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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로드

푸드 로드

  • 도서 주제기술과학
  • 제 목푸드 로드
  • 저 자문정훈
  • 출판사플루토
  • 출판일2020. 04. 07
  • ISBN9791188569151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6,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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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먹고 마시는 비즈니스’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연구한다!
문정훈 교수와 푸드비즈랩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실험적이고 모험적인 연구집단이다. ‘먹고 마시는 비즈니스’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연구를 하는 이들은 외식 경영, 농업경제, 농업정책 등 식품 관련 분야의 전형적인 연구 틀을 뛰어넘는다. 시공간의 제약을 두지 않고 사람과 음식과 시장이라면 무엇이든 연구주제로 만들어버린다.
지방의 작은 농가나 이름 없는 업체에서 만드는 김치와 고추장의 맛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그래프를 만들고 이를 인터넷 쇼핑몰에 삽입하여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치와 고추장의 매출을 올리는 데 기여하고, 국산맥주와 수입맥주의 맛이 그렇게 차이 나는지에 관해 실험하며, 와인바의 와인 매출을 은밀하게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각적ㆍ청각적 자극을 동원해보고, 순창 지역 음식들의 건강과 장수에 관한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한편 병원과 관련 업계, 방송국과 함께 순창에서의 다이어트 실험이라는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토종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프랑스까지 찾아가 ‘풀레 페르미에’(프랑스 토종닭)를 살펴보고 매력적인 토종닭 상품을 만드는 한편, 국내 굴지의 식품업체와 함께 궁극의 음료를 개발하기도 한다.
어떤 이는 맛있고 좋은 걸 많이 먹을 테니 부럽다고도 하고, 또 어떤 이는 먹기만 하면 되니 편해 보인다고도 한다. 하지만 연구는 말 그대로 연구다. 먹는 것이 아무리 좋다 해도 즐거운 건 잠깐이고 갈수록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서울시 도깨비 야시장의 푸드트럭 88개의 음식 반나절 만에 먹기, 삼겹살집 취재를 위해 하루에 삼겹살로만 여섯 끼 먹기, 신제품 개발을 위해 간 일본에서는 하루에만 65종의 해물가공식품 먹기라는 신기(神技)를 발휘했고, 궁극의 음료를 찾기 위해 찾아간 중국에서는 거대한 식품 박람회에 나온 음료 샘플을 모조리 다 마셔보고도 살이 빠지는 체험, 유럽 슈퍼마켓들에 진열된 음료 대부분을 시식하며 머리와 뱃속에 음료수만 찰랑대는 불가사의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들이 이렇게 인간의 미각과 맛을 탐험하는 이유는 어떻게 하면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을지에 관해 집요하게 파헤친다는 푸드비즈랩의 연구목표 때문이다. 이 목표를 위해 이들은 농부, 어부 등 생산자들과 함께 연구하고, 외식업체의 문제를 해결하며, 식품기업들과 유기적으로 협업해왔다. 이 과정에서 문정훈 교수와 푸드비즈랩은 음식과 관련된 여러 산업 분야에서 탐구자,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푸드 로드-음식 트렌드를 찾는 서울대 푸드비즈랩의 좌충우돌 미각 탐험기》는 푸드비즈랩의 여러 활동과 실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푸드비즈랩은 정말 이 세상을 더 잘 먹고, 더 잘 마시고, 더 잘 노는 곳으로 변모시킬 수 있을까? 사람들이 더 잘 먹고, 더 잘 마시고, 더 잘 노는 세상에는 행복이 흘러넘칠 것이라는 이들의 믿음은 실현될 수 있을까?
이제 독자 여러분이 읽고 판단할 차례다.

목차

머리말
푸드비즈랩의 시작

1장 눈으로 맛보는 ‘맛’의 세계
눈으로 맛보는 와인
김치와 고추장을 눈으로 맛볼 수 있을까
탄생! 맛의 어벤저스 팀
김치와 고추장의 맛을 결정하는 다섯 가지 요소
맛의 조화는 측정하기 힘들다
맛을 시각화하면 판매에 도움이 될까
현장과 함께하는 푸드비즈랩

2장 아무 말 없이 와인 권하기
막걸리의 매력에 빠지다
막걸리는 비싸게 팔고, 와인은 싸게 판다
분위기가 맛을 만든다
와인 하면 뭐다? 프랑스!
출근은 연구실 대신 와인바로
샹송이 매출을 높인다고?

