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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철학적으로 생각한다 : 철학자에게서 배우는 상위 1% 사고법

일 잘하는 사람은 철학적으로 생각한다 : 철학자에게서 배우는 상위 1% 사고법

  • 도서 주제철학
  • 제 목일 잘하는 사람은 철학적으로 생각한다 : 철학자에게서 배우는 상위 1% 사고법
  • 저 자오가와 히토시 지음
  • 출판사팬덤북스
  • 출판일2020. 07. 15
  • ISBN9791161691206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3,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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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철학적 사고를 묶다

일본의 대중 철학자인 저자는 교토대학교 법학부 졸업 후 종합상사 직원, 직업을 갖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는 프리터(freeter), 시청 공무원을 거쳐 철학자가 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전문 분야는 공공철학, 정치철학이다. 전철역 앞 상가의 빈 점포에서 ‘철학 카페’를 열어 일반인들과 공개 토론을 하기도 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대중 철학서를 수십 종 출간하는 등 시민을 위한 쉬운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 등이 어우러진 강연회인 테드(TED)와 철학을 활용하여 새로운 발상을 만들고자 한다. 이른바 ‘페드(PED)’로, P는 철학(philosophy)을 의미한다. 철학을 활용하여 새로운 발상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다. 저자는 이미 철학을 비즈니스나 학업에 활용해 보는 작업을 여러 차례 시도한 바 있다.
비즈니스 세상에는 기존의 사고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새로운 문제와 난제 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미디어 시대가 되면서 비즈니스 세상은 더욱 복잡다단해졌고, 소비자와 유저 들의 욕구와 취향은 훨씬 다양해지고 있다. 이런 미디어 시대의 변화가 우리에게 다른 생각, 다른 관점, 다른 행동을 요구한다. 그래서 지금이 바로 철학자의 사고법이 필요한 때이다. 일 잘하는 사람에게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고에서 나온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철학적 사고가 비즈니스에도 응용될 수 있으며, 동시에 유효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에서 사용되는 기술적 용어를 어떻게 사고로 연결할 수 있을까가 포인트다. 최첨단 테크놀로지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일상에도 사고법에 활용할 다양한 요소가 들어 있다. 이것 역시 철학자의 사고법으로 재구성해 보려 했다.

시대의 트렌드와 철학적 지혜를 묶다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전해 내려온 특별한 생각들 속에 문제를 해결하는 단서가 있다. 우리 주변의 일상, 추상적인 개념에도 사고법에 활용할 다양한 요소가 들어 있다. 이 책은 요즘 트렌드와 철학적 지혜를 한데 묶은 30가지 생각의 기술을 소개한다. 하루에 한 가지씩만 읽어도 한 달이면 완전히 정복한다. 한 달 만에 무언가를 변화시킬 수 있다니, 멋지지 않은가.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시대의 트렌드를 읽어 내고, 꽉 막힌 생각을 뚫어주며, 협소한 관점을 넓혀주는 철학자의 지식과 지혜를 만나게 해준다. 이처럼 철학자의 사고법과 만나면서, 얽히고설킨 복잡하고 애매하고 심지어 난해한 문제들을 풀 실타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때 비로소 우리는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고법과 생각을 만나면서 관점이 달라지는 환희의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유레카!”

철학자를 만나고 관점이 달라졌다!

들뢰즈 : 생각이 끊임없이 퍼져가다 보니 구름(클라우드)에 닿더라!
칸트 : 시간과 공간의 통합적 사고가 3D 프린터를 만들었다!
베이컨 : 유튜브와 유튜버는 감정을 날뛰게 만드는 아이돌이다!
헤겔 : 변증법적 사고가 위키피디아의 집단 지식을 만들었다!
하이데거 : 마음을 알아채는 알고리즘의 원리를 기술에서 찾다!
푸고 : 사물 인터넷 세상은 신 파놉티콘의 세계다!
로크 : 아이디어는 마음속 백지 상태에서 나온다!
비트겐슈타인 : 모든 생각은 머릿속에서 건축을 짓는 것에서 시작된다!
아리스토텔레스 : 설득력 있는 논리적 사고는 삼분논법에 답이 있다!
깁슨 : 시작이 반이다? 아니, 시작이 클라이맥스여야 한다!
소쉬르 : 태초에 말씀이? 아니, 태초에 기호가 있었으니!
흄 :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플라톤 : 현실세계에 없는 욕망을 모방하라!
아들러 : 열등감이 슈퍼히어로를 만든다!
마르크스 : 예측불가능이란 없다. 미리 플랜B를 준비하라!
레비스트로스 : 꽉 막혔을 때에는 구조부터 파악하라!
아도르노 : 도대체 의미를 모를 때에는 무조건 분해해라!
밀 : 때로는 독설이 경제적일 때가 있다!
바르트 : 어렵게 말하지 말고, 쉽게 이야기하라!
파스칼 : 기발한 생각은 놀다보면 문득 떠오르는 거야!

