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신간도서 > 국내도서

신간도서

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포켓 가이드북 2023

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포켓 가이드북 2023

  • 도서 주제역사
  • 제 목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포켓 가이드북 2023
  • 저 자조대현
  • 출판사해시태그
  • 출판일2023. 05. 27
  • ISBN9791193069103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5,000 원
  • 수상 내역
  • 미디어
  • 기관 추천

도서 상세정보 바로가기

  • 도서 서평정보
  • 도서 목차정보
  • 도서 책소개
  • 도서 저자 및 역자소개

서평

직접 들고 다니는 산티아고 순례길 기억을 담아보자.
산티아고 순례길은 이제 전 세계에서 찾는 길의 대명사가 되었다. 2022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쓰는 상황에서 1년 동안 닫혔지만 2021년 다시 산티아고 순례길을 열었다. 이 길을 걷기 위해 매년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온다. 아무 이해관례도 없이 걸으면서 서로 도와주고 대화를 통해 자신을 찾아갈 수 있는 장소이다.

길을 걸을 때는 자신의 체력에 따라 걷는 거리가 다르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같이 걷는 사람들이 정해지면서 이들과 더욱 많은 대화를 통해 전 세계의 세상에 대해 알 수 있고 삶을 찾아가는 원동력을 배울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배운 나
저자는 이 길에서 누구나 인생이 끝날 때까지 살아간다면 누구나 성공한 인생이라고 판단하게 되었다. 여행이란 공간과의 만남일 뿐 아니라 새로운 감정과의 만남이다. 더욱이 산티아고 순례길은 경쟁을 하면서 걸어가는 길이 아니다. 가끔 남들보다 더 빨리 걸었다고 자랑을 하는 순례자도 있다. 그는 걷기만 했지 누구와 대화를 나누면서 인생을 배우려고 했는지 의문이다. 빨리 걷든 느리게 걷든 개인마다 체력이 다르고 걷고 있는 날씨의 상황도 다르다. 우리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하면 된다. 도착만 하면 누구에게나 순례자 완주증을 받는다. 완주증에는 어떤 내용도 적혀 있지 않다. 적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완주증을 받으면서 받는 희열과 감동이 산티아고 순례길의 매력이다. 전 세계에서 온 순례자와 함께 교감을 나누면서 지내고 서로 도와주면서 받는 감동은 어디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는 곳이 없게 된 현실이 지금의 세상이다.

특히 2021년 2년 만에 개방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는 전 세계의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힘든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매일 행복하게 걸었고 그들에게 배웠다. 그들은 완전히 나를 바꾸어 놓았다. 시작은 사진작가인 파울로 카르도네Paolo Cardone가 시작하여 르네Rene가 나아게 감동을 주었고 노엘리아Noelia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그 외에도 알프레도Alfredo, 하비에르Javier, 앙헬Angel, 엠마누엘Emmanuel, 프란체스코Francesco는 평생 내가 잊을 수 없는 이름일 것이다.

목차

Intro 8
산티아고 순례길 사계절 10
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가? 16

산티아고 순례길을 위한 Teaching 20~51
산티아고 순례길 밑그림 그리기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프랑스 길을 걷는 다고 하는데, 프랑스 길은 어디인가요?
1년 중에서 언제 가장 걷기가 좋을까요?
약 800km를 걷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길을 잃어버리거나 위험할까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걸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몸의 이상은 무엇일까요?
식사는 어떻게 하나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듣는 용어가 따로 있나요?
순례자들은 어디에서 머무나요?
알베르게에서는 누구나 취침이 가능한가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페인 음식
순례자의 하루
욕심의 무게
산티아고 순례길로 이동하는 방법
나의 산티아고 순례길 스케줄러


