’ 학부장 교수)
“나이 초월한 감성과 표현력, 젊은 세대 중 최고”
- 이성욱(가수, R.ef)
“노래 잘하고 스타성까지 고루 갖춰”
- 이태윤(베이시스트,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멤버)
“모든 곡을 자기화시키는 능력 대단, 젊은 트로트 가수 중 TOP”
- 전홍민(작곡·편곡가)
“진정한 의미의 만능 엔터테이너”
- 최남진(음향엔지니어, ‘초이사운드랩’ 스튜디오 대표)
PART 1.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이찬원의 의미
트로트, 듣기엔 쉬운데 왜 하기엔 어려운 걸까?
나이는 20대, 그러나 이미 ‘완성형’ 트로트 가수(발성 가창 분석)
‘전국노래자랑’과 남다른 인연
이찬원이란 스타 탄생 알린 ‘미스터트롯’
좋은 품성, 반듯한 세계관
다방면 맹활약 ‘재간둥이’, 무한 능력자
광고모델 선호 1순위
젊은 세대서 노년층까지 폭넓은 팬덤
명곡 명연의 향연 ‘음원강자’
PART 2. 정규와 미니앨범, 싱글 음원 전곡 리뷰
건배 - 수십 년 노래한 베테랑 가수 격이 엿보이는 열창
그댈 만나러 갑니다 - 발성의 탁월함과 착착 달라붙는 펑키리듬까지
꽃다운 날 . 고음의 풍요와 난도 높은 저음 고루 등장, ‘이찬원식 내공’ 좋은 예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 프로포즈, 결혼식 축가 등에 애용
남자의 다짐 - 순간적인 톤 뒤집기서 꺾기까지 난도높은 발성
당신을 믿어요 - 색채적 표현의 발성과 감정선
망원동 부르스 - 3분 만에 완성된 이찬원 시그니처송 중 하나
메밀꽃 필 무렵 - 이찬원과 고성진 감독 인연의 시작
명작 - 담백하게 노래, ‘소리의 경제성’에 충실
바람 같은 사람 - OST 같은 ‘초반 임팩트’ 강조한 작법, 작사가는 고성진 감독 아들
밥 한번 먹자 - 지역 축제 무대서 오프닝으로 즐겨 사용
사나이 청춘 - 모임 마치고 아내와 집으로 가던 중 멜로디 영감 얻어 작곡
시절인연 - 인생이란 복잡함을 표현하고자 전혀 다른 작곡 방식 추구
오.내.언.사 - 정규앨범 수록곡 중 가장 오랜 시간 걸려 완성
오.내.언.사 (Guitar Ver.) - 기타 연주곡에 어울리는 코드 찾는 작업이 힘들어
좋아 좋아 - 셔플 리듬과 휘파람까지 ‘즐거운 분위기’란 이런 것
참 좋은 날 - 부드럽고 이쁜 톤, 트로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편의점 - 이찬원의 역사적인 데뷔싱글, 매끄러운 진행 + 맛깔스런 가창
풍등 - 전통 트로트와 트렌드의 혼합, 더욱 노련해진 이찬원식 발성
트위스트 고고 - 전통 트로트와 가까운 스타일 찾다가 트위스트 선택해 작곡
하늘여행 - 인생 연륜 있어야 가능한 표현까지 가사에 잘 녹여
힘을 내세요 - 작곡가에게도 선물 같은 노래, 곡 작업 마치고 아이 태어나
PART 3.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이찬원
“향후 트로트계의 나훈아, 남진 같은 존재 될 것”
- 고성진(작곡가·음악감독, 그룹 ‘플라워’ 리더)
“젊은 나이임에도 트로트 느낌 너무 잘 내”
- 권한얼(기타리스트, ‘에이티즈’ ‘악뮤’ 투어밴드 멤버)
“노래만 들으면 20~30년 이상 트로트 부른 가수 내공”
- 김현아(세션 코러스 보컬, 홍익대 실용음악 교수)
“에너지 좋고 창법 파워풀, 확실한 자기 스타일”
- 남기현(편곡가)
“박자를 자기 마음대로 밀고 당기는 역량 대단”
- 노경환(기타리스트, 임재범 밴드마스터, 중부대 실용음악학 학과장
“이찬원은 오랫동안 롱런할 가수”
- 똘아이박(작곡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성공 이룰 사주, 결혼은 32세에”
- 백운산(역술인, ‘한국역술인협회’ 회장)
“후두 최대한 낮춰 노래해 편하게 즐길 수 있어”
- 서근영(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교수)
“노래도 잘하는 데 곡까지 잘 써”
- 심상원(바이올리니스트·작곡가, ‘융스트링’ 악장)
“이찬원은 젊은 트로트 가수 중 ‘ONE TOP’”
- 알고보니 혼수상태(작곡 듀오)
“전형적 바리톤 음역대에 호흡 잘 믹스, 자신만의 창법으로”
- 오한승(동아방송예술대 실용음악학과 보컬 주임교수)
“깊은 감정,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 사운드”
- 윤일상(작곡가, 음악감독)
“리듬감 탁월, 완급조절은 타의추종 불허”
- 윤준호(작곡가, ‘한국예술사관학교’ 학부장 교수)
“나이 초월한 감성과 표현력, 젊은 세대 중 최고”
- 이성욱(가수, R.ef)
“노래 잘하고 스타성까지 고루 갖춰”
- 이태윤(베이시스트,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멤버)
“모든 곡을 자기화시키는 능력 대단, 젊은 트로트 가수 중 TOP”
- 전홍민(작곡·편곡가)
“진정한 의미의 만능 엔터테이너”
- 최남진(음향엔지니어, ‘초이사운드랩’ 스튜디오 대표)
#흥 많고 정 많은 영원한 재간둥이
#당신 삶을 지켜주는 찬또배기
#트로트 가수의 음악 세계와 비하인드 스토리
#음악평론가이자 언론인 조성진 작가의 K-트로트 팬덤 시리즈
#당신 삶을 지켜주는 찬또배기
#트로트 가수의 음악 세계와 비하인드 스토리
#음악평론가이자 언론인 조성진 작가의 K-트로트 팬덤 시리즈
20대지만 20년 경력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젊은 거장’인 이유
이 책은 가수 이찬원의 음악 세계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국내 최초의 평론집이다. 이찬원의 발성과 가창 특징, 모든 발매 곡을 분석하고, 트로트계에서의 의미와 음악 역량을 전문적으로 평가한 책이다.
