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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1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1

  • 도서 주제기술과학
  • 제 목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1
  • 저 자이원복
  • 출판사김영사
  • 출판일2023. 04. 27
  • ISBN9788934965879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4,9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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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원복 교수의 본격 와인 만화!
즐거운 와인 나라로 초대합니다

기초 지식에서 실전 능력 업그레이드까지
가장 믿을 수 있는 와인 교과서! 2023년 최신 개정판 출간!

입문자는 물론 애호가와 소믈리에도 선택한 ‘가장 믿을 수 있는 와인 교과서’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1~2권이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세대를 초월한 전국민 교양만화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저자 이원복 교수가 와인 애호가로서의 애정과 학자로서의 지식을 듬뿍 담은 국내 유일무이한 본격 와인 만화다. 재미있게 만화를 읽다보면 와인에 관한 고급 지식과 구체적인 정보가 와인처럼 스며든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통계 수치 업데이트를 비롯해 세부적인 요소들을 수정 보완해 와인 길잡이로서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1권 《와인의 세계》는 와인과 함께 시작된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서 와인 제조용으로 재배하는 포도 품종과 특징까지, 와인의 기초 교양을 쌓는다. 2권 《세계의 와인》은 구대륙에서 신대륙까지 국가별 대표 와인에서 기본 에티켓까지, 와인을 즐기는 실전 능력을 업그레이드 한다. 왜 와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야 할까? 내 돈 내고 내가 사 마시는 소비 주체로서 ‘와인 숭배 문화’에서 벗어나려면 와인을 둘러싼 선입견과 거품을 걷어내고,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저자는 ‘와인 주권’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지식과 정보는 필요하다고 말한다. “부디 자신의 취향을 고려해 적당한 가격대의 ‘내 와인’을 찾는 데 조그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개정판 책머리에)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1. 와인의 세계》
와인을 알면 세계 역사와 문화가 보인다
자연과 사람이 빚은 와인 한 잔에 담긴 달콤한 이야기를 찾아서

* 인류 역사와 문화가 녹아 있는 와인 이야기: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와인 인문학
인간이 처음 마신 술, 와인! 농경을 시작하기 훨씬 이전부터 인류와 함께한 와인은 풍부한 전설과 신화를 지닌 문화적인 음료이자 화폐 발달과 교역을 촉진한 경제 시스템의 시초로 여겨진다. 또한 기독교가 등장하기 전부터 제사에 빠지지 않는 필수품으로서 종교적인 음료였다.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뮤즈로서의 와인도 빠뜨릴 수 없다. 베토벤이 임종할 때 애타게 찾던 와인, 슈베르트에게 영감을 준 와인, 바이런이 극찬하고 시로 승화한 와인! 와인 속에 역사와 인생이 있다!

* 내 취향에 맞는 와인을 찾아 떠나는 즐거운 여행: 개성 넘치는 품종별 와인 총망라
좋아하는 와인을 정하는 쉽지만 중요한 방법은 와인을 만든 포도 품종으로 고르는 것이다. 와인의 맛과 스타일을 결정하는 것은 포도 품종이고, 개개인의 기호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 역시 포도 품종이기 때문이다. 1권에서는 레드와인의 카베르네 소비뇽, 화이트와인의 샤르도네 등 스타 품종에서 카베르네 프랑, 피노 블랑 등 조연급 품종까지, 품종의 핵심 정보를 총정리한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포도 품종을 찾으면 와인 맛보기 여정의 반쯤은 온 셈이다.

* 초보자부터 소믈리에까지 와인 필수 교양: 핵심 용어와 상식 총정리
내 입에 맞는 품종의 와인을 찾았다면, 이제 와인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갖춰보자. 보다 만족감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와인에 얽힌 발효의 과학에서 테루아·빈티지 같은 핵심 용어, 브리딩과 디캔팅까지, 미리 알아두면 좋은 와인 상식을 딱 필요한 정도로 알려준다. 와인잔은 어떻게 쥐어야 할까? 마시기 전에 공기에 노출해야 와인 맛이 열린다던데…? 이 책에서 답을 얻고 오감을 자극하는 와인의 유혹에 빠져보자!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2. 세계의 와인》
와인 종주국 유럽에서 미국, 칠레, 호주 등 신대륙까지
인기 빈티지에서 고급 라벨까지 집대성한 세계 와인 지도