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52~256

33일 일정
1일차 | 생 장 피드포트 → 론세스바예스
2일차 | 론세스바예스 → 수비리
3일차 | 수비리 → 팜플로냐
4일차 | 팜플로냐 → 푸엔테 라 레이나
5일차 | 푸엔테 라 레이나 → 에스테야
6일차 | 에스테야 → 로스 아르코스
7일차 | 로스 아르코스 → 로그로뇨
8일차 | 로그로뇨 → 나헤라
9일차 | 나헤라 → 산토 도밍고 데 칼사다
10일차 | 산토 도밍고 데 칼사다 → 벨로라도
11일차 | 벨로라도 → 아헤스
12일차 | 아헤스 → 부르고스
13일차 | 부르고스 → 오르니요스
14일차 | 오르니요스 → 카스트로해리스
15일차 | 카스트로해리스 → 프로미스타
16일차 | 프로미스타 →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17일차 |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18일차 |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 엘 부르고 라네로
19일차 | 엘 부르고 라네로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20일차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 레온
21일차 | 레온 → 비야르 데 마사리페
22일차 | 비야르 데 마사리페 → 아스토르가
23일차 | 아스토르가 → 폰세바돈
24일차 | 폰세바돈 → 폰페라다
25일차 | 폰페라다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26일차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 오세브레이로
27일차 | 오세브레이로 → 트리아카스텔라
28일차 | 트리아카스텔라 → 사리아
29일차 | 사리아 → 포르토마린
30일차 | 포르토마린 → 팔라스 데 레이
31일차 | 팔라스 데 레이 → 아르수아
32일차 | 아르수아 → 오 페드로우소
33일차 | 오 페드로우소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책 소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직접 사용하는 포켓 가이드북

걸으면서 필요한 정보만을 담은 가이드북으로
나만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담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산티아고 순례길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아 가볍게 떠날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걸으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직접 메고 걸어야 하는 짐의 무게를 줄이는 것이다. 이에 미리 보는 가이드북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산티아고 순례길 현장에서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개인의 순례길을 기록도 하고 필요한 정보만 담은 포켓 가이드북이 필요하다.

실제로 서기 950년경에 유럽인들이 산티아고를 참배하기 위해 순례를 시작하면서 길이 시작되면서 중세부터 많은 기록을 담기 위해 순례자들은 가볍게 기록을 하는 도구들을 가지고 다녔다. 이 순례가 시작되면서 만들어진 길이 ‘카미노 데 산티아고’가 이제는 종교보다 개인적인 명상이나 자신을 찾아가는 길로 유명해졌다. 이에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고 개인의 기록을 위해 일부 다이어리 기능을 포함시켰다.

거의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길로 한동안 잊혀졌던 이 길은 198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방문하고 1987년 파울로 코엘류가 ‘순례자’라는 소설을 출간하면서 세상에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닫혔던 산티아고 순례길은 2021년 다시 열려 정말 순례길을 기다려온 전 세계 순례자들이 찾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계속 찾는 살마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신 정보를 직접 걸으면서 만들어진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 저자 조대현:

63개국, 298개 도시 이상을 여행하면서 강의와 여행 컨설팅, 잡지 등의 칼럼을 쓰고 있다. KBC 토크 콘서트 화통, MBC TV 특강 2회 출연(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여행, 자녀와 함께 하는 여행)과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아이슬란드 링로드가 나오면서 인기를 얻었고, 다양한 여행 강의로 인기를 높이고 있으며 "해시태그" 여행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블라디보스토크, 크로아티아, 모로코, 베트남, 푸꾸옥, 아이슬란드, 가고시마, 몰타,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이 출간되었고 북유럽, 독일, 이탈리아 등이 발간될 예정이다.

폴라 http://naver.me/xPEdlD2t
목록으로 돌아가기

상호 : (주)엔다스 / 대표 : 이선규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가산로 9길 66 (가산동 더리즌밸리 지식산업센터) 206호 / 사업자번호 : 105-87-51751
전화 : 070-7860-1040~6 / 팩스 : 02-6442-5603 / E-mail : dailybook@dailybook.kr
Copyright EnDas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