목차

DAY 1 접속하며 확산하다 : 클라우드화[클라우드 - 들뢰즈]
인터넷 시대에 활용할 수 있는 사상이란?
다른 사람의 힘으로 성공하기

DAY 2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다 : 유튜브 이펙트[동영상 - 베이컨]
마약처럼 상대를 끌어당기다
현실을 초월한 발상

DAY 3 복잡한 프로세스는 : 3D 프린터 사고[3D 프린터 - 칸트]
실제로 바뀌는 마법
이상을 실현하는 상상력

DAY 4 모두의 지혜를 모으다 : 위키피디아의 집단 지식 [위키피디아 - 헤겔]
집단 지식을 활용한 사고
세 가지 요령

DAY 5 대담하게 정보를 선택하다 : 웨어러블화[웨어러블 - 메를로퐁티]
언제나 ON!
신체의 진화

DAY 6 거대하고 무섭지만 파헤치고 싶다 : 공룡 효과 [공룡 - 들뢰즈]
왜 인간은 공룡에 매료될까?
로맨틱만으로 부족하다면?

DAY 7 알고리즘을 마음대로 조종하다 : 알고리즘 사고[데이터 분석 - 하이데거]
중요한 것은 공생
기술은 수단에 불과하다

DAY 8 머릿속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다 : 모조지 사고[모조지 - 로크]
아이디어로 ‘마음속 백지’ 채우기
종이가 클수록 아이디어도 커진다

DAY 9 사물 인터넷으로 형식을 읽다 : 사물 인터넷 사고[IoT - 푸코]
사물 인터넷이 관리하는 생활
형식을 읽어 내자

DAY 10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생각하다 : 건축가 사고[설계도 - 비트겐슈타인]
모든 것은 건축물이 될 수 있다
형태를 만들면 아이디어도 구체적으로 변한다


DAY 11 다양한 결론을 생각해 두다 : 마킹 사고[포스트잇 - 후설]
붙였다 떼기!
한 번에 정답을 내리지 말자

DAY 12 맛있다, 싸다, 빠르다 : 삼분적 사고[3 - 아리스토텔레스]
혁신을 표현한 숫자
셋이 모여 하나의 힘으로

DAY 13 맨 처음에 클라이맥스를 배치하다 : 바람잡이[코미디 - 깁슨]
맨 처음 모든 것이 결정된다
바람잡이의 세 가지 유형

DAY 14 욕망을 분출하다 : 망상화[에로 책 - 플라톤]
망상은 아이디어의 어머니
원하고, 참으며, 실현하다

DAY 15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하다 : 단어 만들기[단어 - 소쉬르]
언어는 세계
구체적인 세 가지 방법

DAY 16 일부러 이상한 행동을 하다 : 아티스트 사고[일상 - 헤겔]
동그라미는 네모, 검정색은 흰색!
붓펜으로 메모를

DAY 17 백 마디 말보다 눈으로 보여 주다 : 시각화[도해 - 흄]
인간은 눈을 통해 사물을 이해한다
눈에 보이는 것을 스케치하자

DAY 18 상황에 몸을 맡기다 : 일본식 사고[유연성 - 와츠지 데츠로]
자연을 닮은 유연성
낡았지만 새로운 사고

DAY 19 겸손하다 : 자학화[아깝다! - 아들러]
자신을 낮추자
아깝다, 히로시마 현!