* 세계 와인의 자존심 유럽의 와인: 역사와 전통이 깊은 만큼 와이너리, 포도재배지역을 강조하는 유럽 와인
세계는 넓고 와인은 많다! 이름만으로도 애호가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 전설적인 와인 로마네 콩티, 헤밍웨이가 너무나 사랑해서 손녀딸에게도 그 이름을 붙여주었다는 와인의 여왕 샤토 마고, ‘케네디 와인’이란 별명으로 미국 상류사회의 인기 와인이 된 샤토 페트뤼스… 세계 와인의 스탠더드 프랑스 와인의 자부심은 이렇게 인기 라벨에 얽힌 이야기에서도 빛난다. ‘와인의 고향’으로 불리는 키안티 지역을 포함해 20개 주 모두 와인을 생산하는 와인의 천국 이탈리아, 세계 최대 포도경작지 스페인, 포트와인으로 유명한 디저트 와인 대국 포르투갈, 역사의 시련을 이겨내고 세계 최고 수준의 리슬링 화이트와인을 생산하는 독일도 와인 종주국 유럽의 당당한 구성원이다.

*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대륙 와인: 품종을 강조해 맛으로 경쟁하는 신대륙 와인
1976년 ‘파리의 심판’은 신대륙 와인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사건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이 ‘세계 와인의 스탠더드’ 프랑스 와인의 콧대를 납작하게 누르고 최우수 와인으로 선정된 것이다. 1979년과 1986년, 프랑스 와인의 설욕전이 개최되었으나 두 차례 모두 캘리포니아 와인이 프랑스의 명품와인을 격파하고 말았다. 유럽 와인의 전통을 50년 만에 따라잡은 미국을 비롯해 남미의 보르도라 불리는 칠레, 세계 최고 말벡을 생산하는 아르헨티나, 시라즈의 왕국 호주, 560여 개 와이너리를 보유한 남아공 등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대륙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 와인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비결: 음식과의 조합, 에티켓 등으로 익히는 실전 감각
와인이 가장 맛있는 온도는 16~18도로, 레드와인의 경우 14도 이하면 와인이 열리지 않고, 20도가 넘으면 알코올냄새가 강해진다. 실온에서 마셔야 좋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이때의 실온은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옛 유럽의 실내온도(16~18도)라는 사실. 또, ‘스테이크-레드와인’ ‘생선요리-화이트와인’ 같은 편견은 버리고 음식의 맛, 특히 소스를 기준으로 와인을 선택하는 것이 와인을 제대로 즐기는 비결이다. 저자는 와인에는 정답이나 정설이 없다며 때와 장소, 분위기에 따라 ‘내 스타일’대로 마시면 된다고 강조한다. ‘와인 주권 선언!’,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으로 첫걸음을 떼어보자.

목차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1. 와인의 세계

개정판 책머리에
책머리에

왜 와인이지? _ 와인이 뭐길래…
AOC 제도는 언제 생겼을까? _ 와인의 역사
와인은 어떤 포도로 어떻게 만들어지나? _ 포도 품종과 와인양조법
와인을 만나기 전에 _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들

부록|와인의 세계 깊이 들여다보기

책 소개

이원복 교수의 본격 와인 만화!
즐거운 와인 나라로 초대합니다

기초 지식에서 실전 능력 업그레이드까지
가장 믿을 수 있는 와인 교과서! 2023년 최신 개정판 출간!
입문자는 물론 애호가와 소믈리에도 선택한 ‘가장 믿을 수 있는 와인 교과서’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1~2권이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세대를 초월한 전국민 교양만화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저자 이원복 교수가 와인 애호가로서의 애정과 학자로서의 지식을 듬뿍 담은 국내 유일무이한 본격 와인 만화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통계 수치 업데이트를 비롯해 세부적인 요소들을 수정 보완해 와인 길잡이로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1권 《와인의 세계》는 와인과 함께 시작된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서 와인 제조용으로 재배하는 포도 품종과 특징까지, 와인의 기초 교양을 쌓는다. 2권 《세계의 와인》은 구대륙에서 신대륙까지 국가별 대표 와인에서 기본 에티켓까지, 와인을 즐기는 실전 능력을 업그레이드 한다. 저자는 ‘와인 주권’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지식과 정보는 필요하다고 말한다. “부디 자신의 취향을 고려해 적당한 가격대의 ‘내 와인’을 찾는 데 조그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개정판 책머리에)

저자 및 역자 소개

▶ 저자 이원복:

1946년 대전 출생.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건축학을 수학했다.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유학, 졸업 때 디플롬 디자이너(Dipl. Design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받았으며, 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다. 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993년 우리나라 만화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눈솔상을 받았으며, 2009년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전에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로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한국만화ㆍ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했고(1998~2000), 덕성여자대학교 교수를 거쳐 총장으로 재직했다.
대표작품으로 《먼나라 이웃나라》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세상만사 유럽만사》 《왕초보 주식교실》 《부자국민 일등경제》 《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 《신의 나라 인간 나라》 등이 있다.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 만화라는 장르를 개척해낸 글로벌 시대 문화 통역자로서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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