음악평론가이자 언론인인 조성진 작가는 이찬원의 노래가 남다른 ‘흥’에서 출발하며, 그의 음악이 한국 대중음악사에 독특한 체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한다. 이찬원의 다양한 발성 기술과 감성적 표현력을 극찬하며, 20대임에도 '완성형' 트로트 가수라고 칭한다.
책에는 여러 음악 전문가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다. 작곡가 윤일상은 이찬원의 독보적 사운드를, 고성진 음악감독은 그의 무한한 가능성을, 노경환 교수는 박자 조절 능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서근영 교수와 오한승 교수는 이찬원의 발성 특징을 분석하고, 작곡가들은 그의 곡 해석 능력을 칭찬하고 있다. 또한, 세션 연주자들과 다른 가수들도 이찬원의 스타성과 감성 표현력을 인정하고 있다. 백운산 역술인은 이찬원의 미래에 대해 흥미로운 해석을 제공한다.
이찬원이 ‘젊은 거장’인 이유
이 책은 가수 이찬원의 음악 세계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국내 최초의 평론집이다. 이찬원의 발성과 가창 특징, 모든 발매 곡을 분석하고, 트로트계에서의 의미와 음악 역량을 전문적으로 평가한 책이다.
음악평론가이자 언론인인 조성진 작가는 이찬원의 노래가 남다른 ‘흥’에서 출발하며, 그의 음악이 한국 대중음악사에 독특한 체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한다. 이찬원의 다양한 발성 기술과 감성적 표현력을 극찬하며, 20대임에도 '완성형' 트로트 가수라고 칭한다.
책에는 여러 음악 전문가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다. 작곡가 윤일상은 이찬원의 독보적 사운드를, 고성진 음악감독은 그의 무한한 가능성을, 노경환 교수는 박자 조절 능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서근영 교수와 오한승 교수는 이찬원의 발성 특징을 분석하고, 작곡가들은 그의 곡 해석 능력을 칭찬하고 있다. 또한, 세션 연주자들과 다른 가수들도 이찬원의 스타성과 감성 표현력을 인정하고 있다. 백운산 역술인은 이찬원의 미래에 대해 흥미로운 해석을 제공한다.
▶ 저자 조성진:
언론인 겸 음악평론가 조성진은 1,000여 장이 넘는 음반 해설 및 월간 〈뮤직랜드〉와 〈핫뮤직〉 편집장, ‘벅스뮤직’ 미디어/콘텐츠 팀장, 서울재즈아카데미(SJA) 학과장, 아주경제 문화연예부장을 거쳐 스포츠한국 연예부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시계에도 조예가 깊어 럭셔리 시계 전문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2006년 일간지 최초로 중앙일보에 가수 발성을 분석 시도한 〈조성진의 음치불가〉 칼럼을 8개월 연재하기도 했다. 《우리가 몰랐던 임영웅 이야기》, 《록 음악에 열광하는 당연한 이유들》, 《헤비메틀 대사전》, 《재즈 음반 가이드 300》, 《모던록 음반 가이드 319선》, 《초보 그룹 사운드 길들이기》, 《HOT GUITAR PLAYERS 515-세계의 기타 영웅 515인의 연주세계》, 《문답식 기타 수리법》 등 다수 저작물이 있다.
언론인 겸 음악평론가 조성진은 1,000여 장이 넘는 음반 해설 및 월간 〈뮤직랜드〉와 〈핫뮤직〉 편집장, ‘벅스뮤직’ 미디어/콘텐츠 팀장, 서울재즈아카데미(SJA) 학과장, 아주경제 문화연예부장을 거쳐 스포츠한국 연예부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시계에도 조예가 깊어 럭셔리 시계 전문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2006년 일간지 최초로 중앙일보에 가수 발성을 분석 시도한 〈조성진의 음치불가〉 칼럼을 8개월 연재하기도 했다. 《우리가 몰랐던 임영웅 이야기》, 《록 음악에 열광하는 당연한 이유들》, 《헤비메틀 대사전》, 《재즈 음반 가이드 300》, 《모던록 음반 가이드 319선》, 《초보 그룹 사운드 길들이기》, 《HOT GUITAR PLAYERS 515-세계의 기타 영웅 515인의 연주세계》, 《문답식 기타 수리법》 등 다수 저작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