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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에서 배우는) 리더의 필승 전략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리더의 필승 전략

  • 도서 주제사회과학
  • 제 목(손자병법에서 배우는) 리더의 필승 전략
  • 저 자이규철 지음
  • 출판사호이테북스
  • 출판일2021. 01. 01
  • ISBN9788993132779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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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추천사
* 글을 시작하며

1부. 경영전략의 바이블 〈손자병법〉
01_오랜 시간 사랑받은 손무의 〈손자병법〉
02. CEO들은 왜 〈손자병법〉을 추종하는가

2부. 경영전략의 大지도 정책
01_시계 편. 시작하기 전에 계산하라
02_작전 편. 경제력과 속전속결로 승부하라
03_모공 편.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략을 써라
04_군형 편. 먼저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라

제3부. 경영전술의 大운용 원칙
05_병세 편. 완벽한 지휘 체계와 전술이 필요하다
06_허실 편. 실함을 피하고 허점을 공격하라
07_군쟁 편. 일사불란하게 주도권을 선점하라
08_구변 편. 융통성과 변화의 묘를 살려라
09_행군 편. 동향에 따른 정세를 살펴라
10_지형 편. 지형을 이용하고 사명감을 가져라
11_구지 편. 원정 작전의 리더십과 자질을 키워라

제4부. 명장의 大특수 작전
12_화공 편. 불로 공격하되 태도는 신중하라
13_용간 편. 최후의 열쇠는 정보력에 있다

* 글을 맺으며
* 참고문헌

책 소개

세계 최고의 경영자들과 리더들이 추앙한 《손자병법》

손자(孫子)가 태어난 지 어느덧 2,500여 년이 되었다. 그는 이제 세상에 없지만 그가 끼친 영향은 여전히 유효하다. 세계 최고의 경영자라 칭해지는 빌 게이츠, 손정의, 로저 스미스, 마쓰시타 고노스케, 장야친 등을 비롯해 중국과 한국, 일본 역사에 등장하는 명장들은 물론 나폴레옹, 마오쩌둥, 호치민, 노먼 슈워츠 등이 그가 쓴 《손자병법》을 폭넓게 활용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1991년 걸프전, 2003년 이라크 전쟁에서도 《손자병법》은 미국과 영국의 전략에 기초가 되었다. 어디 그뿐인가. 사업, 정치, 국방은 물론 사람의 도리와 처세술에서도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 꼽히는 책이 바로 《손자병법》이다.
이처럼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은 《손자병법》을 애독하고 숭배해 왔다. 현존하는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의 인문 서적 장르에서 《손자병법》 영문판이 꾸준히 판매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만 봐도 그 영향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심지어 경영환경의 변화가 심한 미국의 컴퓨터 및 증권 등 업계에서도 《손자병법》은 특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 정치, 군사, 처세 분야 최고의 책 《손자병법》

현대 사회에서 전쟁은 비즈니스와 정치적인 측면과도 닮아 있다. 비즈니스와 정쟁(政爭)을 ‘피 흘리지 않는 전쟁’이라고도 말한다. 휴대폰 전쟁, 자동차 전쟁, 패스트푸드 전쟁 등 기업 간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미중 무역 전쟁, 환율 전쟁에 이어 심지어 코로나19 바이러스 침투 등 국가 간 협력과 경쟁이라는 격렬한 장르에서도 ‘전쟁’이라는 비유어가 빈번히 쓰이고 있다.
전쟁은 준비에서 시작된다. 아무리 뛰어난 장군도 준비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그 어떤 비즈니스나 정쟁도 모두 준비에서 시작된다. 승리와 결말은 누가 얼마나 충분히 준비를 잘했는지에 달려 있다. 준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에 대한 이해와 경쟁 환경에 대한 분석이다. 비즈니스 경쟁에서 불변의 골든 법칙이 있다면 그것은 상대에 대한 이해와 경쟁 환경 분석에서 우세한 자가 승리를 판가름한다는 사실일 것이다.
여기서 기업이나 정파 조직의 CEO는 군주가 되고, 경영자와 점장은 장수가 되며, 일반 직원은 병사가 되어 토지와 성 대신에 관할 지역의 고객 또는 이익을 서로 다투어 빼앗는 셈이다. 도산한 CEO나 퇴출된 정치가, 행정가가 자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피를 보지 않는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비즈니스와 정치적 조직을 좀 더 온화한 표현으로 비유할 수도 있다. 바로 ‘무대’라는 단어다. 기업이나 직원은 배우와 예술가이고 고객은 그들을 보기 위해 온 관객으로 말이다. 비록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원하는 연기와 연주를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 그만큼 이익을 얻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이 두 가지 비유에서 재미있게도 경쟁자들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완전히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먼저 ‘전쟁’이다. 전쟁은 경쟁자를 상대로 승리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는 행위다. 어느 정도 자신을 향상시켰다고 해도 적에게 패하면 전혀 의미가 없다. 경쟁 세력을 무너뜨리면 그만큼 자신의 힘을 확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편 ‘무대’ 쪽은 경쟁자의 동향보다는 관객에게 시선을 돌리려 한다. 무대에서는 자신의 재주를 잘 갈고닦아 최대한 멋진 공연을 보여주면 이익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실 사회에서는 이 두 가지를 균형감 있게 겸비한 능력이 없으면 비즈니스와 정쟁의 상황에서 승리하기가 어렵다.
《손자병법》에서 손자는 전쟁이란 국익을 손해 보기 쉬운 행위이며, 양자의 격렬한 싸움은 어부지리를 노리는 제3자에게나 유리한 전개에 지나지 않는다는 관점을 근본으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돈이 되지 않는 무대에는 오르지 않는다’ 또는 ‘돈을 받을 수 있도록 기량을 향상시키고 나서 무대에 선다’고 하는 무대적인 입장도 겸비하고 있다. 반면 미국과 유럽 전략론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전쟁론》의 경우에는 그 무대가 개막되어 이제 되돌릴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의 전쟁만을 분석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

《손자병법》의 현대적 재해석과 실제 적용의 시도

그렇다면 그 오랜 세월 동안 《손자병법》이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실제로 삶과 비즈니스, 정치 분야에서 승리와 성공의 초석이 되는 원동력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군사적인 면도 있지만 오늘날 특히 비즈니스와 정계의 경쟁과 전쟁 속에서 승리자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손자병법》의 그와 같은 매력을 좀 더 쉽게 현대 사회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과거 춘추전국시대의 경합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서

저자 및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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