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순검
- 도서 주제총류
- 제 목별순검
- 저 자여설하 지음
- 출판사모든북
- 출판일2019. 04. 15
- ISBN9788960401280
- 이용 대상일반
- 가 격14,000 원
- 수상 내역
- 미디어
- 기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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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 5
시장식... 8
밤에는 소쩍새가 운다... 19
■ 밤에 우는 소쩍새 ... 21
■ ‘삼촌금련(三寸金蓮)’은 무엇인가 ... 24
■ 훔친 복숭아와 상한 사과 ... 27
■ 사내를 홀리는 비둘기 눈 ... 31
■ 부인은 목을 매달고 ... 34
■ 허점, 그리고 다시 허점을 찾아서 ... 39
종달새 클럽 ... 43
■ 종달새 클럽의 초승달(新月) ... 43
■ 목을 매단 여인의 의문점 ... 50
■ 흥미로운 염탐꾼(艶談客) ... 55
■ 우물에 빠져 죽은 방물장수 ... 60
비루먹은 말도 새끼를 낳는다 ... 64
■ 꿈속의 말(馬)을 찾아라 ... 64
■ 하나는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 76
목이 잘려 나간 시체... 79
■ 살해 동기는 원한이다 ... 79
■ 임신한 주검의 비밀 ... 86
■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 ... 90
■ 나는 짐승을 죽였을 뿐이다 ... 95
치정(癡情)의 묘수... 100
■ 드러나는 약조 ... 101
■ 화살에 맞아 죽은 문동식 사건 ... 107
숫자의 비밀 ... 117
■ 옥구(玉鉤)를 손에 쥔 여인 ... 119
■ 신월루(新月樓)의 여인 ... 121
■ ‘한 일(一)’ 자의 비밀 ... 125
사마귀... 127
■ 카마키리(かまきり)의 특성 ... 128
■ 꿈꾸는 일본 사학자 ... 132
■ 조선의 역사를 증류(蒸溜)하라 ... 136
화타의 약탕기... 138
■ 살인의 흉기는 무엇인가 ... 139
■ 밝혀진 사인(死因) ... 144
■ 해월(海月)의 반지 ... 149
■ 뜻밖의 사연들 ... 155
■ 계책 속의 계책 ... 160
천하제일의 약초... 164
■ 독물(毒物)에 중독된 사체 ... 165
■ 괴이한 약초, 금석곡(金石斛) ... 167
■ 최 진사 댁 셋째 딸의 신방 풍경 ... 172
■ 깊은 밤 깊은 곳에서 ... 177
■ 어둑새벽의 괴변 ... 181
■ 목숨과 바꾼 약초 ... 187
■ 기력을 되살리는 단약(丹藥) ... 189
하수오(何首烏) 살인 사건 ... 194
■ 혼령의 부탁으로 관 뚜껑을 열다 ... 195
■ 괴이한 묘지석(墓誌石) ... 198
■ 세 해 전의 시장(屍帳)을 보다 ... 203
■ 현판의 괴이한 글씨 ... 206
■ 갑작스런 제중원 문동식의 죽음 ... 215
■ 가장 위험한 미약(媚藥) ... 223
■ 쥘부채와 수면향(睡眠香)의 비밀 ... 226
강간당한 양반 부인... 231
■ 분노한 남편의 진술 ... 233
■ 다시 발견된 사체 ... 235
김 씨 부인의 죽음... 241
■ 얼크러진 시장 ... 242
■ 상황을 바꾼 목격자 진술 ... 245
■ 시어머니의 자살이 뜻하는 것 ... 257
■ 무리한 수사에 대한 결론 ... 250
꿈길밖에 길이 없어 ... 252
■ 집 안의 정기가 도망갔다 ... 254
■ 은장도가 가상(家相) ... 256
■ 혼령의 아들 ... 259
■ 밝혀지는 사인(死因) ... 263
■ 가문(家門)을 위하여 ... 265
음란(淫亂)한 여자... 270
■ 억울하다는 사람들의 진술 ... 271
■ 매 맞아 죽은 시체 ... 274
20년 동안의 계략... 277
■ 살인의 밑그림 ... 279
■ 추잡한 거래들 ... 282
■ 뛰는 놈 위의 나는 놈 ... 285
■ 풍문(風聞)의 허와 실 ... 287
■ 욕심의 끝 ... 293
이상한 거래 ... 296
■ 은원의 먼지를 털어내며 ... 297
■ 한양에서 온 손님 ... 299
■ 임씨 일문의 수수께끼 ... 301
■ 세 번째 제자 ... 303
■ 목마른 말이 물을 찾다 ... 305
■ 하루에 다섯 번 우는 닭 ... 306
사암천(蛇岩川)... 30
■ 독살된 사체인가? ... 310
■ 엇갈린 주장들 ... 312
■ 대질심문의 허와 실 ... 313
■ 사암천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 317
풍설가(風說家)... 322
■ 약(藥)이 되는 여인 ... 323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326
■ 미인을 구하는 방법 ... 329
■ 바람이 불어야 물결이 일어난다 ... 331
광나루 풍경 ... 333
■ 사체의 증명 ... 335
■ 드러나는 정부(情夫) ... 338
■ 뒤죽박죽으로 바뀐 진술 ... 340
시장식... 8
밤에는 소쩍새가 운다... 19
■ 밤에 우는 소쩍새 ... 21
■ ‘삼촌금련(三寸金蓮)’은 무엇인가 ... 24
■ 훔친 복숭아와 상한 사과 ... 27
■ 사내를 홀리는 비둘기 눈 ... 31
■ 부인은 목을 매달고 ... 34
■ 허점, 그리고 다시 허점을 찾아서 ... 39
종달새 클럽 ... 43