DAY 20 모두 다르지만 모두 좋다 : 개성주의[비합리 - 푸코]
합리성에는 한계가 있다
개성으로 변하는 사회


DAY 21 ‘나미헤이’라면? ‘사자에’라면? ‘가츠오’라면? : 모든 세대 사고법[‘사자에’ - 레비스트로스]
구조적으로 파악하기
최소 3세대를 생각해 보자

DAY 22 다양한 상부 구조를 미리 준비하다 : 플랜 B[예측 불가능한 상황 - 마르크스]
다음을 생각하기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항상 염두에 두기

DAY 23 즉흥적으로 생각하다 : 브리콜라주 사고[애드리브 - 레비스트로스]
생존 본능을 활용하자
애드리브를 활용하자
수준은 중요하지 않다

DAY 24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 : 무의미화[분해하기 - 아도르노]
의미가 없다면?
의미를 없애면 새로운 의미가 생긴다

DAY 25 필요 없는 부분은 삭제하고 예술적으로 만들다 : 상징화[후지산 - 롤랑 바르트]
후지산의 본질은?
‘너를 좋아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면 ‘숨 쉴 수 없어’

DAY 26 남의 흠을 들춰내다 : 시니컬[신랄함 - J. S. 밀]
독설이란?
상처 주기?

DAY 27 이야기로 풀어내다 : 아나운스 효과[세키가하라 전투 - 롤랑 바르트]
프로레슬링 경기 직전의 흥분
왜 이야기를 만들어야 할까?

DAY 28 완벽하지 않아도 되다 : 준초인[정의의 히어로 - 니체]
무너진 성공 모델
완벽을 추구할 필요는 없다

DAY 29 다양한 우연을 만들다 : 조우[작은 상자 - 들뢰즈]
적극적인 만남
우연한 조합으로 생기는 새로운 가치

DAY 30 인생이란 죽기 전의 심심풀이 : 놀기 지상주의[인생의 과업 - 파스칼]
현재를 어떻게 즐겨야 할까?
한 번 사는 인생, 무엇이든 해 보자

〈부록〉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내는 열 가지 레슨 ㆍ 199

LESSON 1 대상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동물 메타포
LESSON 2 극단적인 크기로 의외의 발상을 끌어내는 렌즈 사고
LESSON 3 서로 협력하여 골을 넣는 킬러 패스 습관
LESSON 4 비포-애프터로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마법화
LESSON 5 현명하게 말하는 분노의 공적 사용
LESSON 6 ‘마몸(마음+몸)’ 개념으로 이해하는 심신 동일론
LESSON 7 강인함을 깨우는 고대주의
LESSON 8 명성과 실적을 한 번에, 비공식 사고
LESSON 9 과거의 성공 경험을 활용하는 레거시 효과
LESSON 10 뇌를 자극하는 비대칭화

책 소개

이 책은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트렌드와 철학적 지식과 지혜를 한 쌍으로 묶어 핵심만 뽑아 서 다양한 관점으로 풀어냈다. 저자는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그리고 비즈니스가 함께 어우러진 강연회인 테드와 철학을 활용하여 새로운 발상을 만들고자 한다. 세상에는 기존의 사고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새로운 문제와 난제 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직장생활, 비즈니스, 사회생활 등에서 어려움에 맞닥뜨려도 당장 교과서나 매뉴얼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철학자의 남다른 사고로 풀어낼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얽히고설킨 복잡하고 애매하고 심지어 난해한 문제와 난제 들도 다양한 철학자들의 생각으로 대입해보면, 어디선가에서 그 해결점을 풀 수 있는 실타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때 비로소 우리는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고법과 생각을 만나면서 관점이 달라지는 환희의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유레카!”

저자 및 역자 소개

일본의 대표적인 대중 철학자로, 야마구치대학교 국제종합과학부 부교수이다. 교토대학교 법학부 졸업 후 종합 상사 직원, 프리터 생활, 시청 공무원을 거쳐 철학자가 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나고야시립대학교 대학원 인간문화 박사 후기 과정을 수료했고, 2011년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지냈다. 전문 분야는 공공 철학, 정치 철학이다. 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철학서를 많이 펴내고 ‘철학 카페’를 운영하는 등 대중을 위한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철학의 사생활》, 《감정 수업》, 《아침 3분 데카르트를 읽다》, 《철학자의 뇌를 훔쳐라》, 《입사 3년 차가 듣고 싶어 하는 철학자의 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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