3장 국산 맥주는 정말로 맛이 없을까
가장 맛없는 맥주를 골라라
우리는 맥주 맛을 몇 가지나 구분할 수 있을까
맛은 주관적이다
맛없다는 여론과 국산 맥주의 맛
관능만으로는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4장 순창, 맛과 건강의 절묘한 콜라보
건강과 장수에 관한 스토리텔링
듣기만 해도 순창이 느껴지는 스토리
현미로 다이어트, 할 수 있을까
방송국까지 나선 다이어트 프로젝트
현미 다이어트, 그 결과는?
맛과 건강의 콜라보라는 새로운 과제

5장 찾아라, 우리 토종닭!
종자 주권은 훼손되고 유전자 다양성은 사라지고
기르기 어려운 토종닭
토종닭을 부활시켜라
토종닭의 매력을 알리는 스토리를 발굴하라
프랑스의 토종닭
한국의 셰프와 함께하는 토종닭
토종닭의 가치를 알리는 콘텐츠

6장 식용색소를 위한 변명
작은 나라 네덜란드의 거대한 농산물 산업
이 액체의 정체는?
색깔과 맛이 일으키는 대혼돈
맛과 향은 다르다
인간은 입보다 눈으로 먼저 먹는다
식품에 식용색소가 들어가는 이유
새로운 관능실험
세상에서 유일한 딸기 향 음료
맛에 큰 영향을 주는 시각적 자극
음식에 왜 식품첨가물을 사용하는 걸까

7장 식품성분표를 아시나요
가장 표준적인 식품성분표
정보가 있으면 사람은 좀 더 합리적으로 판단한다
식품성분표와 소비자

8장 팔리는 목소리, 뜨는 광고
물건을 잘 파는 목소리는 따로 있다?
목소리로 돈을 번다
이미지가 부정적인 제품을 광고하면?
유기농 파프리카와 GMO 파프리카
팔리는 목소리는 있다!

9장 신상품 개발을 위해 음료길만 걷다
새롭고 건강한 음료 콘셉트를 개발하라
신제품의 최종 콘셉트
궁극의 맛과 향을 지닌 음료
쓰레기통으로 직행한 요거트
이탈리아의 식물성 요거트를 찾아서
알코올 없는 발효 주스, 만들 수 있을까
우리 입맛에 맞는 식물성 요거트
번쩍! 하고 떠오른 음료 콘셉트

10장 왜 그들은 모여 있을까?
-식품 클러스터 원정대
클러스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해외의 다양한 클러스터
소비자가 까다로워져야 산업이 발전한다
더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노는 미래

마무리하며

책 소개

음식의 어벤저스 팀이 소개하는 맛과 과학의 콜라보! 음식이지만 과학이고, 과학이지만 사업이기도 한 ‘맛’의 세계를 탐험한다! 미식과 먹방이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음식에 관한 방송과 강좌가 인기를 끌고, 많은 요리책이 서점가에서 꾸준히 팔리고 있다. 많은 사람이 맛집 탐방을 하며 음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다. 이는 맛있는 음식과 웰빙, 영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반영한다. 관련 업계도 날로 까다로워지는 소비자의 취향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으며 건강에 좋은 식품들을 내놓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어떤 이들은 음식을 만들고, 우리는 그 음식을 먹는다. 또 그 음식을 먹는 사람들에 열광한다. 이처럼 만드는 이들과 먹는 이들 사이에서 각종 ‘음식의 맛’, 이 ‘맛’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문정훈 교수와 그가 이끄는 연구집단 푸드 비즈니스 랩, 줄여서 푸드비즈랩이다.

소비자들에게는 제대로 된 맛과 식품의 가치를 알리고, 식품 업체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셰프들에게는 참고할 만한 데이터를 보여주는 문정훈 교수와 푸드비즈랩을 찾는 곳이 많다. 이들의 활약에 관해 아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지만 그 활동을 자세히 접할 기회는 별로 없었다. 이번에 출간된 《푸드 로드-음식 트렌드를 찾는 서울대 푸드비즈랩의 좌충우돌 미각 탐험기》는 문정훈 교수와 푸드비즈랩이 ‘더 잘 먹고, 더 잘 마시고, 더 잘 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아는 사람들만 알던 그들의 정체와 활약상이 밝혀진다!

저자 및 역자 소개

문란한 식욕의 소유자. 카이스트 경영과학과 교수로 4년간 재직하다가 먹는 것이 너무 좋아서, 더 잘 먹고, 더 잘 마시고, 더 잘 노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로 이직했다. 서울대학교에서는 농업부터 식품개발과 외식업까지 아우르는 먹거리 종합 연구소 푸드비즈랩을 만들어 더 잘 먹고, 더 잘 마시고, 더 잘 노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거의 모든 음식을 사랑하고 그 음식의 가치를 기가 막히게 찾아내지만, 부글부글 끓는 뚝배기와 먹을 때마다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자몽만은 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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