■ 종달새 클럽의 초승달(新月) ... 43
■ 목을 매단 여인의 의문점 ... 50
■ 흥미로운 염탐꾼(艶談客) ... 55
■ 우물에 빠져 죽은 방물장수 ... 60
비루먹은 말도 새끼를 낳는다 ... 64
■ 꿈속의 말(馬)을 찾아라 ... 64
■ 하나는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 76
목이 잘려 나간 시체... 79
■ 살해 동기는 원한이다 ... 79
■ 임신한 주검의 비밀 ... 86
■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 ... 90
■ 나는 짐승을 죽였을 뿐이다 ... 95
치정(癡情)의 묘수... 100
■ 드러나는 약조 ... 101
■ 화살에 맞아 죽은 문동식 사건 ... 107
숫자의 비밀 ... 117
■ 옥구(玉鉤)를 손에 쥔 여인 ... 119
■ 신월루(新月樓)의 여인 ... 121
■ ‘한 일(一)’ 자의 비밀 ... 125
사마귀... 127
■ 카마키리(かまきり)의 특성 ... 128
■ 꿈꾸는 일본 사학자 ... 132
■ 조선의 역사를 증류(蒸溜)하라 ... 136
화타의 약탕기... 138
■ 살인의 흉기는 무엇인가 ... 139
■ 밝혀진 사인(死因) ... 144
■ 해월(海月)의 반지 ... 149
■ 뜻밖의 사연들 ... 155
■ 계책 속의 계책 ... 160
천하제일의 약초... 164
■ 독물(毒物)에 중독된 사체 ... 165
■ 괴이한 약초, 금석곡(金石斛) ... 167
■ 최 진사 댁 셋째 딸의 신방 풍경 ... 172
■ 깊은 밤 깊은 곳에서 ... 177
■ 어둑새벽의 괴변 ... 181
■ 목숨과 바꾼 약초 ... 187
■ 기력을 되살리는 단약(丹藥) ... 189
하수오(何首烏) 살인 사건 ... 194
■ 혼령의 부탁으로 관 뚜껑을 열다 ... 195
■ 괴이한 묘지석(墓誌石) ... 198
■ 세 해 전의 시장(屍帳)을 보다 ... 203
■ 현판의 괴이한 글씨 ... 206
■ 갑작스런 제중원 문동식의 죽음 ... 215
■ 가장 위험한 미약(媚藥) ... 223
■ 쥘부채와 수면향(睡眠香)의 비밀 ... 226
강간당한 양반 부인... 231
■ 분노한 남편의 진술 ... 233
■ 다시 발견된 사체 ... 235
김 씨 부인의 죽음... 241
■ 얼크러진 시장 ... 242
■ 상황을 바꾼 목격자 진술 ... 245
■ 시어머니의 자살이 뜻하는 것 ... 257
■ 무리한 수사에 대한 결론 ... 250
꿈길밖에 길이 없어 ... 252
■ 집 안의 정기가 도망갔다 ... 254
■ 은장도가 가상(家相) ... 256
■ 혼령의 아들 ... 259
■ 밝혀지는 사인(死因) ... 263
■ 가문(家門)을 위하여 ... 265
음란(淫亂)한 여자... 270
■ 억울하다는 사람들의 진술 ... 271
■ 매 맞아 죽은 시체 ... 274
20년 동안의 계략... 277
■ 살인의 밑그림 ... 279
■ 추잡한 거래들 ... 282
■ 뛰는 놈 위의 나는 놈 ... 285
■ 풍문(風聞)의 허와 실 ... 287
■ 욕심의 끝 ... 293
이상한 거래 ... 296
■ 은원의 먼지를 털어내며 ... 297
■ 한양에서 온 손님 ... 299
■ 임씨 일문의 수수께끼 ... 301
■ 세 번째 제자 ... 303
■ 목마른 말이 물을 찾다 ... 305
■ 하루에 다섯 번 우는 닭 ... 306
사암천(蛇岩川)... 30
■ 독살된 사체인가? ... 310
■ 엇갈린 주장들 ... 312
■ 대질심문의 허와 실 ... 313
■ 사암천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 317
풍설가(風說家)... 322
■ 약(藥)이 되는 여인 ... 323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326
■ 미인을 구하는 방법 ... 329
■ 바람이 불어야 물결이 일어난다 ... 331
광나루 풍경 ... 333
■ 사체의 증명 ... 335
■ 드러나는 정부(情夫) ... 338
■ 뒤죽박죽으로 바뀐 진술 ... 340
‘옥사를 처리하기는 어렵고 결정하기는 더욱 어렵다. 그러나 옥사가 사람의 생명과 관계된 경우에는 오직 검시(檢屍)가 가장 어려운 일이다. 조그만 차이에 사람의 생사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 후 〈무원록〉이 간행된 지 일백여 년이 지난 세종 17년(1435), 조선 조정에서는 이 책을 법의학 지침서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검시하는 방법 등을 익혀 검안(檢案)에 사용하자는 것이었으나 책을 이해하기가 까다롭고 또 중국과 문화의 차이 등에서 오는 괴질감에 세종이 조선판 〈무원록〉의 주석 작업을 명한 게 〈신주 무원록〉이다.
그 후 〈무원록〉이 간행된 지 일백여 년이 지난 세종 17년(1435), 조선 조정에서는 이 책을 법의학 지침서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검시하는 방법 등을 익혀 검안(檢案)에 사용하자는 것이었으나 책을 이해하기가 까다롭고 또 중국과 문화의 차이 등에서 오는 괴질감에 세종이 조선판 〈무원록〉의 주석 작업을 명한 게 〈신주 무원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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